도봉구, ‘봉달샘 냉장고’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

  • 등록 2025.08.11 08:10:45
크게보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도봉구가 구민 누구나 1인당 1병씩 시원한 얼음물을 마실 수 있는 ‘봉달샘 냉장고’를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당초 8월 9일까지로 예정했지만, 구민을 온열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했다. 하루 동안 공급되는 생수량도 기존 물량에 20% 이상 늘렸다.

 

운영 중인 봉달샘 냉장고 위치는 ▲중랑천 노원교 하부 ▲서원아파트 106동 앞 ▲중랑천 상계교 하부 ▲중랑천 창동교 하부 ▲우이천 우이3교 하부 ▲우이천 수유교 주변 ▲초안산근린공원 입구(창원초교오거리) ▲발바닥공원(꽃피는 숲속마을)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봉달샘 냉장고 운영일을 연장하게 됐다. 구민 여러분께서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송세은 기자 wordway@naver.com
Copyright @인사이트 경북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727-4, 2층 등록번호: 경북,아00782 | 등록일 : 2024-04-01 | 발행인/편집인 : 서상권 | 전화번호 : 010-3099-0010 | 제보메일 : in.gbnews1@gmail.com Copyright @인사이트 경북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