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GS리테일과 인천광역시가 2021년부터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GS25시니어드림스토어가 5월 20일, 6호점을 개점했다. 인천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GS25시니어드림스토어를 매년 2호점씩을 늘려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부평구에 부평어울림점을 개점했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GS리테일과 인천시가 ▲우수 인력 모집, 제공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반사항 지원 ▲민간기업 취업 알선 및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시니어 일자리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협력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주요 골자로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GS25시니어드림스토어는 일할 수 있는 의욕과 능력을 갖춘 지역 어르신에게 일터를 제공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자력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스스로 느끼게 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터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일자리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18일 토요일 오전 4시 계산동 소재 다가구주택 1층 외부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거주자의 침착한 대응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각 가정에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는 구급활동 수혜자로부터 건강을 되찾아 주어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아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인천검단소방서 예방안전과 화재안전조사팀에 근무하는 김진형 소방위와 장성신 소방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12시께 인천 서구 불로동에서 119기동점검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인근 한 음식점에 들렀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70대 노인이 식사 도중 구토와 함께 몸이 축 처진 채 의식을 잃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들은 즉시 식당 주인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뒤 환자의 토사물을 직접 손으로 치워 살피며 음식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 소방위와 장 소방교는 이후 도착한 소방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하고 현장 상황을 설명한 후 식사를 마쳤다. 2003년 소방관이 된 김 소방위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20여 년간 구급대와 구조대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김 소방위는 “어르신들이 식사 중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경우를 현장에서 많이 접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민·비례)의원은 20일 ‘전세피해 문제에 대한 어쩌면 마지막 발언’이에 대하여 문제해결에 대한 범시민적 대응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유일하게 5분 발언을 진행한 김대영 의원은 전세사기 문제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원인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며, 일반적으로 집을 구할 때 매물의 가격이나 절차 등에 대한 부분들이 생소하고 어렵기 때문에 가격정보를 중개인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 있어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 개입을 통하여 제재할 수 있는 강력한 처벌이 부재함을 밝혔다. 김 의원은 “미추홀구나 서울 강서구의 화곡동처럼 빌라와 오피스텔에서 전체 전세사기 범죄의 80%이상이 나타나는데, 전세 피해자들의 70%가 사회 취약계층임을 강조하며, 1933년 처음 보도되어 80년 넘게 반복되고 발생되는 전세사기 문제는 피해자들의 개인간의 잘못이 아니기에 국가적으로 정책적으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본회의장에서 전세피해 관련하여 수차례 발언했던 내용에 대해 도시계획국장이 직접 답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의회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인천시(안) 확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20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신충식 의원(서구4)이 발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인천시(안) 확정 재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제293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결의안을 다시 한 번 촉구하기 위하여 제안된 것으로,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에 각 지자체가 제출한 제안노선(안)을 최종적으로 조율 중에 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통해 ▲지자체간 합의절차를 무시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일방적인 조정(안)을 강력히 규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검단지역의 미래수요를 반영한 노선 합의에 동의할 것 ▲인천과 김포 두 도시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 노선 합의에 이르도록 적극 조정할 것 등을 촉구했다. 또한 본회의를 마친 뒤, 전체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을 인천시가 제안한 노선으로 확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신충식 의원은 “지자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입찰 정보 제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입찰을 통해 기업의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찰 용어의 이해부터 입찰 공고 작성, 예정가격 결정, 경쟁업체 분석, 그리고 입찰 정보 서비스 활용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입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함으로써 매출 증대의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기업에 실시간 맞춤형 입찰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미추홀구와 연수구의 경계조정안이 5월 20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오는 6월 중 행정안전부에 경계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지역주민, 전문가, 지역구 의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변경협의체에서 논의 후 행정안전부가 대통령령으로 입안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받으면 최종 확정된다. 이번 경계조정 대상 구역인 미추홀구의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구역과 연수구의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은 개발사업구역 내에 미추홀구와 연수구가 혼재돼 있어 입주민들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성 초래가 예상되는 곳이다. 경계조정이 이뤄지면 연수구 옥련동의 4만4,817㎡는 미추홀구로, 미추홀구 학익동 3만7,857㎡는 연수구로 각각 편입된다. 지난 2016년에도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양 지자체와 함께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2만6천㎡와 연수구 옥련동 일대 2만1천㎡를 맞교환하는 협의를 진행했으나, 용현·학익 1블록 및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주민들의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무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감사처분은 부당 요구이자 감사행정의 횡포 주장 관련, 중구에서는 2018.3월'인천광역시 중구 공무원 등의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 제6조제3호 ‘통근버스 등을 통한 출․퇴근 지원’을 근거로 2018년 4월부터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통행료 지원금을 지급했음. 우리 시는 2019년 중구 종합감사에서 법령의 근거 없이 통행료를 지원한 사실을 확인하여, 2020년 통행료 지원비 환수(209백만원) 처분 등을 요구했고, 중구에서 우리 시의 감사처분 요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행하지 않아, 2022년 중구 종합감사에서 처분요구사항 미이행을 사유로 2023년에 기관경고 처분을 한 바 있음. 2019년 종합감사 당시, 중구에서 2016년에 ‘영종용유지역 근무자 출퇴근 여건 개선 검토(안)’을 통해 ‘법령의 위임 없이 공무원 관련 경비 조례 제정이 금지’되어 있어 통행료 예산 지원은 불가하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했던 사실을 확인했고, 우리 시에서는 2020년 환수 처분 전에 지방공무원 보수(수당) 관련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중구 통행료 지원 사업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가 후원하고 ㈜UCG에서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울트라코리아(Ultra Korea)’가 3년 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 ㈜UCG는‘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광역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9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 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인천이 EDM 등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20일부터 ‘민주평통 리플릿’과 ‘미리 떠나는 북한여행 가이드북’을 인쇄해 배포한다. 이번 ‘민주평통 리플릿’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설치 근거와 기능, 21기의 활동 방향 등의 내용을 담았다. ‘미리 떠나는 북한여행 가이드북’은 1편 북한정치ㆍ문화ㆍ경제ㆍ교육의 중심지 평양직할시, 2편 고려의 도읍지 개성특별시, 3편 국제 항구도시 남포특별시, 4편 경제개발특구 나선특별시 총 4편으로 구성돼 책으로 북한을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미리 떠나는 북한여행 가이드북’과 ‘민주평통 리플릿’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중구청 각 실ㆍ과, 중구 행정복지센터, 중구 초중고교,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중구 유치원ㆍ어린이집 등으로 배포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이며 헌법기관이다. [뉴스출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정현배)은 지난 5월 17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지사장 황재훈)로부터 1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지사장 황재훈)는 “이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정현배)은 “매 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장봉어촌계), 덕적면(덕적·문갑·울도어촌계), 자월면(소이작어촌계) 면허어장 내에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백합 인공종자 62만 마리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백합 인공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종자로서 크기는 각장 0.5cm ~ 3.0cm내외이다. 상합이라고도 불리는 백합은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식재료로서 ‘조개의 여왕’이라는 애칭답게 도톰하고 뽀얀 속살이 탕,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비타민 B12와 타우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백합종자 살포가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패류의 생산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멍스토랑’의 참가자를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멍스토랑’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려견 간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수제간식(멍김밥, 멍쿠키, 멍치킨, 멍피자) 만들기로 구성된 청소년 자기(인성) 계발활동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 총 15명으로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소통박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된다. 이번 소통박스에서는 현재 계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경인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구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된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현장 소통박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5월 25일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터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계양구는 앞서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 이곳 주부토로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을 찾아온다. 당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 전시 및 체험존, 에어바운서 놀이터·바닥 놀이터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아름다운 계절의 봄, 계양산과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대에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10개 팀이 퓨전 국악, 트롯트, K-pop댄스,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서브무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아트쇼, 거리인형극, 풍선아트쇼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