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5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8월 13일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범일5동 수남경로당 등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범일5동 새마을금고 이승옥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5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8월 13일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범일5동 수남경로당 등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범일5동 새마을금고 이승옥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22일 춘천 구 강촌역~백양리역 구간의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살폈다. 춘천시는 이날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과 만나 강촌 피암터널 일원에서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현장 실사를 받았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은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가 지자체로부터 폐선부지, 교량하부 등 국가 소유의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 받아 검토한 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국가철도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계획서 안에 ‘걷고 머무는 강촌’을 주제로 피암터널 내부 디지털 아트 공간 조성 및 포토존 조성 등 콘텐츠 및 관광 체험 요소와 봄내길 7코스 감성 쉼터 조성 및 안내 체계 구축 등을 담았다. 여기에 현 춘천역의 트래블아일랜드(여행자 쉼터)를 구 강촌역에 조성해 관광네트워크 기반을 확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강촌 일대는 2000년대 초반 대학생이나 연인들의 성지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였으나 ITX-청춘 개통 등에 따라 강촌역이 이전하는 등의 이유로 관광객 급감해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시가 집중호우 이후 의암호에 대량으로 유입된 부유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의암호에 유입된 갈대와 잡목 등 초목류 부유물 약 50톤이 유입, 긴급 정비에 착수했다. 시는 우선 1차 정비로 22일부터 25일까지 행정선 등 수거장비를 동원해 수면 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이번 조치는 시민 수상안전 확보와 수질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이어 28일부터는 2차 정비에 돌입해 장비 접근이 어려운 하천변과 수변부 쓰레기를 인력을 투입해 수작업으로 정리하고 다음 달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유쓰레기는 수질 오염뿐 아니라 시민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정비로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빌리브세웅병원(병원장 배익현)과 '의료소외 ZERO! 무료 건강검진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빌리브세웅병원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의료급여 수급자 100명에게 기존 국가검진 항목 외 수면 위내시경 검사, 인바디 검사, 유방촬영술, 상복부 초음파 검사, 골밀도 검사, 동맥경화도 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70여 종, 소변검사 9종의 추가 검사를 8월 한 달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배익현 병원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동래구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해당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돌봄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배익현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검진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7월 22일, 제330회 임시회 낙동강관리본부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질문을 통해 부산시가 고시한 낙동강생태공원 내 낚시·취사·야영 금지구역의 기준이 국가 하천기본계획과 상이한 것으로 드러나 행정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됐다. 박 의원은 “2013년 5월 부산시가 지정한 낚시·취사·야영 금지구역 고시는 하천법을 근거로 한 단속규제 목적이었음에도, 지정 구간이 국가가 정한 낙동강 종점과 다르다”며 “을숙도 남단을 종점으로 하는 것은 낙동강관리본부의 자체적 판단일 뿐, 국토부 하천기본계획상의 종점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낙동강하구둑 외관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양산·김해 경계부터 을숙도 남단까지 지정된 금지구역 지정된 금지구역이 실질적 단속과 과태료 부과에 활용되고 있는지, 고시 이후 과태료 처분 실적은 있는지도 의문”이라며 실효성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금지구역 설정의 예외 구역으로는 삼락·대저·화명생태공원 일대가 설정되어 있음도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박 의원은 “시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