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다비치안경 체인 본사는 지난 1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중구지역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시력 검진이 이루어졌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안경을 무료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검안 전문가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눈 건강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국 각지에서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