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년 가족실천단 환경회의’를 열고 초·중학생 가족과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20여 명의 인천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의 실천문화 조성과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족 실천 선언문 작성 ▲가족 실천 사례 공유 및 확산 방안 계획 수립 ▲월별 생태전환 실천 계획과 사진·영상 촬영 계획 등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에도 ‘인천바다학교’, ‘학생극지아카데미’, ‘에코에듀투어’, ‘습지학교 네트워크’ 등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