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을 추진 중인 행복청과 2024년 5월 국가유산청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 문화재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 함께 행복도시에 국가유산 정보 확산 및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의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국립박물관단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협력 ▲국립박물관단지에 신규·이전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유치 협력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국가유산을 확충하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문화재청과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가유산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행복도시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행복청과 함께 행복도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밀양시는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된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은 화창한 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가 가득해 행사 기간 중 1만 900여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축제가 시작된 지난달 23일, 24일 양일간 5천여 명이 성벽 극장을 찾아 개막 퍼포먼스, 마린보이의‘나홀로 서커스’와‘익스트림 벌룬쇼’를 즐겼다. 행사 기간 평일에도 꿈꾸는 극장에서 인기 만화영화가 상영되고 낙서장, 모래 놀이터, 볼풀 놀이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즐길 거리를 준비해 어린이집 등에서 방문이 이어졌다. 축제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0일과 31일에는‘삑삑이의 조금 행복한 선물’,‘원맨쇼’등 야외프린지 공연과 서남재의‘폴로세움’, 얼쑤의‘인수화풍’등 폐막공연이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전통 먹거리와 어른이 오락실 등 부모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깡통 열차, 페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5월 2~30일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유감(時代有感)》 전시와 연계한 '시민 교양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일제강점기(1910년대)부터 6․25전쟁 직후(1950년대)까지 시대별 흐름에 맞춰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알아본다. 도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총 5회의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진행은 제주 출신의 이승미 미술사학 박사가 맡는다. 5월 2일 첫 강좌는 '한국 근대미술의 태동'을 주제로 근대 시점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통 화단의 변모 과정을 소개하며, 5월 9일 두 번째 강좌는 '서양미술의 유입'을 주제로 유화의 등장, 서양화단의 형성 등 한국미술이 확장되는 흐름을 소개한다. 5월 16일 세 번째 강좌는 '모더니즘 미술의 탐구'를 주제로 모던아트의 수용과 전개를 통해 서양화단이 확대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5월 23일 네 번째 강좌는 '해방 이후의 미술'을 주제로 해방, 전쟁, 분단 등 격변의 시기 속 미술계의 상황을 소개하고 한국미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화순군은 지난 3월 29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화순군 능주면 만수1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사업은 전라남도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심과 멀어 교통과 복지환경이 열악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순군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하여 혈압, 인바디,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검진과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네일아트, 관음죽 화병 만들기 등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만수1리 주민들은 “고령과 교통 불편으로 소재지 미용실 이용 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이발과 건강검진도 해주고 매일 사용하는 칼도 갈아주니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인환 능주면장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전남사회서비스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거제시는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온라인 신청 기간을 4월 30일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온라인 신청은 2017년생(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뒤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온라인 신청탭을 클릭하면 된다. 다만, 2~6학년 아동은 기존 카드에 자동 재충전 되나, 2023년 미신청 및 카드분실의 경우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한편,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는 1인 연 5만원을 지원하는 충전식 포인트 카드로, 사용처는 거제면 정글타워 등 관광시설 및 영화관, 서점, 공방 등 문화 체험시설이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 76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기획 공연 '바람의 소리'가 도민의 뜨거운 성원 속에 6일 제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연극 '바람의 소리'는 재일동포 2세 김창생 작가의 소설 ‘바람 목소리’를 각색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제1회 간사이연극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바람의 소리'는 제주4·3의 광풍을 피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간 쌍둥이 자매의 삶을 통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와 이를 지켜보는 2세의 모습, 한국 국적과 ‘조선적’이라는 분단의 경계에서 살아온 재일동포들의 불안한 삶과 차별,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격랑과 상흔을 담고 있다. 4·3의 아픔을 겪고 70년이 훌쩍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제주도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1시, 6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회 진행되며, 제주도가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만큼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아트센터 로비에서는 공연 시작 전에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제천시가 시 승격 44주년을 맞아 4월 1일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시민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반기문 총장․언스주장․도지사․교육감․서울시장 등 18개 국내외 지자체로부터의 축하영상 시청하고 제천고등학교와 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시민헌장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그리고 제36회 시민대상 시상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시민대상은 문예학술체육부문에는 우리의 전통소리 보급에 앞장서온 해오름 전통예술단의 윤병순 님이, 특별상에는 30여 년간 꾸준히 제천의 역사 유물 연구와 탐구에 힘써오며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류금열 님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천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여러분이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으로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경남도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원문성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GSAT’는 경남(Gyeongnam)이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첫 글로벌 융복합 창업 축제인 'GSAT 2024'는 도내 창업 분야 최초·최고 요소들을 바탕으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ECO와 창원문성대 특설 공간에 설치된 3개 무대(G, S, A-Stage)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컨퍼런스, 창업 경연대회, 투자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넘어 국내외 창업생태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컨퍼런스는 ‘GSAT’ 기간 중 매일 새로운 주제로 이어지며 우주항공, 미디어․콘텐츠, 디지털 제조, 바이오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더불어 과학유튜버 궤도, 개그맨이자 창업인 장동민, 뇌과학자 장동선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해 행사의 대중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인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독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4월 한 달 동안 도민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 가치를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최하는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인의 날’인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경남대표도서관의 올해 ‘도서관주간’은 ‘지구야 사랑해’를 주제로, 도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강연 2개, 공연 1개, 전시 2개, 행사 9개 등 14개 행사를 진행한다. 14일에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개최되며, 17일에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주제로 숲속책마실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8일까지 국립생태원 협업 전시 '지구의 보물찾기: 멸종위기 식물탐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경남대표도서관 기획전시 '우주 Like'는 환경전문 작은도서관인 위드파크 환경도서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13일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신사옥 이전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3월 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대전에서 세종시 나성동(나성남로 7-12) 신사옥으로 이전한 데 따라 개최됐다. 2000년 설립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7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신사옥 이전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업무공간 이외에 통합전산센터와 자체 연수원도 갖췄다. 안정적인 보증환경이 구축되면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전으로 세종시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 안전망의 실질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지역 신용보증재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오는 5월 국가유산청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 문화재청은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을 추진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4월 1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있는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조성 및 국가유산 콘텐츠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 국립박물관단지에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유치, ▲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해나가고, 국가유산 콘텐츠를 확충하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아, 이르면 2027년에는 준공하여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깊이 공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사천시가족센터가 지난 3월 30일 사천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사천시여성회관에서 ‘웰컴 투 더 패밀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간 진행되는 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전 체험해 보는 맛보기 형태의 부스로 운영됐다. △미니운동회 △아빠군대체험 △분리수거체험 △공기정화식물만들기 △훌라춤목걸이만들기 △다문화놀이체험 △스트레스검사 △먹거리(솜사탕/소소떡소떡/어묵)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사에 참여해 봄나들이를 즐겼다. 아빠군대체험에서는 군기가 바짝 선 가족들이 참여해 가정에서는 ‘엄마의 말이 곧 법’이라는 구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은 부스는 솜사탕 체험이었다. 직접 만들어 보는 알록달록 솜사탕은 모양은 울통불통 제각각이었지만,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던 것이다. 가족센터가 가장 많은 공을 들인 프로그램은 가족참여 공연인 알로하 공연으로 하와이문화예술협회를 초대해 사천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훌라춤을 2회에 걸쳐 선보였다. 커다란 꽃장식과 화려한 훌라춤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지난 주말, 진해군항제 명소에는 절정을 이룬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로 붐볐다.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진해를 풍성한 문화 콘텐츠와 연분홍빛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진해군항제는 4월 1일 일단락을 맺었다. 연분홍빛 사랑으로 가득했던 진해는 흩날리는 벚꽃잎으로 봄의 여운을 남기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흩날리는 벚꽃비를 보기 위해 찾아올 관람객 맞이에 힘쓴다. 주요 벚꽃 명소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고, 곳곳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군항제 이후에도 편의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를 이어간다. 창원특례시장은 “포근한 봄기운과 함께 진해가 아름다운 연분홍빛 벚꽃으로 가득 물들었다”며 “상춘객의 안전과 편안한 관람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는 100년이 넘은 건축물과 36만 그루의 벚나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근대문화도시이다. 제황산 공원의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탑에 올라가면 새하얀 꽃송이로 물든 진해시가지와 벚꽃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진해구를 대표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구미시는 1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주관으로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노인회 도 연합회장, 기관단체장, 분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제9대 지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YOYO봉사단과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약력소개, 이재호 회장의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노인회지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존경받는 노인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노인들의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구미시 노인 가족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노인회지회와 함께 어르신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는 25개 분회와 420개소 경로당 회원 15,000여 명이 소속된 노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노인대학,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분회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 등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김해시는 1일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의 새로운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은 동아대학교과 무역학과 졸업 후 대웅제약 및 동경무역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 김해향토문화연구소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은 “가야문화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문기 사무국장님의 리더십 아래 가야문화축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야문화축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며,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의 지휘 아래, 오는 축제는 더욱 김해답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와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