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7월 18일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이어 7월 23일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영주시 남산초등학교 학생 30명과 담당교사가 참석했고, 진행 순서로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장 설치에 관한 조례안으로 제안설명 및 찬·반 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하여 시의원의 역할과 토론을 통한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퀴즈 시간을 통해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24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해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포항시 동학사상 계승‧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 배상신 의원이 대표발의한‘포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제9대 후반기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 한 후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25일~30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심사, 31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뉴스출처 : 포항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인사를 의결했다.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영주시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과 사무관의 승진의결이며, 신임 황만기 사무국장이 19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주요 인사내용은 △4급 승진 황만기 의회사무국장, △5급 승진의결 이연경 전문위원 등이다. 사무국장에 취임한 황만기 사무국장은 1994년 공직에 처음 입문해 도시과·건설과·수도사업소 등을 거치며 순흥면장·하천과장 등을 역임하며 영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22년 1월 지방지치법이 개정되어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 공무원으로 전환해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하며 의회 발전에 힘써왔다. 신임 황 사무국장은 "30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협치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본연의 임무인 의원들이 의정활동 지원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강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칠곡군의회 박남희 의원(비례대표)이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칠곡군 오케스트라” 설립을 건의했다. 박남희 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한 공연예술조사(2023)에서 오케스트라(양악)는 34.1%로 주요 활동 장르 중에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의 영향력은 문화예술 생태계에서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20년, 인문학 마을 10년의 축적된 경험으로 새로운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할 갈림길에서 우리 군 오케스트라 설립이 필요한 적기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박의원은 “칠곡군 오케스트라”의 설립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지역에 거주하면서 본인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지속적인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상황 속에 청년인구 감소 방지에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과하지 않도록 적절한 예산을 수립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칠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이 7월 18일 영주시에서 열린 제128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협의회장 선출과 함께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되었으며, 지역 의장들 간의 협력 강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장협의회는 경북 북부지역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협의회는 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등 1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권영준 의장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 지역 의장님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의장단·상임(부)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하여,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향후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워크숍은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운영방향과 박성만 의장의 취임 일성인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 의원 상호 간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슬로건 공모,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 강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대변인 제도 운영,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의원 역량강화 연수의 내실있는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도민 의견 반영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성만 의장은 “도의회는 도민의 성원과 지지라는 바람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배라고 생각한다. 도민의 뜻이 도의회의 방향타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성주군의회는 지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개회된 회기로, 첫날인 9일에는 개원 2주년을 겸한 후반기 의장단 취임 행사를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구교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 대응 방안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10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기정예산 대비 333억원 증액된 6,417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일반회계 세출예산 10억원을 감액 조정하며 최종 마무리했다. 도희재 의장은 “후반기 의회의 첫 임시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해 준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예측하기 힘든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집행부 견제,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군정의 동반자로서 협력하여 의회가 가장 의회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장으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주시의회는 7월 18일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올해 첫 번째인 청소년의회교실은 중앙초등학교 6학년 1반 24명의 학생과 담당교사 1명이 영주시의회에 방문하여 진행했으며, 실제 의회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 및 토론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영주시 학생 버스비 무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 건이다. 김병기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의회운영과정을 체험하고 지역구 의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토론문화에 대하여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 정책, 예산, 행정의 최고 결재권자는 안동시민임을 명심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 를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제9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김경도 의장이 당선 포부를 밝혔다. 7일 밤부터 시작된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지역에 수해 피해가 속출하자 당선 직후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밤사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의장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먼저 뛰고 있다. 김 의장은 미리 예정돼 있던 지난 8일 임시회와 18일 의원 전체 교육도 연기하고, 10일 임시회에서는 권기창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임시회 참석을 최소화하여 수해피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안동시의회는 이념과 정파는 잠시 접어 두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은 ‘시민’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집행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에서는 앞으로 두 자녀 가정도 방과후학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개정되면서 다자녀 가정의 범위를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저소득·다자녀 가정 학생 등의 학업 성취도 개선과 자기 계발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법정 수급자·가구 소득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 방과후학교 지원을 받았으나, 조례가 개정·시행되면서 두 자녀 이상 가정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간 60만 원 이내의 방과후학교 수강료를 받을 수 있다. 경북교육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도내 초·중·고 226개교에 4만 9,437명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았으며, 이들 중 다자녀 가정 학생은 4만 1,544명으로 지원 대상자의 84%를 차지했다. 황두영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양군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19일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영양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후 처음 실시하는 청문회로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으로서의 비전과 경영능력을 검증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들은 경영악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고추 재고물량과 공사내부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후보자에게 대책 및 해결방안 등 심도 있는 질의를 할 계획이다. 장영호 위원장은 “인사청문은 군수가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 전 후보의 자질에 대한 사전 검증 절차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하고, 공사의 경영개선과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오는 24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보고서 채택 후 군의회 의장에게 제출되며, 이후 군수에게 송부된다. [뉴스출처 : 영양군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칠곡군의회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후 개회하는 첫 회기로, 이상승 신임의장은 7월 18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군민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회기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의 및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이 계획되어 있으며, 7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총 6건으로 의원발의조례 1건(배성도 의원 대표발의),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5건(조례안 2,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 동의안 1)이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이상승 의장은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디딤돌 삼아 칠곡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후반기 칠곡군의회가 소통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7월 1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임 의원과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노동관련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의 미래지향적 노동정책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노동정책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경북 노동정책 실태와 평가, △경북 노동정책의 현재와 한계, △이동노동자 노동실태와 과제, △경북지역 이주노동자 실태와 제안 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임 의원은 청년인구 유출 및 출산율 감소, 인구감소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이동노동자, 플랫폼노동자, 이주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취약 노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보호하고 노동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과 제도적 기반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지금 노동계가 안고 있는 문제는 우리 모두의 삶의 문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도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노동자들의 고충 해소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7월 17일부터 7월 29일까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고자 하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경상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이 결정되면 8월 중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 당선자 1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우수 2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50만원이, 장려 3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새로운 슬로건은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의정활동 비전과 목표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도민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문서, 의정 영상물, 책자, 기념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운영에 반영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경상북도의회 슬로건 공모전이 도민들의 다양한 바람과 희망사항들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박성만 의장은 소통과 상생, 변화가 260만 도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의회운영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먼저 도내 22개 시군의회와 정책소통을 위한 교류협력을 실시하고 지역별 의원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을 분석하여, 광역의회 역할을 다하는 경북도의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이 한 뿌리인 만큼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 교류협력을 정례화 시킬 것이며, 국회, 법제처, 지방시대위원회 등 의회관련 중앙기관과의 업무협약 같은 상호교류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선도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도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대변인 제도를 신설하고 정책 홍보활동 기능을 강화하며, 힘있는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인 조직과 예산, 감사권한의 확보를 위해서도 다른 시도의회와 협력하여 계속 추진한다. 아울러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도, 경북도의회는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삶에 더 나은 행정적, 경제적 기반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500만 시도민의 백년대계가 걸린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