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연규식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은 10일 경북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국회환경포럼 표창을 수상했다. 연규식 의원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 위원회 위원으로 평소 활발한 입법활동 추진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하며 특히 『경상북도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경상북도 공공기관 ESG 경영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전과 공공기관의 환경적 책임 강화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규식 의원은 "이번 표창은 도민의 환경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국회환경포럼은 환경문제 해결 및 그린라운드 대비를 위한 법적·제도적 대책을 마련해, 환경보호와 정책 수립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 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조사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보고서에는 작년 6월 특위 구성 이후 지난 1년동안의 활동을 통해 조사해 왔던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공판장 운영법인 지정공고 ▲도매시장 관리사무소의 기존 운영법인 관리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현황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정처리 방안 등에 관한 특위의 입장이 담겼다. 조사특위는 참고인조사, 부서업무청취, 시민간담회, 현지조사 등을 거쳐 조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활동결과보고서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지정공고와 관리운영의 법령 위반여부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강조하며 집행부에 13건의 시정조치, 2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했다. 손광영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법인 추가 지정 및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위법 부당한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집행부에 강도 높은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 평화, 안기)이 제24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동시 근현대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언을 했다. 안 의원은‘안동은 안동교회 예배당(1913), 안동역 급수탑(1940) 등 5건의 국가등록문화유산과 2500여 건의 근현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홍보 되지 않아 그 가치가 희석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평화동 철도관사를 비롯하여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근현대문화유산이 원도심 곳곳에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등록·관리 되지 않아, 적절한 조명과 평가를 받기도 전에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안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임에 틀림없지만, 관광객들이 볼 때 안동의 역사에는 근현대가 없다”라며, “근현대문화유산에 정당한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은 지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찾는 일임과 동시에 안동 역사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우리 안동시가 독립운동가 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0일 제347회 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청년소상공인 지원, 농지법 개정, 비상근 공공기관장에 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와 관련해 김경숙 의원은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경북의 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함에도 이들은 충분한 안전교육을 받지 못한 체 산업현장과 일터에서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도가 주력하고 있는 외국인 이민정책과 계절노동자 확대는 강조하면서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을 소홀히 하는 것은 모순이다”고 지적하고 “현재 외국인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은 언어 문제와 사업주의 인식 부족으로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거나 한국어로만 교육이 이뤄지는 등 부실한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확대와 이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외국인근로자 안전교육을 위해 외국이민자지원업무를 담당하는 K-드림외국인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지역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10일 제347회 정례회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경상북도는 노인인구 비율이 23.4%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5일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위원회 회의 개최 및 지방소멸 대응 관련 토론회와 인터뷰,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같은 관련 조례 발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집행부의 노력과 그 결과물을 점검하는 한편,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요 정책제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과감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조속한 추진, 지방의료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수립, 지방대학에 대한 지원 등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김창기 위원장(문경)은 “현재 우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성주군의회는 제9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주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11일까지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사하게 된다. 김성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히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행정 사무감사에 있어 군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군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군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전반기 2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깊이 있게 다뤄주실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마지막 회기이자 동시에 후반기 의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하는 회기라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라며 “군민과 함께 걷는‘소통의 길’에는 정지신호가 없었듯이 더 가까이에서 듣고 더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라고 거듭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10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첫 정례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에 관한 질문,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성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호공원 내 스페이스워크 입구 경사로 에스컬레이터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최해곤 의원은 상습 침수지역 정비 및 통합적 도시 방재체계 구축 등 폭우와 태풍 대비를 통한 안전도시 포항 조성을 촉구했다. 양윤제 의원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문제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포항시 대구지방환경청 환경출장소 재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은주 의원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통합을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주문했다. 백인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포항시의회의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커다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처음의 마음가짐 그대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황명강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사업장 폐기물 관리 및 재발방지 대책,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활성화 대책,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확보 및 다문화 전문가 양성 방안, 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한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의 입장을 들었다. 경북 사업장폐기물 관리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경상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 촉구 황명강 의원은 환경부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경북이 사업장폐기물 발생량은 5위(9.6%)지만 처리량은 압도적 1위(25.8%)라고 말하며, 현재 경북 민간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이 경주, 포항, 고령 등 총 20곳이나 있지만, 4개 시군 10곳에서 신ㆍ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장폐기물 쏠림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업장폐기물 지역 쏠림 현상으로 경북의 미래가치인 자연환경,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도민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된다며 경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사업장폐기물 문제 해결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0일 제7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2대 전반기 2년 동안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하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별위원 9명을 선임한 뒤 일본의 반복적인 독도 영유권 망언과 과거사를 왜곡하는 일본 교과서 검정 등의 행태에 대해서 규탄과 함께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것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또한, 특위 활동 중에 울릉도․독도 현장을 방문하여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 규탄했으며, 재외 동포 학생들에 대한 독도교육 프로그램 보급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독도교육 지원 조례’개정 등을 추진했다. 허복 위원장(구미)은 독도수호에 자청해서 함께 해준 특위 위원들께 먼저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관계 부서에는 중앙 부처를 포함한 독도 소관 기관 상호간 업무협력체계를 단단히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2, 국민의힘)은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347회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호국보훈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경상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삼국시대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의 본토였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496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 55일 동안 국군과 유엔군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방어선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에 이번에 발의되는 2개의 조례안은 대한민국 호국의 일번지인 경상북도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박순범 의원은 “지역구인 칠곡군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전체가 호국보훈의 성지이며, 경상북도에는 ‘호국DNA’가 흐른다”며, “호국보훈은 과거가 아닌 현재이자 다가오는 미래의 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의되는 2개의 조례안은 「국가보훈 기본법」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양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영양군의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영양군 군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6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2회 영양군의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건과 영양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설명과 군정에 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6월 11일은 군정에 관한 보고가 있으며, 12일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건 제안설명과 예산결산위원회 구성 결의안, 군정에 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13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검토하고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 6월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영양군 군세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함으로써 제29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10일 제281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군위군의회는 내달 21일까지 12일간 회기를 운영하면서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부대 이전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영숙 의원), '2024년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박운표 의원의 “전원마을 사업 관련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과 전원마을 조성 사업 관리 방안” 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 전반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내실 있고 미래지향적인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의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 군위군의 역점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이 2024년 전국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최규종, 김영숙 의원은 대구구군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방 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하는 상이다. 박수현 의장은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또한, 최규종, 김영숙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군민복지 증진과 군정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구군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청송군의회는 10일 제27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2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외 9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1일 청송읍과 부남면을 시작으로, 12일 진보면·파천면, 13일 현서면·안덕면, 14일 현동면·주왕산면을 차례로 방문해 각 지역의 주요사업 현황을 살피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권태준 의장은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착오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내실 있는 보고와 함께 의원님들의 의견을 잘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팀'은 6월 7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밝은미래 연구팀 소속인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전봉근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주)한국사회융합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경산시 소재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과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 마련 및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목적 및 필요성, 연구의 방법 등 개요에 대한 설명 △경산시와 지역 내 대학의 실태 파악 및 비교 분석 등 연구수행의 구체적 진행 방법 등을 발표하고, 소속 의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이번 과업을 통해 현재 당면한 지역대학의 위기인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의 문제 극복 및 해결방안 제시, 명품교육도시 경산시 건설을 위한 도시 비전의 구체화 등을 통해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