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9월 11일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 체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병준 부의장,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도의원, 박규탁 수석대변인, 김대진·윤종호 대변인이 함께했다. 이번 의료현장 점검은 의대증원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의료공백에 대한 도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도의회 차원에서 추석 연휴 응급의료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들은 안동의료원 도착 후 곧장 회의실로 이동 해 안동의료원장으로부터 현재 응급의료센터 운영 상황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응급실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을 마친 박성만 의장은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현실이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공공의료원이 주축이 되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주기 바라고, 차제에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도의회는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진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전‧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포항시의정회와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의정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포항시의회가 강화된 독립성과 책임성에 걸맞은 선진 의회상을 정립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김일만 의장은 “지방자치 역사의 산증인인 선배님들을 모시고 귀중한 말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분 한분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수렴해 포항시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항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9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당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 입소자 1,12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확인하며 현실적인 대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의회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가위 연휴만큼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일들을 내려놓으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는 10일 회의실에서 제5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동국제컨벤션, 한국문화테마파크, 선성현문화단지의 운영 방안과 안동시 도매시장운영법인 추가지정, 천연 색소산업화센터 해산과 관련하여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대 문화권의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위탁운영에 대해 재단의 구체적인 활성화 계획의 부재와 위탁 후에도 지속적인 인력 운영비 지출, 집행부의 소극행정을 질책하며 위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인지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이어 도매시장운영법인 추가 지정에 대해서는 도매시장법인과 공판장 동시 공고에 대한 법적 문제는 정확한 유권 해석을 통해 해결하고, 민간기관과 관계자의 의견도 검토해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의회와 집행부 모두 농민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마지막으로 민간위탁 중인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해산 요청은 구체적인 추가자료를 받아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김경도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의 지속적인 현안 공유를 통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산시의회는 9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된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일반안건 1건 총 9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경산시 삽살개 육종연구소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은 수정 의결됐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됨에 따라 11월 26일부터 개회하는 제259회 정례회에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 “경산시 재활용 및 쓰레기 분리배출 정책 수립 제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산시의회는 후반기에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봉화군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는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등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건의 및 애로사항, 지원방안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봉화군의회에서는 이날 방문한 시설이 지역의 복지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곳인 만큼 시설 운영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준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는 10일 안동시 옥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동성좌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고충사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점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도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때”라며,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안동시의회에서는 연중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문함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안동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10일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제3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영주시 중앙초등학교 학생 24명과 담당교사가 참석했고, 진행 순서로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했다. 주요 안건으로 ▲영주시 길거리 흡연부스 설치에 관한 조례안이 있으며, 해당 안건을 발의한 학생은 “비흡연자들과 흡연자들 모두가 더 편한 길거리가 될 것”이라며 제안설명을 했다. 이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주장한 학생들은 “흡연부스를 설치함으로써 간접흡연 및 길바닥 담배꽁초 쓰레기 감소로 인한 영주시의 이미지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하며 흡연부스 설치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반대 의견을 표한 학생들은 “흡연부스를 설치하게 되면 그로 인한 설치 및 유지·관리비가 들 것이고, 흡연부스 근처 상가나 집에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고 주장하며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병기 의장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꼽았다. 박용선 경북도의회 의원이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으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이 32.4%로 가장 높게 나타난 데 이어,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22.7%), △‘첨단전략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21.1%),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 (12.7%), △‘마이스산업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 (4.5%), △‘잘 모르겠다.’ (6.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용선 경북도의회 의원은 앞서 2025년도 경북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포항시의 도 예산 적극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정책분야 선호도와 예산 사업 추진 우선순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포항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항시민의 53.8%는 경북 도내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포항의 생활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48.6%가 포항시가 과거에 비해서 발전했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서 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추석을 앞둔 10일,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해군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와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현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원광보은의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일만 의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하나 되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팀은 9월 10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밝은미래’ 연구팀은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전봉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5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사회융합연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개요 △대학도시의 개념 및 환경분석 △경산시 소재대학 현황 및 정책사례 △초점집단면접 및 설문조사 △새로운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정책논의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 밝은미래 연구팀 용역수행기관은 경산시의 대학도시 관련 쟁점 및 개선과제, 관내 대학의 유휴지 활용방안, 대학도시 경산시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전략 등을 제안했다. ‘밝은미래’ 연구팀 소속 의원들은 “경산시가 지식과 인재 그리고 혁신을 바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 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어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표준어 중심의 소통 방식이 더욱 보편화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표준어 중심의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2020년 국민의 언어 의식 조사’에 따르면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을 묻는 조사에서 표준어라고 한 응답이 2005년에는 47.6%에서 2020년에는 56.7%로 9.1% 증가하는 등 지역어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도지사가 지역어 보존을 위하여 경상북도 지역어 발전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고,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지역어 조사ㆍ보존,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어 데이터베이스 구축,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시ㆍ군, 경상북도교육청, 대학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연규식 의원은 “지역어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는 6일 도의회에서 “AI기술을 활용한 경북지역 풍수해 방재대책 구축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하여 지난 7월 착수된 연구용역의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중간보고와 연구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의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경북대학교 김병현 교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 조건과 복잡해지는 재난 유형에 대비해 기존 시스템은 실시간 대응과 예측 능력이 부족하여 재난 발생 시 효과적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AI기술을 활용한 재난 분석과 예측으로 경상북도의 자연재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이동업 의원은 “2022년 태풍 힌남노, 2023년 태풍 카눈 등 최근 10년간 경북지역의 풍수해로 인한 피해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피해규모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은 “AI기술을 활용한 풍수해 예측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9월 10일 본회의장에서 포항 신흥중학교 학생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6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신흥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이날 포항이 지역구인 김진엽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방자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는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의회교실 종료시까지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학교폭력과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역할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하는 감형을 없애야 한다 등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방과후 학교 확대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교내 CCTV 확대와 교실 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공공 화장실 청결유지와 사용 문화 개선을 위한 건의안 ▴쓰레기 무단 투기 개선을 위한 건의안 등을 상정․처리하며 시종 진지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노성환 도의원은 9월 10일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의 보호, 건전한 놀이 및 오락의 제공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지역 내 보호개념 실현으로 안전한 보호 및 급식지원, 아동의 학습능력제고의 교육적 역할과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문화서비스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성환 도의원은 “오늘의 방문이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의회에서도 앞으로도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