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예천군의회는 10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해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1일부터 17일까지 실․과․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주민들과 밀접한 관련 있는 군정 업무 전반 추진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향후 운영 방안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병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최근 다시 우리지역의 화두가 되고 있다.”며 “행정통합은 경북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로서 도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충분한 논의와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예천군이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흔들리지 않고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칠곡군의회는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4건(조례안 3, 동의안 1)을 비롯해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0일 제2차 본회의, 6월 27일 제3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각 본회의 일정에 맞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건심사가 진행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는 배성도, 오종열, 이상승, 권선호, 박남희 의원, 이상 5명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에 권선호 의원, 부위원장에 배성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심청보 의장은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의 철저한 실시”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칠곡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새로운 칠곡군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제301회 제1차 정례회 세부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의 “의정소식→의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칠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주시의회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일정으로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 활동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 의정자료 수집활동 4일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6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영주시장 제출 조례안 3건, 의견청취 1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으로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영주시 출연기관 출연금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전풍림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면, 봉현면), ▲영주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마선거구, 휴천23동), ▲영주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전규호 의원 대표발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선희(청도), 황명강(비례), 김경숙(비례) 의원이, 6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남영숙(상주), 허 복(구미), 박채아(경산)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6월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51건의 조례안과 경상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동의안 4건,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 제·개정과 포항·구미 특화단지 유치, 안동·경주·울진 신규 국가 산단 선정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제12대 도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한편, “12대 전반기 도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청송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는 5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사회 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신영 대표의원, 권태준 의장, 황진수 부의장, 윤영경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청송군의 차별화된 지역자원과 청년 제도를 분석하여 청년 정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착수보고회는 △과업의 배경과 목적 △과업 내용 △사례 분석 △과업 수행 일정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박신영 대표 의원은 “집행부의 청년정착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청송군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제315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26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김성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포항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방진길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포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영헌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포항시 해수욕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제출돼 있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18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9일~20일 시정에 관한 질문, 21일 각 상임위원회별 결산 예비심사,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25일~27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사, 28일 본회의를 열어 기타 안건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시의회는 제315회 정례회의 제1차 본회의와 행정사무감사, 시정에 관한 질문을 포항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산시의회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경산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2024년 경산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4건으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위원으로 위원장에 김화선 의원, 부위원장에 손말남 의원, 위원에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김상호, 강수명 의원으로 모두 7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 정례회는 7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비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하며, 14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구체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고령군의회가 6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고령군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포함한 ▲고령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고령군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고령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오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고령군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서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13일부터 21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고령군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한다. 고령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는 2023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는 6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4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6월 10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9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는다. 11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 및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한다. 특히, 전년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집행기관에서 추진해 온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권기윤 의원)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예천군의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경주시와 포항시 일원에서 의원과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의회 직무교육 및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의원과 직원들은 4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주관한 ‘경북지역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에 참가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극복을 주제로 한 지역현안 특강을 들었다. 이후 경주 동궁원 내 버드파크를 방문, 예천남산공원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례로 현장 시찰을 했다. 5일 오전에는 포항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환담을 갖고, 평생학습원 관계자로부터 시의 평생교육 운영 관리 및 시설 현황 등을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보며 예천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의 발전 모델에 대해 비교시찰했다. 5일 오후에는 국내 굴지의 기간산업 현장인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지역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핵심산업 발굴‧유치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최병욱 의장은 "이번 교육과 견학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맞춤형 선진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면서, "의원의 직무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6월 4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9차 정기회를 주재했다.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5월 대통령 주재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는 나라 살림을 알뜰하게 운영하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며, “지방의원의 역할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지방의 살림이 알뜰하게 쓰이는지 감시하고, 민생을 위한 예산은 적극 반영하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 건의안”,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자체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 9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제출한 “지방의회 자체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자체감사기구를 둘 수 있는 대상에 지방의회도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인사권이 분리된 지방의회에서 감사는 집행부에 요청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없애고, 지방의회의 온전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024년 6월 4일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자오젠후아 주임위원 일행 공무원 방문단을 맞아 양 도의회와 랴오닝성 의회 간 활발한 우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2019년 12월 경상북도의회와 교류협력의향서를 처음 체결한 이후 2020년 3월 국내에 코로나 감염이 만연하던 시기 경상북도의회에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 長毋相忘·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이라는 구절을 담은 서한문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마스크와 방호복을 보내오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의회 친선교류단이 랴오닝성을 방문하여 양국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한 가운데 이번 랴오닝성 방문단이 답방함에 따라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가 함께 상호 더 큰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경제 및 문화관광 등을 중심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하여 나가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의 랴오닝성은 지린성, 헤이룽장성과 더불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봉화군은 지난 4일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에 대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강의를 연극 형식을 빌려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봉화군 익명게시판에서 조회수가 많은 건의사항 등을 연극 소재로 활용해 많은 공직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청렴특강 교육이 진행돼 국민권익위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장태준 강사가 직장 내 괴롭힘, 갑질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소양임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무심하게 했던 나의 행동과 말이 상대방에게는 갑질 또는 괴롭힘이 될 수 있음을 항상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교육을 비롯해 청렴아침방송,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추진협의체 운영, 청렴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1일 도의원 역할 프로그램인 제76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6월 4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성주 초전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독도를 지켜야 한다” 및“장애인 차별 금지”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교 등교 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교내 슬리퍼 착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초등학교 등교 시간 9시로 변경에 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해보니 본회의 진행방식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내가 실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구성된 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교육위원회는 윤승오 위원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의견 청취 및 의원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의정 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며 도민과 함께 달려온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지난 2년을 되짚어 본다.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의회 제12대 교육위원회는 2022년 7월 구성 이후 현재까지 조례안 67건을 비롯하여 동의안 17건,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67건의 조례안 중 의원 발의가 49건으로 2년 동안 의원 1명당 평균 5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해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넘어 입법 활동을 통해 힘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일조했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조례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른 상임위원회의 모범이 됐다. 특히 도민의 체감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