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2일 지역밀착형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상대동, 죽도동 지역의 주민과 함께 이웃지키미 양성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웃지키미 양성 교육은 이웃 잇기의 목적 속에 마을공동체 이해, 배움마을 견학, 간담회, 특강 등의 기초과정 8회 2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됐으며, 이후 지속적 만남과 활동으로 마을의제 및 이웃돌봄 활성화를 위한 이웃지키미 마을활동가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마을과 주민, 이웃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상대동·죽도동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서 살기좋은 동네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이웃지키미 양성과정에 참여한 상대동·죽도동 주민들에게 이웃지키미로서 마을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포항융합티앤아이(대표 방원주)가 150억 원 규모의 3만3천㎡ 부지를 환동해지역본부 이전을 위해 포항시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포항융합티앤아이가 포항시에 기부채납한 부지에는 건축연면적 12,332㎡,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환동해지역본부 신청사가 지어졌다. 임시 청사를 사용하던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기존 용흥청사(구 용흥중학교)에서 신청사로 최근 이전을 완료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로 이전한 경상북도 제2청사인 환동해지역본부는 100만 동남권에 대한 행정수요 대응과 경상북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환동해 경제발전을 주도하게 될 전망이다. 방원주 ㈜포항융합티앤아이 대표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이번 기부채납을 결정하게 됐다”며 “환동해지역본부가 동남권 지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동시에 포항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국립농수산물품질관리원’(포항·울릉사무소)이 운영 중에 있으며, 미래선도형 창의 공간 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2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예비부부 및 기혼부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출산·돌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토크콘서트는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 연구소장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올바른 자녀 양육법에 대한 노하우 강연 및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육아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콘서트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슬기로운 육아 방법을 전수받고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출산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출산 및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덕 한마음 야외다목적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 조합놀이대, 물 폭포, 워터스프레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고, 야외에는 샤워시설, 벤치, 목재데크, 접이식 천막 등 편의시설이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하는 도심 속 피서지로 적합하다. 이외에도 야외다목적공원은 1만 3,800㎡ 규모로 익스트림 놀이시설, 조깅트랙, 잔디광장, 한마음쉼터, 순환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동반한 어른들도 휴식과 함께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샤워시설과 화장실, 관리시설을 갖춘 한마음 화장실이 물놀이장 인근에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는 부모 동반 시 입장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아쿠아슈즈를 착용해야 하며, 물놀이장 내에는 음식물 반입과 반려동물 입장은 금지된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 경쟁력을 갖춘 우수 지역기업을 ‘2024년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우수유망강소기업으로 ㈜에이치케이솔루션을, 유망강소기업으로는 ㈜케이텍, ㈜라라스틸, 렘코㈜, ㈜그린코어이엔씨, ㈜현진테크를 예비유망강소기업으로는 ㈜노드톡스, ㈜포렘코, ㈜한시스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기계·소재 분야 4개사,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 2개사, 환경 분야 2개사, 바이오·화학 분야 1개사 등 총 9개사로 업종별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기업별 매출, 대내외 기술역량, 경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유망강소기업 선정은 지난 4월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종합평가 등 4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선정 심의·의결을 위한 강소기업성장위원회를 지난달 말 개최해 최종 9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경영진단 및 성장전략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PM(Project Manager) 제도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을 통한 R·D역량 강화 ▲해외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1일 의사과학자의 진로 다양화 및 연구 안정화 등 여건을 사전에 조성하고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과 함께 대한민국 의공학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할 ‘국립 의공학연구센터 설립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포스텍·한동대 의공학 관련 분야 교수, 자문위원, 경북도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과업 수행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 의공학연구센터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은 ▲국내·외 의공학 관련 연구기관 여건 분석 ▲의공학연구센터 설립 필요성 및 타당성 분석 ▲세부 실행계획 및 차별화 전략 ▲중장기 운영계획 등의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포항시는 의공학 원천기술 선점을 통해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의 핵심시장을 주도할 의공학연구센터 설립의 구체적인 구상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포스텍 의과대학과 연계한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3·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M) 및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IR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24시간 소아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포항성모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전국적으로 해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배출 감소, 소아응급실 근무 여건 악화에 따른 전문의 이탈 등으로 인력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야간 소아응급실 운영 중단 및 진료 시간제한으로 소아청소년과 의료공백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시비 지원 공모로 포항성모병원을 선정해 365일 24시간 소아응급실 진료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도비를 추가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소아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 사업으로 포항성모병원은 소아청소년 전문의 4명과 소아 응급 전담 간호사 11명의 의료진을 구성해 24시간 소아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진료체계 유지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진료 건수는 1만 3,535명이다.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포항성모병원의 협력으로 소아응급의료센터는 포항지역 외에도 영덕, 울진 등 주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의회는 3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9대 후반기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다. 의회는 개회 첫날인 3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포항시의회의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4일 상임위원회 구성 준비 후 5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제9대 후반기 포항시의회의 원 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동대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실행계획 및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최도성 한동대 총장, 박혜경 한동대 부총장을 비롯해 한동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서 관련 부서장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글로컬대학 30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국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포스텍과 한동대, 2개 대학이 모두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을 받았지만 아쉽게 포스텍만 본지정에 선정됐고, 한동대는 올해 다시 예비지정 자격을 받으며 두 번째 도전 중에 있다. 한동대는 오는 26일까지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본지정 평가 및 선정은 8월 말에서 9월로 예정돼 있다. 이날 포항시는 한동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 선정을 위해 유기적인 소통 체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이 디자인하는 포항시 청소년 정책’이라는 슬로건으로 제5회 포항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한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열리는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는 포항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정책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포항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청소년(만9 부터 24세 이하)이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7월 21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안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이나 방문(포항시 북구 중앙로 325 청소년재단)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를 거쳐서 진출팀을 선정한 후 8월 1일에 본선 대회를 실시한다. 포항시장상, 포항시교육장상 등 총 10팀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고 본선 대회에서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소속 기관에 전달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청소년 정책이 발굴되고, 청소년들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13일 제19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신미정의 전시 ‘세 개의 목소리, 드러나는 세계’ 연계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미정 작가와 이익주 교수(한신대학교 교수/예술학박사)의 대담으로 진행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익숙한 세계가 디아스포라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다르게 드러날 수 있는지를 관람객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신미정 작가(1983-, 포항)는 지역사회 내 이주민의 개인사에 관심을 두고 실험적 비디오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작가는 이주를 피동적 관점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가항력으로 이동한 사람들을 작품에 등장시킨다. 특히 한국의 현대사 속에서 잊히거나 강제로 지워졌던 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면서도 역사성을 넘어 영상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펼쳐 보인다. 아티스트 토크 참석 신청 및 질문 접수는 3일부터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죽도동 지역밀착형 복지관은 지역밀착형복지관 사업의 하나로 죽도맑음마을관리 협동조합과 이웃지키미 마을활동가 수료생 및 취약계층 지원으로 대나무 칫솔, 고무장갑, 천연수세미, 실리콘 빨대 등으로 구성된 제로웨이스트 키트 이웃 나눔을 실시했다. 죽도맑음마을관리 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2021년 협동조합 설립과 2022년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죽도동 지역주민과 골목 환경문제에 대한 마을환경 개선과 환경에 대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플로깅 활동과 업사이클 디자이너 양성, 제로웨이스트샵 운영을 통한 관련 생활용품 및 교육용품 개발 등을 계획, 운영과 주민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지역밀착형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예방에 대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죽도동 지역밀착형 복지관은 죽도맑음마을관이 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 연계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포항시지부는 최근 포항시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포항시지부는 포항시와 함께 미혼남녀 커플매칭, 다둥이 캠프, 출산장려 캠페인 등을 꾸준히 추진해오며 출산장려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백정숙 지부장은 “저출생 문제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과제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출산시책홍보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생 극복 기부운동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젊은 세대들이 부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25개 읍면동 산사태 담당자 및 팀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피해방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 규모가 전국적으로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대피 체계 구축 등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산사태 피해 발생 현황과 여건, 산사태정보시스템 및 스마트산림재해 앱 활용, 산사태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대응방안 등 산사태에 대비해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포항시에는 시간당 110㎜라는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지며 총 48건, 약 15ha의 면적의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 7월에는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며 토사 붕괴 등 많은 피해를 입혔으며 주요 특징으로 취약지역으로 분류되지 않거나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된 지역에서도 피해가 발생한 점을 꼽을 수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달 28일 2024년 제2회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새로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물회 밀키트 2종 ▲생강꿀스틱 2종 ▲장류 세트 ▲커피 티백 ▲포스코스틸 한국화 액자로 총 5개 공급업체 7개 품목이다. 시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후 고향사랑e음 답례품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해 새로운 답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은 지난 2월 답례품 추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대표 겨울 답례품 ‘과메기’에 이어 포항시를 대표하는 여름 식품 ‘물회 밀키트’를 새로 추가하게 되어,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포항시 제철 답례품을 갖추게 되었다”며 “다양한 금액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스틸 한국화 액자’도 추가돼 고액기부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