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주요 사업장 및 작업현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번 위험성평가에서는 기계, 전기, 작업특성, 사업장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유해·위험요인이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시는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8월 29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상공회의소에서는 9월 5일~ 9월 6일 이틀간 영덕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에서 회원사 CEO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화합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상주상공회의소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 관내 기업 28개 사의 대표와 상주상공회의소 및 상주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상주를 대내외에 알려 국내의 우수한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도록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CEO들이 먼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 투자경제과장의 대구 군부대 유치 등 주요 시책사업 설명, 개그맨 고명환의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강연, 그리고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의 ‘상주 미래 발전 전략’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이 끝난 후 회원사 CEO들은 군부대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상주시의 미래가 달린 대구 군부대 상주시 유치에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보여주었다. 상공회의소 조선제 회장은 상주의 미래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무관치 않다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는 6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가정위탁 부모 26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제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거나 능력이 없는 경우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가정위탁 보수교육은 매년 1회 5시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이날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사춘기아동과의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가정위탁부모가 되시는 분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가정위탁부모들이 자신감을 얻고, 아이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9월 6일 오후 3시에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및 강사 80여 명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실습 위주의 팀별 맞춤 교육이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동안 9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선진지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도시재생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수료식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 수료생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통해 우리 동네 도시재생에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주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를 아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행정적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며 잦은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소가 높은 20~40대를 중심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범위를 알리고 ‘자기혈관숫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상주시보건소는 2일 노인회, 4일 (주)캐프 상주공장, 5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6일 상주시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9월 12일에는 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 달간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통해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정상범위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시기 바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 등 5개리 일원으로서 지평천, 두곡천 및 세천 3개소가 위치한 지평지구이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하천, 급경사지, 소규모공공시설 등 단위시설별로 시행하던 재해예방사업을 단위시설별 재해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일괄 정비함으로써 자연재난에 따른 모든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여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주시는 철저한 현장답사와 자료준비를 통하여 경상북도(1~2차 사전심사)와 행정안전부 심사(3차 최종심사)에 대비함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7월 22일 적극적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기재부를 방문하여 사업선정을 호소했고 관계 공무원들도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여기에 더해 지역구 임이자 국회의원도 공모 초기부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은 2024년 특별기획전 ‘만리 밖 일이나 눈앞 보듯 여기옵고, 천년 전 일이나 귀에 닿듯 여기옵서’를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립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불교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다. 안동이 유교문화가 꽃피운 시기, 불교는 단절이 아닌 공생으로서 역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획전시에는 과거 안동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불교 공예, 불교회화, 불교 조각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 유물은 옥동 출토 금동반가사유상과 신세동 출토 동종을 비롯해 국가유산 보물 안동 광흥사 동종, 봉서사 임오년명 금구 등 20여 점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불교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느껴보고 삶에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도시공원 및 가로변 녹지공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요 도시공원 및 녹지 55개소, 168,000㎡, 중앙분리대 가로화단 및 소공원 138개소, 248,000㎡를 대상으로 예초 및 제초작업을 진행하며,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원도심 및 도청신도시 주요 교차로, 아파트 상가 주변 등 가로경관용 화분 630개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임파첸스 등 꽃묘 22,300본을 식재하고 안동버스터미널 및 중앙분리대 등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오브제 350개에 웨이브페츄니아화분을 조성한다. 또한 영가대교 600m에 교량난간걸이용 화분 1,330개를 설치하고 웨이브페츄니아 11,590본을 식재해 도시미관에 생기를 불어 넣었으며, 내년부터는 연중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고 도심 속 색다른 경관을 연출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하게 도시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축제 연계 관광택시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연계 할인이벤트로 1팀당 이용요금 3만 원이 할인되며,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300팀 할인이벤트와 중복 할인을 받으면 1팀당 최대 (승용) 5만 원, (승합)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예약 및 상세내용은 안동관광택시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 문의하면 된다. (사)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개별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소규모 관광객을 타깃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여행 편의를 제공해 여행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광택시 이용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광코스도 전반적으로 점검·개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9월의 끝자락,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 27. ~ 10. 6.)도 즐기고 관광택시를 타고 K-관광의 중심 안동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과부류 시장은 9월 14일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9월 16일 ~ 9월 20일까지 5일간 정기휴장을 실시하고, 수산물 부류 시장은 추석 당일인 9월 17일 오전만 휴장하고 12시부터 개장해 소비자들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청과부류(과일 채소류) 판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연휴 전날(15일)까지 정상영업한다. 휴장기간이지만 추석 명절 기간 중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을 실시해 신선한 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설날 명절 연휴 이후 오전 8시 30분에 실시 해온 청과부류 경매시간을 출하 성수기를 맞이해 8월 12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시작했으며, 청과부류 출하품 도매시장 내 반입은 9월 20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법인 대표자 회의, 유통종사자 친절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대문구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카페(CAFE) 폭포 행복장학금’ 1억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4월 1일 개장한 ‘카페(CAFE) 폭포’의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올해 5월 대학생 20명에게 3백만 원씩, 중고교생 40명에게 1백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상하반기를 더하면 올해 ‘카페(CAFE) 폭포 행복장학금’ 규모는 2억 원이 된다. 관내 1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중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 또는 ‘봉사활동 및 모범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학생’ 등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뒤 이달 20일 오후 6시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서대문구 청년희망드림기금운용 심의위원회’가 생활환경, 지역사회 기여, 학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하며 수여식은 내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서대문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수산가공식품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호주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는 1984년부터 시작되어 40회에 거쳐 식품산업을 위한 무역행사를 개최해왔다. 금년도는 전세계 미국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 등 12개국에서 참가했으며 참가기업 850사 중 한국기업은 41개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북 우수 수산가공업체 4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품홍보 및 수출바이어 상담을 통해 상담실적 47건 수출 계약 100만불을 달성해 경북 씨푸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6일 호주 시드니에서 경북도와 호주유통업체 마이홈푸드기업 (재)환동해산업연구원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호주 신규시장 개척을 기념하고, 10월에는 마이홈푸드사가 운영하는 시드니 서울마트에서 경북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하여 현지 시장 진입 유통 판로를 확보한다. 올해 10월에는 캐나다와 베트남시장을 공략한다. 미주시장 개척을 위하여 캐나다 토론토 갤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전후인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24개 보건소와 함께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비상의료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비상의료관리대책을 응급, 재난, 감염병 3개 분야로 나누어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비상의료 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도내 병·의원 등 응급의료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상황을 점검해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한다, 응급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29개소, 58명)을 지정해 연휴 기간에도 면밀히 모니터링해 의료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명절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등 37개소가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비상 진료 및 긴급 이송 체계를 확보한다. 여기에 더해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저녁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중앙아시아에서 매출 규모 상위권을 달리는 무역회사인 도르도이그룹과 이 기업이 설립한 살롬베콥대학교의 초청으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북도와 관계기관, 언론, 대학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해 양 지역 간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이철우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키르기스스탄 측에서는 도르도이그룹 관계자와 아센겔디 대학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도르도이그룹과 살롬베콥대학의 소개가 진행됐다. 도르도이그룹은 주마벡 살롬베콥 회장이 설립한 키르기스스탄 최대의 기업 중 하나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업은 키르기스스탄 국세의 40%가량을 감당할 만큼 대기업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만 11개의 시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농식품과 공산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날 경북도와 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도봉구는 지난 4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14개 동주민센터 동장들은 이날 경로당 137개소를 순회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시설 점검과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 한 경로당 회장은 “명절이 되면 찾는 이가 없어 평소보다 더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한 정책과 사업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