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마포구가 9월 7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을 주제로 ‘제2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 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오염과 악취로 황무지로 전락했던 난지도(蘭芝島)는 이제 ‘사랑의 꽃’ 상사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2023년 마포구는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고, 서울 최초로 ‘제1회 상사화 축제’를 개최하며 난지도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다. 올해도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붉은 상사화로 물들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는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붉게 물든 상사화와 초록 숲길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영상이 상영되고, 개막식 퍼포먼스인 ‘상사화의 탄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미스터트롯2의 ‘미소천사’ 나상도, 그리고 남궁옥분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흥을 돋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최근 이어지는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발생으로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공동주택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초기에 감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2024년도 하반기 공동주택 긴급 지원사업으로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20세대 이상) 중 전기차 충전(주차) 구역 보유 단지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은 9월 9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청 주택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8월 13일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와 ‘성동구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계기관과 함께 뜻을 모았다. 8월 28일에는 성동소방서와 왕십리광장에서 공동주택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9월 20일에는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경비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공중화장실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은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금연을 강제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공간이 협소한 공중화장실 특성상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에 더욱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지난 8월 19일 서울시 최초로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공중화장실 46개소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영유아 및 어린이 등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어린이꿈공원 2개소를 금주 공원으로 확대 지정했다. 지난해 5월과 8월, 행당 어린이꿈공원(행당동 143-3) 및 마장 어린이꿈공원(마장동 802-2)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옥수 어린이꿈공원(옥수동 204-1)과 미소 어린이꿈공원(하왕십리동 1055)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했다. 구는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는 해당 구역 내 흡연 및 음주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거리노숙인 지원 계획을 추진한다. 올 추석 명절은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거리 노숙인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별도의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엔 ▲응급 구호 순찰반 운영 ▲노숙인 순찰반 운영 강화 ▲연휴 사전·사후 방문 복지 상담 ▲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구는 5일간의 연휴 동안 거리 노숙인들에게 생길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응급 구호 순찰반을 집중 운영한다. 기초복지과와 노숙인시설 응급 구호 순찰반(2개조 격일 근무)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구호·시설 및 병원 연계·복지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존 노숙인 순찰반도 일 1회 순찰에서 일 2회로 강화 운영되어, 연휴 전후에 있을 위기 상황을 촘촘하게 예방한다. 또한, 노숙인들이 안정적인 거주지로 인도될 수 있도록 연휴 사전·사후 방문 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노숙인 시설 입소·기초생활수급자 신청·임대주택 신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시 풍천면 호민로 108에 위치한 맑은누리파크 전망대에서 ‘자원순환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자원순환 사생대회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어린이의 자원순환 실천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아와 초등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생대회는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오후 1시부터 참가 등록을 시작해 자원순환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되며,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통하여 입상작을 정하게 된다. 현장 심사는 경북한국미술협회에서 참가 작품의 창의성·작품성·주제 적합도 등으로 평가하며, 우수 작품 순으로 대상 1개(도지사상), 최우수상 2개(안동시장상·예천군수상), 우수상 2개(경북미술협회장상), 장려상 3개(미술협회지부장상), 입선상 8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을 선정해 입상자 총 18명을 시상한다.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수산물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2부터 15일까지 롯데마트 대구 동구 율하점, 서울 노원구 중계점·서초점에서 경북 우수 수산 식품 추석 선물 세트 특별할인행사(1+1, 2+1, 3+1)를 열고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포항시 산림조합 로컬 푸드 매장 야외 행사장에서 경북 수산 식품으로 특판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산림조합 상품권을 지급한다.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개 시군 9개 전통시장(포항죽도시장, 안동중앙신시장, 상주(중앙,남성,풍물시장), 영주선비골전통시장, 칠곡왜관시장, 울진바지게시장, 영덕읍시장)에서는 예산소진 시까지 당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통해 경북수산 식품기업의 수산물에 대해 30% 할인 특판전과 추석 선물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석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특판 행사가 전국 소비자에게 경북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까지 ‘경북 농업 6차(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7개소’에서 ‘한가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안테나숍은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인증 경영체로 지정받은 경영체의 제품 중 대형유통업체와 공동으로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770가지(77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전략매장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경북도 내의 우수한 6차산업 인증 경영체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판 행사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서울영등포점, 대구 대백프라자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경산점, 구미점, 월배점, 포항점)에서는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이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1+1, 2+1, 3+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6차산업 안테나숍은 2023년도 매출액은 29억 1천만원으로 최초 운영을 시작한 2016년도 1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경북도 내 곳곳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들이 열린다. 먼저, 7일에는 문경시 모전공원에서 ‘문경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훈련견 시범 공연, 펫티켓 퀴즈대회, 수의사 무료 동물등록,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체험행사(수제 간식 만들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같은 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도 ‘제7회 동락으로 오시개(K-펫 런웨이!)’를 개최하며 반려 가족 런웨이 선발대회,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미니운동회 등 체험행사, 무료 건강검진, 미용 상담, 유기 동물 입양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2일에는 포항 오천체육문화타운에서 ‘제8회 포항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안동 낙동강변둔치공원에서는 ‘안동 반려견 문화 페스타’를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개최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례 없던 폭염과 무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경북도 내 곳곳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며, “이러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이 6일부터 지난 2021년 4월을 끝으로 더 이상 진료를 보지 않았던 산부인과를 다시 열고,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진료를 한다. 이번 청송군보건의료원의 산부인과 진료는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추진단의 업무협약 의료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지역의 필수 의료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로 동참하면서 가능해졌다. 앞으로 청송군과 인근 지역 산모들은 상급종합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을 통해 집 가까이서 정기적인 산전 진료와 부인과 검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 일환으로 도내 어디서나 한 시간 내 산부인과,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부인과가 한 곳도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해 산부인과 개소, 파견 진료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경북도는 산부인과가 없는 청송, 영양, 고령, 성주, 봉화, 청도, 울릉 등 7개 인근 지역으로의 원정 진료, ‘찾아가는 산부인과(이동 차량을 이용한 산부인과 진료 제공) 운영’으로 어느 정도 진료 공백을 해소해 왔으나 산모들의 시간적, 체력적 부담감 등 불편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울진군이 제1기 포항시에 이어 제3기 수소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00억(국비 200, 지방비200) 중 마스터 플랜 수립과 실시설계에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진행한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민이 무탄소 혁신도시를 체감할 수 있는 청정한 에너지 사용 도시를 만들어 도시 활동의 기본 요소인 주거·문화·교통에 기술 실증 등과 접목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울진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우선 태양광을 이용한 청정수소 생산 도시를 조성하고 향후 조성될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면 저렴한 원전 전기로 생산된 청정수소를 도심지 주거․교통 등 전 인프라 분야에 적용하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도시 기반 구축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2.5MW급 수전해 수소 생산 설비 구축,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서 마을회관까지 3km 수소 배관 구축, 수소 체험형 주민복지시설 구축, 수소버스 3대 신설 및 죽변 해양바이오 농공단지와 마을회관에 450kW급 연료전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4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동 특화사업 ‘우리가 복지 리더 Day! - 우리동네 복지 리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우리가 복지 리더 Day’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이것이 복지 Day!’ 사업 중 하나로써, 제5기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위원들의 잠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주시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정영주 공동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복지 리더의 역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활성화 방안 △복지자원 및 지역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 발굴 등 다양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흥동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 건축과에서는 9월 5일 상주시 건축사회 정기회의에서 관내 건축사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현황, 후보지의 위치, 기대효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건축과장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은 인구 감소 문제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주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상주시 건축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과에서는 올 연말까지 건축과를 내방하는 민원인 및 관내 건축분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주민들을 위해 5일 함창읍 금곡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상주시는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행복민원과 직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지적민원 및 각종 생활민원사항 등을 상담·접수 처리하였으며 상주시 군부대 유치 캠페인을 통한 상주시 군부대 유치홍보를 펼쳤다. 그 결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및 상주시 군부대 유치홍보 캠페인 등을 운영하여 현장에서 공감하는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9월 5일 24개 읍면동에서 모인 150여 명의 회원들과 중동면 오상리 비봉산 일대에서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용어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환경보호운동으로, 낙동강 및 경천섬 조망이 일품인 비봉산 주변 곳곳에 버려진 과자봉지, 빈병, 캔 등 각종 쓰레기 수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중동면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박정호, 조옥자)에서 참석자들에게 간식과 중식을 제공하여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 설명회를 열어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를 희망하는 결의 퍼포먼스도 시행했다. 이정희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가운데도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으로 생명운동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새마을가족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6월 10일에 개막하여 9월 1일 종료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기마인물형토기 이야기’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중심의 중요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개막 초부터 관내 학교, 유관기관, 지역민들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책 속 국보를 직접 보기 위해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6,00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았다. 특히, 국보순회전과 연계하여 기마인물형토기 조형물 전시, 어린이 대상 문화유산 웹툰 그리기 수상작 전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전문가 특강은 물론, 가족과 함께 기마인물형토기에 나타난 모자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한국의 국보’를 주제로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통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국보순회전을 계기로 좀 더 품격 있는 전시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