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고령군은 공중방역수의사로 성실히 근무하고 복무를 만료하는 수의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중방역수의사(강진우)는 지난 3년간 고령군에서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 업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가축방역 활동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고령군 가축방역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령군은“그간 헌신적인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령군 가축방역을 위해 노력해주신 공중방역수의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무만료 수의사의 뒤를 이은 신임 공중방역수의사가 4월 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신규 수의사는 앞으로 고령군 가축방역관으로써 관내 질병예찰과 가축방역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4월 7일 인수동 극동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가로변 공유정원 조성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서울시는 일상 속 변화와 다채로움이 가득한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가로변 공유정원(구 열린녹지)을 조성하여 기존 단조로운 조경수배치가 아닌 계절별 색깔이 바뀌는 일상 매력가든을 만들 계획이다. 강북구에서 올린 계획이 서울시 보조금심의를 통과하면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은 “이상훈 서울시의원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이다. 극동아파트 공유정원사업이, 극동아파트 주민들 뿐만 아니라 주위 구민들에게 사계절 다른 아름다움을 전할 매력가든이 되기를 기대한다. 공사 진행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최근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600여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모금 활동은 연합회 회원 한 명당 1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금은 경북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의 곽희철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주거지 복구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0일 ㈜삼송비엔씨와 문경시 상권 활성화 및 우수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남문시장에서 시작한 ㈜삼송비엔씨의 상품개발, 브랜딩, 경영 노하우 등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문경시 상권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시와 ㈜삼송비엔씨는 2024년 오미자 특화상품 개발 사업으로 오미자 쿠키 ‘오키’를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오는 25일~27일 점촌점빵길 빵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박성욱 ㈜삼송비엔씨 대표이사는“문경시와 MOU를 체결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의 로컬 원재료를 활용한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MOU는 대구‧경북 최초로 열리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앞둔 시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케이블카, 하늘길 조성 등 관광지 개발과 더불어 먹거리 개발이 필요한 상황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문경시는 2025년 4월 11일 오후 2시, 문경축협 축산물유통센터 2층 교육장(문경시 호계면 문경대로 1024)에서 2025년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최종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우의 유전 능력 개량과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총 6,000만 원의 예산(보조 5,325만 원, 자부담 675만 원)이 투입되어 150두의 수정란 이식을 추진 중이다. 두당 지원 기준은 40만 원이며, 수정란 구입비 25만 원은 전액 보조되고, 시술료 15만 원 중 일부만 농가가 자부담하도록 해 실질적인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와 더불어, 공란우 임차료, 수송비, 5대 질병 검사비 등도 추가 지원되어, 고품질 송아지 생산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농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문경시는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실무진 회의 4회, 농가 대상 기술교육 2회를 실시했으며, 체형점수(BCS), 번식기록, 발정 관찰, 영양 상태 등 기준을 마련해 현장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수정란 이식 수태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문경시 관계자는 “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문경시는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응렬 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초청하여‘떠나라, 혼자만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박응렬 청장은 공직 생활을 마친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도전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전하며, 특히 공직자들에게 자기 성찰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30여 일 동안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경험한 깨달음과 통찰을 공유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문경을 방문하여 특강을 해주신 박응렬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박응렬 청장님의 경험담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박응렬 청장은 광주와 부천에서‘산티아고 스쿨’을 운영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길에 대한 정보와 준비까지 도와주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4월 9일에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과로부터 골목상권 관련 주요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미경 위원장을 비롯해 박철우 부위원장, 심재억, 이상수, 최치효 위원이 참석했으며, 기획경제국장이 골목상권 공동체 조례 추진 현황과 함께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특히, 위원들은 골목상권의 특성과 여건에 따라 역량 있는 소상공인이 자율적으로 상권을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미경 위원장은 “강북구 골목상권의 특성과 주민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골목상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주시는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면적 2,693.69㎢, 경주·포항·영덕·울진 일원)’이 4월 10일 밤(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됐으며, 17일 자로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단순한 지질학적 가치뿐 아니라 생태·역사·문화 자원과의 연계성, 지역사회 협력,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세계적인 자연유산 인증 제도이다. 이번에 공식 등재된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은 △한반도 최대의 신생대 화석산지 △동아시아 지체구조(tectonic framework) 형성과 화성활동(magmatism)의 주요 흔적 △다채로운 지질 경관과 뛰어난 학술적·교육적·관광적 가치를 고루 갖춘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는 경주지역의 지질학적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았다는 뜻이며, 향후 자연보존과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화를 위한 큰 진전을 의미한다. 경주에는 △남산 화강암 △골굴암 △문무대왕릉 △양남주상절리 등 총 4곳이 대표 지질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는 신임 배낙호 시장의 새로운 행보에 발맞춰 더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단과 도심 속 오지 지역에 순환 버스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조성, PM(개인형 이동장치) 스마트스테이션 도입,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 확대, 대중교통 노인 무료승차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 공단·도심 오지 순환 버스노선 신설 김천시 일반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공단순환 버스노선(터미널-탑웨딩-유니투스-피엔텔-계양정밀-한길산업-아주스틸-미래인더스트리-영진화학-계양정밀-탑웨딩-터미널)을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 및 물류 효율성 강화한다.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한 평화남산동 노실고개 일원에는 도심오지 순환노선(터미널-김천문화원-황금시장-시립미술관-성의여고-시립도서관-부명종합스포츠-자이아파트-주공아파트)을 신설하여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시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노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교통 소외 지역 해소와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김천시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 별사랑봉사회는 지난 10일 3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2008년 결성된 별사랑봉사회는 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지는 봉사활동 모임으로, 영천 교육발전과 영천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3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총 기탁금액이 3,630만원에 이른다. 이호성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영천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영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열고 주민자치위원 25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선출, 재직기념패 전달, 4월 임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반영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기초 자치조직으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위원 25명은 지난 3월 지역 단체의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위원들은 지역사회 대표로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사업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에는 김재은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양영배 위원이 선출됐으며, 감사는 박희자 위원이 맡는다. 사무국장은 최규대 위원이 지명돼 실무를 담당한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 문화활동 지원, 복지서비스 확대, 생활 편의 향상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다양한 자치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중앙동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재은 위원장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 대창면에서는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져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대창면 용전리 주민들이 200만원, 황보무술 이장협의회장이 100만원, 오길 2리 정금순 씨가 100만원, 최춘호(은해식당) 씨가 10만원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용전리 주민들은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집집마다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으며, 황보무술 회장도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금에 동참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준 주민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대창면에서는 지금까지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총 1,300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캐나다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미주지역 농식품 해외 판매홍보관 운영을 위한 실무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업무 협의에는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영천시 관계자, 경북통상 실무담당자, 캐나다 바이어가 참석해 캐나다 현지 수출 동향을 청취하고 영천시 수출 유망 농식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해외홍보관 운영 개시를 위한 제품 준비 일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캐나다 수출을 희망하는 관내 업체들의 제품을 전시해 품평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교민들이 선호하는 품목 및 수출용 포장디자인에 대한 컨설팅을 바탕으로 향후 캐나다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과 후속 소통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천시를 방문한 바이어사는 캐나다 밴쿠버 한남마켓 직영매장과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 PB제품 개발, 도소매업도 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현지 수입업체로, 국내 지자체로는 최초로 영천시와 함께 판매홍보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제품 샘플 검토 및 확정, 운송 준비 과정을 거쳐 올 하반기에는 캐나다 밴쿠버 내 매장 2곳에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0일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한 2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대형버스를 지원해 영천시로 인솔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천시의 상반기 계절근로자는 136농가에 361명이 배정됐으며, 이 중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근로자 28명은 지난 4일 입국해 농가에 인계됐다. 결혼이민자 초청 근로자들은 이번 입국을 포함해 계속해서 입국 중이며, 11일부터 하반기 계절근로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계절근로자 단체입국 차량 지원은 농가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행됐다. 이날 입국한 20명의 근로자들은 다년간 계절근로에 참여한 베테랑들로 농가의 현장 노동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외국인 인력의 적극적인 도입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영천시는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더불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연간 5만명의 인력을 중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고령화와 여성화된 농촌의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향우회원들이 11일 영천을 찾아, 지역 농업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 향우회원들과 영천시 농업 부서의 교류를 통해 고향의 농업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우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보여줬다. 향우회원들은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에 있다”며, “이번 방문과 고향사랑기부가 영천시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