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월 13일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서울시 체육정책과장, 스포츠산업지원팀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함께 ‘잠실야구장 관람료 다자녀 할인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가 진행해 온 잠실야구장 다자녀 할인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야구단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종배 의원은 “재난 수준의 심각한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관리하는 많은 시설․기구․행사에 대해 다자녀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의 상징인 잠실야구장에서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관람료 할인이 이뤄져야 한다”며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주택, 사교육비, 혼인율, 가치관 변화 등 그 원인이 매우 복잡한 만큼,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수가 없다”며, “각계각층에서 전방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하고, 그런 측면에서 다자녀 가구 잠실야구장 관람료 할인은 경제적으로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세심한 사회적 배려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2일, 서울시의회 2대회의실에서 열린 '지하보도의 공공적 이용 강화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모든 시민에게 평등하게 열려있어야 할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제한받는 현실을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김성준·이상훈 의원과 2024 홈리스공존할권리팀이 공동주관하여 지하보도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홈리스등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차별 문제를 살피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홈리스행동’ 안형진 활동가는 "최근 기존 공공보도와 민간건물 사이의 연결통로가 증가하며 지하보도가 사유화되면서 홈리스등 공공보도 이용 시민에게 민간업체 경비가 사적 제재를 가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공공장소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홈리스에게 지하보도는 임시 피난처의 기능을 하며, 필수적이고 일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 공간이므로 홈리스를 제재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지하보도의 사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9월 12일 조선시대 최고관청이었던 의정부(議政府) 터에 새롭게 조성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종로구 종로1길 45) 개장식 ‘다시 되살아난 역사, 의정부’에 참석하여 의정부 터가 시민 품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의정부는 1400년(정종 2년)부터 1907년까지 영의정·좌의정·우의정 등이 국왕을 보좌하면서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다. 그동안 서울시는 2013년 광화문 바로 앞 동편에 위치한 의정부지 유적을 최초 확인한 후 2016년부터 8년간 의정부지에 대해 본격적인 발굴·정비 사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후 의정부 터는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어 서울의 역사성 회복에 한 획을 긋는 성과로 남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제 시민들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조선시대 국정의 중심지였던 ▴의정부 건물 5동(정본당, 협선당, 석획당, 내행랑, 정자)과 ▴기타 주요 시설(연지, 우물)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후원(後園)영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일 개최된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서울역사박물관이 전시했던 전시물 및 학술총서의 표기오류와 관련된 민원이 12건에 달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박물관 차원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업무보고에 출석한 서울역사박물관장을 향해 “서울역사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8월) 동안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총 35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이들 민원 중 박물관 내 전시물 및 학술총서의 표기오류와 관련된 민원이 무려 12건에 달한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자표기 오류, 영문 번역 오류 등 곧바로 알아채기 힘든 오류들도 있지만 조선왕조의 멸망 시점(1910년)을 1919년으로 표기한 사례와 같은 매우 초보적인 실수에 해당하는 오류들도 발견됐다는 것은 공공박물관으로서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박물관 내에 이미 진열된 전시물에서 오류가 발견될 수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13일 추석을 앞두고 종이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새 물품으로 교환해 영천시 장난감도서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가족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자원순환 ‘그린써클’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영천시책에 동참하기 위한 활동으로, 공단은 지난 3월부터 전 임직원과 사업장 근로자들이 함께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그린써클 수거함에 모아, 주기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했다. 임직원과 사업장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종이팩 72kg, 폐건전지 73kg, 투명 페트병 200여 개가 모였고, 공단은 이를 휴지 150여 롤, 새 건전지 146세트로 교환해 장난감 도서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전달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의식을 고취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영천시 장난감도서관 관계자는 “건전지로 작동되는 장난감이 많아 건전지 수요량이 많은데, 이렇게 새 건전지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2일 폴리텍 대구캠퍼스에서 열린 ‘제13회 한국폴리텍대학 IT융합전자회로설계‧제작 및 측정 경진대회’에서 로봇캠퍼스 학생들이 출전해 대상과 산학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3회 한국폴리텍대학 IT융합전자회로설계‧제작 및 측정 경진대회는 전자회로설계, 제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로봇캠퍼스에서는 각각 로봇자동화과 1팀, 로봇전자과 1팀이 출전했다. 융합설계 제작과정 부문에서는 로봇자동화과팀(김흥석, 김유성, 신웅진)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자CAD제작과정 부문에서는 로봇전자과팀(김승훈, 홍이길)이 산학협력상을 수상했다. 최무영 로봇캠퍼스 학장은 “밤낮으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의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로봇캠퍼스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전국 유일의 로봇 특성화대학으로 오는 10월 4일까지 수시1차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로봇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으며, 보건소장 및 직원들이 참여해 미리 준비해 온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인구늘리기 시책홍보 및 안정적인 분만 환경 조성, 출산지원금 및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등 출산장려 시책을 홍보하며 ‘아이낳기 좋은 도시’ 영천시를 알렸다. 더불어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방법 및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식중독 예방 등 현재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사업들도 홍보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찾아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13일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김천제일병원, 김천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에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 가동을 위하여‘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을 수립했다. 추석 전후 2주간(11~25일)을‘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김천시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별 1:1 전담책임관을 지정하여 응급의료체계를 상시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조치한다.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김천시청과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9월 13일 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감천댐이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관련법상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시,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도 등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시 안전재난과장이 감천댐 건설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환경부가 댐 건설 적정성 검토 결과 및 향후 절차를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대응댐 최종 대상지는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감천댐이 최종 선정되면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른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되고 이후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댐의 규모와 사업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감천댐이 최종 대상지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로구가 이달 1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구로구청 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무원 노조가 제안한 건의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직원 복리후생 향상 △신규 공무원들을 위한 표창 결격 사유와 근무 기간 축소 △근무환경 개선 등 건의 사항별 검토 결과에 따라 수용 여부‧개선 방향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공무원 노조와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이 행복하며, 대민서비스도 향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해 대민서비스 증진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노동조합과 ‘프리패스 면담’이라는 상시적인 대화채널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에 대한 성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동대문구는 13일 청량리전통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KB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선현 국민은행 중앙지역그룹 대표, 황영록 청량리지역본부장, 고영상 동대문구청지점장, 함현석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업후원 1본부장,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추석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했다.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 기관이 힘을 모아 마련됐다. 올해는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에서 준비한 특상품 과일(총 1,500만 원 상당)을 저소득 취약가구 280가구에 전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 그리고 대목에도 고생해주신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손끝의 미학-캘리그래피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취미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총 1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캘리그래피 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주민들이 글씨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손글씨를 통한 자기표현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캘리그래피 교실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금천면은 1월부터 농악,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등 7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도군은 13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 읍면 봉사단은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116가구를 방문하여 쌀 464kg를 기부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담은 안부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했다. 박영규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보름달처럼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주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인 박관우 선수가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드래프트는 KBO 리그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지명권이 주어졌다. 전년도 통합우승팀인 LG 트윈스는 10순위 지명권을 통해 5라운드에서 박관우 선수를 선택했다. 박관우 선수는 2006년생으로, 경운중, 경북고 출신의 유망한 외야수다. 좌투좌타로서 2024시즌 동안 23개 경기에 출전해 홈런 1개, 안타 33개를 기록하며, 타율 0.413, 21타점, 7도루라는 걸출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좋은 스윙 메커니즘과 강한 손목 힘에서 나오는 우수한 컨택능력은 많은 주목을 받았고,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 범위, 타구 판단 능력, 빠른 첫발 스타트 등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박관우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2016년에 경산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하여 야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8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이번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박관우 선수는 소감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14시 10분,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도봉구 창동 445-20)과 창동골목시장(도봉구 창동 557-9)을 연이어 방문했다.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창동골목시장’은 59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