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세계유산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령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고령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9월 11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2006년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홍보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으며, 2021년에는 ‘경상북도 문화재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 등 고령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민규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유산 홍보와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9월 13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으로 새로 개업한 재미가 식당앞 공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활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진행 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누어 양팀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부상이 주어지고 이와 별개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추석을 맞이하여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러한 화합을 통해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고령이 된다”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민선8기 이후 혁신으로 대전환을 이뤄 경북의 산업·농업·교육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전국 최다 정책특구 선정, APEC경주 유치 등의 주요성과를 만들어냈다. ◆ 대통령도 평가한 일 잘하는 혁신도지사, 이철우 혁신의 성과에 대한 믿음, APEC경주 유치 성공으로 연결 민선8기 이철우호는 ‘혁신’이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6월 20일 민생토론회로 경북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도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지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선도’한다면서, 이철우 지사의 혁신성을 인정했다. 지난 2년간 철강과 전자로 대표되던 경북의 산업지형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의 활동무대로 대전환했고, 청년들이 떠나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은 지주는 주주로 영농은 첨단기계화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농업타운정책으로 소득 3배의 성적표도 받아들었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역대학은 오히려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로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과 글로컬대학 다수 지정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우수 임업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산림대상’후보자를 25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기준은 ▶경상북도 산림분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기여한 공이 현저한 개인이나 관련 기관·단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산림 헌장을 준수하고, 산림 분야의 소득 증대와 기술개발 등에 공이 많은 개인이나 기관 및 단체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산의 중요성에 대해서 널리 알린 개인이나 기관ㆍ단체이다. 경북도는 시군의 추천을 받은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인사로 구성된 경상북도 산림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실적,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개 부문(개인 1, 단체 1)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산의 날 기념행사 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 산림 대상은 지난 2011년 첫 시상 후 지난해까지 13개 단체와 13명의 임업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최일선에서 산림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격려를 위해 예천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양 부지사를 비롯해 강상기 예천부군수, 경북도청 경제통상국 직원 50여 명 등이 참여,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부지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면담 시간을 가지면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아이들이 사회에 첫발을 잘 디딜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아동복지센터 방문으로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소방본부도 사회복지 시설인 칠곡군 다함센터를 방문해 위문하고 약목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경 점촌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문경 효사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직원과 경북문화재단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문경 효사랑 요양원을 방문한 김 부지사는 위문품 전달 이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에게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경북도 메타버스과 직원들은 11일 청도군 풍각전통시장과 효사랑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장을 보고 소외계층을 만나 위로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명절마다 느끼는 포근하고 안락한 마음이 일상으로 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2024년 성주군-서울특별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28일 저녁 5시에 서울시 합창단의 '모두의 합창' 공연이 개최된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과 함께 창단한 서울시합창단(단장 박종원)은 작품성, 예술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베르디 오페라중 명곡 “대장간의 합창”,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축배의 노래”,“우리가곡 사계절(여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아름다운 강산”등 혼성합창, 여성합창, 이중창으로 합창 콘서트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성주군이 주최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온라인으로 예매중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성주군은 (사)함께 꿈꾸는 다락방과 성주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위탁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성주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구)성주읍행정복지센터인 “어울림복합센터”내 2층에 설치될 예정으로 (사)함께 꿈꾸는 다락방이 2029년 9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을 맡는다. 성주군 다함께돌봄센터2호점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가정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가정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간식 제공과 숙제․독서지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등,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성주군은 돌봄센터 운영 외에도 성주군 전체 어린이집 원어민 교육 시행, 24시통합돌봄센터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육아와 보육, 교육환경 개선으로 부모 부담을 감소시켜 저출생에 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1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덕사랑마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위문은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불편한 사항을 경청하고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방문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마음과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편안한 하루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 및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강화에 앞장서서 항상 선행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김천시민체육대회 안내 ▲ 동물등록 자진신고 안내 ▲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 전달과 새마을협의회 자체 활동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신광식, 박미옥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바쁜 와중에 기꺼이 회의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평화남산동에 즐거운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라며 함께하는 작은 봉사로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회의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해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협의회회원들 덕분에 평화남산동이 깨끗하고 더불어 사는 정겨운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자원 재활용, 참기름 나눔 행사, 김장 김치 나눔, 집수리 사업 등 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월 11일 평생교육원 3강의실에서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 중 조기 취업자 4명을 제외한 15명의 교육생과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개근상‧공로상 수여,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풍선아트로 수료식장을 꾸미는 등 준비된 복지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24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총 180시간 동안 진행됐다. 19명의 교육생이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사회복지 행정실무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그중 12명의 수료생이 실버인지지도사 1급, 실버운동지도사 1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 수료생들은 사회복지 실무자로서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교육 수료생은 소감을 통해“이번 교육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 실무를 배우고 실습해보며 업무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하수도 사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김천,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를 포함해 개령면 등 농어촌마을하수처리장 42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 및 중계펌프장 48개소와 김천시 관내 하수관로 등이다. 김천시는 하수처리장, 배수펌프장, 맨홀 및 중계펌프장 내 기계시설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하수처리시설 전반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으며, 각 시공업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하수 시설물 공사의 포장 상태 및 주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하수관로 배수불량 및 악취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 CCTV 조사, 준설작업을 했으며 추석 연휴 5일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에 앞서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마쳤으며 연휴 기간 중에도 상하수도과와 관리대행업체 직원은 비상근무를 실시해 민원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릉도·독도 지역에 9월 11일 밤부터 9월 12일 2일간 309㎜의 강한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울릉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총력을 다했다. 이번 호우피해로 사면 붕괴, 일주도로 토사유출 등 공공시설 16건, 사유재산 6건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시설 출입을 사전에 통제하고 위험지역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릉군은 추석을 앞두고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와 황금연휴를 맞아 울릉군을 방문하는 귀성객,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 관,군, 경찰, 소방 등이 합심하여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현재 대부분의 피해 구간은 응급 복구가 완료되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복구 작업을 추석 연휴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상휘 의원(경북 포항 남·울릉)은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피해지원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2일 강남어린이회관(역삼동 653-6) 6층 다누리실에서 열린‘강남어린이회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린이회관 개관을 축하하고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봤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권리가 보장되는 희망찬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구의회에서도 실질적인 정책 발굴 및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어린이회관은 강남구 최초의 어린이 전용 놀이 및 체험시설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설계됐다. 어린이회관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2,830㎡ 규모로 스포츠놀이실·키즈카페·체험놀이실·탐구놀이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스포츠놀이실에서는 클라이밍과 VR체험, 키즈카페에서는 아동 놀이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양군은 13일 영양군의회 제296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388억이 늘어난 4,530억 원으로, 군은 지난 7월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하천, 도로 등 지역 내 주요 시설물의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7월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재해예방을 위해 △호우피해 자체 복구비(33억 원), △재해재난목적예비비(20억 원), △수리시설 긴급보수비(8억 원),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6억 원) 등을 편성했으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편익 증대를 위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비(35억 원), △발효감각 복합플랫폼 조성사업(28억 원), △농어촌도로정비사업(25억 원) 등을 반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인해 군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의 안전과 생활여건 개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며 “신속한 수해복구와 현안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영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