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2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의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청취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서울시 간부 및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정핵심가치와 미래도시 서울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학습하는 자리다. 정제영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미래 변화를 선도할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통한 완전학습 구현 방안과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사교육을 통해 학습 결손을 줄이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로 공교육에서 AIDT(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면 높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교육은 소득 계층별, 지역별 상황에 차이가 있어 교육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복원사업인 ‘서울런’ 소개와 향후 발전 방향도 제안했다. 서울런은 2021년 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도입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보험 가입을 올해도 등록 장애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계속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전동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안심배지를 제작해 사고 시 신속하게 보험사에 연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 보험은 전동 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을 사고당 최대 5천만원(본인부담금은 3만원)까지 보장한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전용 상담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12월 의료용 스쿠터 운전미숙으로 행인에게 입힌 상해에 대해 배상해주고, 올해 2월에는 주차된 차량을 전동보조기기로 부딪쳐 범퍼를 망가지게 한 사고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등 연간 14건의 사고에 대해 1600만 원을 보상했다. 올해는 전동보조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장애인 안심배지를 제작·배포했다. 이를 통해 사고 시 보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부남면 ‘징검다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방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주방 위생 환경에 취약한 남성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협의체는 양숙리 권** 외 2가구를 방문하여 냉장고 정리와 노후된 싱크대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부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하수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은 부남면에서 고독사 제로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번기에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상반기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85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청송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청 종합민원과(토지정보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의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청송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은 9월 20일부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임신 전 기간) 등이다.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첫 접종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부터 13세 어린이 또는 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접종이력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읍면별 집중기간을 정하여 접종할 예정이다. 집중기간 이후엔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청송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감 유행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며, 독감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 고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어린이, 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영덕 강구 선적 207흥성호 김만천 선장(남, 70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김 선장은 지난 9월 1일 20시경 구계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침수어선 상황 관련 울진해경의 구조요청을 받고 사고 현장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강구파출소와 합동으로 대응했고, 해상기상이 좋지 못함 상황임에도 강구항까지 직접 사고 어선을 안전히 예인했다. 김 선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 누구라도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언제든지 최우선으로 구조 활동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민간구조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207흥성호 선장님과 같은 민간구조세력의 자발적인 구조 활동이 해양사고 대응, 그리고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해양경찰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고령군은 9월 20일부터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생애 첫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20일부터 2회 접종이며, 13세 이하 접종력이 있는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1회 접종한다. 또한 임신부는 임신 주 수와 상관없이 10월 2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전국 위탁 의료 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어린이의 경우 집단생활로 독감 발생과 유행에 취약하고, 임신부는 감염되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상자는 빠짐없이 접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군위군의 대표 수출농산물인 황금배가 올해로 26번째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대구광역시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는 미국으로 출하되며, 1999년 첫 수출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군위군의 황금배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1999년 첫 수출 이후, 미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미국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춘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군위군 황금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미국 시장 외에도 수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위군 황금배는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으로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군위군 황금배의 우수함을 알릴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황금배의 미국 수출은 지역 농업의 자부심이며, 한국 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26년간 꾸준히 이어온 수출 성과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3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추석명절 전 북한이탈주민 초청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각각 20만원씩 정착지원금과 협의회에서 준비한 추석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3년전부터 시작된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북한이탈주민과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여 이웃사촌으로 함께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실천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정 애로사항과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들을 수 있있고, 자문위원님의 질의를 통해 궁금한 북한 실정에 대해 질문이 오가며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군위군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대구도심 군부대 통합이전이 (가칭)무열 과학화 훈련장 이슈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 군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9일, 12일 효령면, 군위읍, 의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에 훈련장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군민과의 문답을 직접 진행했다. 김 군수는 군부대 이전사업에 있어 5개 지자체의 경쟁 이유가 결국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함이라며, 특히 군위는 노인인구 전국 1위인만큼 다른 경쟁 지자체 보다 더 지방소멸에 절박한 상황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사활을 건 이유를 밝혔다. 국방부에서 제시한 친환경 종합 훈련장에 대해서는 후방부대가 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소(小)화기 훈련장으로, 포병, 전차, 항공사격이 제외된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전시가 아닌 때에는 훈련이 주 업무인 만큼 군부대와 훈련장이 함께 오는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훈련장을 짓겠다고 해도 유치의사를 철회한 지자체가 없다는 것은 군부대 이전이 그 이상의 경제적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13일 영해 3.1만세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고 고물가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해양수련원 직원들은 삼삼오오 나누어 미리 구입한 상품권으로 시장 곳곳에서 차례상에 올릴 제수와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상문 원장은 평상시에도 전통시장을 적극적 이용하고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영덕DMO[관광마케팅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기획,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회의실(영덕군 영덕읍 야성길 67, 2층. 구 영덕먹거리센터)에서 오는 9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최신 여행 트렌드와 지역관광의 미래, △관광객 응대와 커뮤니케이션, △관광 SNS마케팅 1부, 2부, △지역관광 콘텐츠, △지역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실전 홍보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관광 관련 숙박, 식음, 체험 업체 외에도 영덕 관광에 관심이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3일까지이며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QR코드를 스캔, 접수하거나 전화 또는 재단(영덕군 영덕읍 야성길67, 3층 구 영덕먹거리센터)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주민 관광마케팅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덕군은 지난 8월 정비사업을 완료한 대진항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블루로드와 고래불·대진 해수욕장과 연계함으로써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진항은 1971년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어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1년부터 총 165억 원을 들여 북방파제 보강, 소형선 부두와 어구 보관 창고 설치, 해상 전망대 조성 등의 대규모 정비사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업 환경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종합관광어항으로 재탄생한 대진항이 인근의 명품 해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 동해안 최고의 백사장으로 꼽히는 고래불·대진해수욕장, 국가민속문화유산인 괴시리 전통마을 등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성북구 ‘문화공간이육사’에서 이색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탐방한 장소들을 모아 빙고판을 채우는 방식의 역사‧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빙~ 둘러보고!’를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6월에 진행한 1차 프로그램이 호응이 높아 이번 9월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빙~ 둘러보고!’는 사전 신청한 참여자에 한해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한다.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합친 ‘볼런투어(Voluntour)’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동시에 여행을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빙고판에 있는 역사·문화 유산을 탐방하며 사진을 촬영과 함께 해당 장소에 대한 소개글을 작성함으로써 성북문화유산 홍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빙~ 둘러보고!’는 여행의 즐거움과 봉사활동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탐방을 통해 채울 수 있는 빙고판은 ‘역사 빙고’와 ‘문화 빙고’ 총 2종이다. ‘문화 빙고’에는 ▲문화공간이육사 ▲성북구립미술관 ▲최순우 옛집 ▲성북예술창작터 ▲성북구립최만린미술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고령자 면허제도 개선 방안을 비롯해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협회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다. 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인구 구조의 특징과 다변화하고 있는 교통환경을 반영한 국가차원의 정책을 마련‧개선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는 일상을 구현하는 것이 개최 목적이다. 특히 최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개회사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제도 개선부터 기관 협력까지 실효적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교통 분야 유수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한다. 먼저 발제와 좌장을 맡은 한상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초고령 사회의 교통안전 정책과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