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의 문화향유 및 예술을 통한 휴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또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가을밤의 로맨틱 재즈 콘서트 Midnight in 안동’이 다가오는 9월 20일(금) 19: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경북문화예술 재즈연구회와 누에보앙상블이 참가해 다양한 재즈 연주를 선보인다. 경북문화예술 재즈연구회는 경북지역에 재즈 예술 활동을 전파해 대중들이 재즈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적인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누에보앙상블은 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선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로, 유명 재즈곡과 함께 영화 OST, 팝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세련된 재즈 편곡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옥상정원에서 진행해 기존의 실내 공연장에서 보는 공연과 달리 탁 트인 옥상에서 낙동강변의 전경, 선선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새마을재단 주관으로 코트디부아르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16명이 9월 12일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고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 공무원들은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농업정책과 현대화된 농업 시스템, 농기계 임대사업의 현황, 벼 재배 현장, 스마트농업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모델을 직접 살펴보며, 코트디부아르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코트디부아르 관계자는 “이번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코트디부아르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안동시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농업 시스템을 코트디부아르 농업 현장에 접목해,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愛 테마파크' 행사를 개최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테마파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입장료가 면제되며 천연염색 체험, 떡메치기 체험, 보름달에 소원 쓰기, 가족대항전 윷놀이대회, 윷점 운세 보기 등 추석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7일과 18일에는 세계인류무형유산 줄타기 전승자 남창동 씨와 그의 아버지인 국립창극단 남해웅 명창의 신명 나는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현재 테마파크에서는 ‘도산난장 시즌2’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9명의 캐릭터 공연과 스탬프 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새롭게 개설한 산성대결장, 추억놀이장, 한복천 포토존, 우산 포토존도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는 추석 명절(9월 14일~18일)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 마련을 위해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병․의원 66개소 ▲약국 56개소를 지정·운영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동의료원이 코로나19 발열 클리닉으로 지정돼 있으며, 연휴 기간 내 의료기관·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9.11.~9.25.)은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에 대한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매일 현장상황을 관리하는 1:1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9월 13일부터는 비응급환자 및 경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응급실 외래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이 90% 상향될 예정으로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예천군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업무 추진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서수지 강사가 △적극행정의 개념 △적극행정 지원제도 △AI 활용 적극행정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내용으로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에서 ‘다문화꾸러미 전시 및 박물관 상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9월부터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사업'에 선정돼 올해 4월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9월부터는 기존 박물관 내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확장해 신청기관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서 수업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꾸러미, 열어서 태국 속으로’를 기획하고, 지난 9일 군립용문어린이집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교육은 관내 교육기관의 5~7세 유아 3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태국의 의식주와 인사법 등을 배우고 태국 전통의상과 장신구를 체험해보는 등 유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예천-홀릭! 1박 2일 캠핑프로그램’을 예천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새롭게 기획된 사업으로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과 화합,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박물관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캠핑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예천 역사문화투어 △초간정 풍수화 그리기 및 필사체험 △풍류 콘서트 △야간 해설투어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예천군에 거주하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이다. 접수는 예천군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글에 등록된 QR코드로 할 수 있고 참가자는 추첨 후 개별 통보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평생학습은 단순히 책상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우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며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가족들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2024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호명읍 산합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건축사회가 주관하며, ‘전통과 미래의 만남-부제: 로컬 글로벌(Local · Global)’을 주제로 지역 건축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건축문화제에서는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학생공모 작품전, 건축작가초대전 등 공모전이 열리고, 중국 조선족자치주 감찰설계협회 작품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 도청신도시 발전 변천사, 경상북도 세계유산 전시, 경북도교육청 특별전, 경상북도 도시재생사업 등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승효상 건축가의 특강, 대학생 건축물투어, 건축 창의 체험, 어린이 과자집 짓기, 목재 체험, 곤충 체험, 안전 체험(V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경상북도건축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도내 군 단위에서는 처음 열리는 건축문화 행사인 만큼 예천군민은 물론 경북도민 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13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시즌3 달디달고 달디단 밤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은 다음 달 5부터 6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되며 커플체험, 일대일 매칭 토크, 가든파티, 커플매칭 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10월에 개최되는 금당야행 축제와 연계한 밤마실 콘셉트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돼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예천(도청신도시 포함)에 주소지 또는 직장이 있는 1999년생부터 1985년생까지 미혼남녀이며, 총 32명(남녀 각 16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예천군청 누리집(공고)에 게시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으로 이성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기 어려운 청춘남녀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양천구는 이달 28일 오후 2시 30분 신월야구장에서 가수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노라조, 지올팍, 부활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다채로운 무대가 가득한 음악 축제 ‘2024 양천 락(樂)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양천 락페스티벌’은 주로 목동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신월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규모 문화축제로, 공항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과 시민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음악을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음피해지원 공모사업’과 서울시 ‘자치구 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록 음악부터 힙합, 인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1, 2부에 걸쳐 펼쳐진다. 1부 공연은 청년층을 겨냥한 락(樂)페스티벌로, 번뜩이는 천재성으로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지올 팍(Zior Park)’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보편적인 일상을 뻔하지 않은 노래로 들려주는 실력파 밴드 ‘나상현씨밴드(Band Nah)’, 록 음악의 불모지에서 꿋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5년도 환경공무관 4명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가로 청소, 무단투기 쓰레기와 낙엽 수거, 구청 행사 청소작업 등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2024년 9월 9일 기준(주민등록상 전입일)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주민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며, 강북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이 달라진 점은 2025년도 신규 채용부터 국민체력100 2등급 이상 인증서가 필수로 요구된다. 체력 인증을 받지 않은 지원자는 10월 7일 강북구 주관 체력 측정에 참여해 2등급 이상을 획득하면 지원 자격을 충족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 게시판의 공문을 확인하면 되고 이밖에 궁금한 점은 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자 개최한 교육토론회 ‘느린학습자와 같이 걷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9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성북강북학습도움센터의 학습상담봉사자,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8개 조로 나누어 퍼실리테이터의 진행하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느린학습자 성장 단계별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문제점 공감대 형성, 현재 지원환경의 이해, 개선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 3단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느린학습자 지원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토론 발표 시간에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에 모두 공감했다. 한 토론자는 "느린 학습자를 장애가 아닌 개별 특성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느린학습자를 위한 학습 튜터 지원 ▲동행지원가 역량 강화 ▲느린학습자 보호자 교육 ▲느린학습자에 대한 학교 선생님 교육 ▲예술치유 및 또래와의 교감 프로그램 ▲현장 체험수업 강화 ▲느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행복자곡다함께키움센터’(자곡로11길 28, LH수서2단지 208동 1층)를 지난 9월 4일 개소했다. 다함께키움센터는 만 6세~12세 아동을 위한 방과 후 돌봄 공간으로, 맞벌이·한부모 가족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 아동반이 있는 ‘태화키움센터’를 시작으로 돌봄 수요가 필요한 지역에 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행복자곡키움센터’를 포함해 총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자곡키움센터는 약 218㎡ 규모로 ▲책상에 앉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정적공간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는 동적공간 ▲상담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비롯해 과제학습 지원, 놀이 학습,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강남구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기돌봄은 월 5만 원, 일시돌봄은 1일 2500원의 이용료를 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다함께키움센터는 기본적인 돌봄 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0일 16시부터 18시 20분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4 강남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제정했다. 강남구는 이날을 기념해 올해 ▲청년정책경진대회 ▲기념식 ▲청춘특강 등을 기획해 강남구 청년정책을 알리고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이날 청년정책경진대회 본선 심사가 13시 30분~15시 40분에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청년발전을 위한 일자리, 경제, 문화, 복지 등의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예선을 거친 5개의 작품을 심사한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청년 작가 양성 프로그램 ▲마음의 낭독, 청년의 성장 ▲청년의 성장 놀이터 강남구 도서관 만들기 ▲청년 맞춤형 주택 수리비 금융지원 방안 ▲구직 청년 지원 금융 정책 5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3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향후 강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5일까지 ‘미래산업 청년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남구에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또는 현수막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유선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충현교회 제3교육관(논현로 98길 22)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를 수강하게 된다. 아카데미에서는 기업 브랜딩, 사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MVP(최소기능제품)·프로토타이핑, 고객·시장 검증, IR투자·마케팅 특강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과정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1:1 컨설팅, 오픈 스페이스·네트워킹, 데모데이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관내 청년의 빠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충현교회와 협약을 맺고 ‘청년 점프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충현교회가 취·창업 교육을 실시할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구가 4차산업 분야 취·창업 교육, 인턴십, 1:1 멘토링, 청년 문화행사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