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도군은 15일 청도군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청도군지부 주관으로『2025년도 미용업자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미용업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업소 경영을 위한 친절 및 소양교육, 미용기술 전문가 교육, 공중위생관리법령해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앞서 “청도해피송” 영상 시청으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청도 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고, 공중위생 수준 향상 및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미용업자에 대한 청도군수 표창 수여가 있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총회와 교육을 통해서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함양하고 신기술을 습득하여 앞으로 청도군 미용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보훈단체협의회는 15일 경산시 현충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희란 경산시 부시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도지부 및 시지회 임직원, 영남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윤희란 부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을 함께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보훈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보훈단체협의회는 2021년부터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참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칠곡군의'장곡 4.9 독립 만세 유족회'에서는 4월9일 독립만세 운동 106주년을 맞이하여 장곡마을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요원의 불길같이 번져 나갔던 칠곡군 석적읍 중리와 성곡리 일원에서 주민모두가 들고 일어나 일제에 항거했던 선조들의 얼을 되살리고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그분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 칠곡군 석적읍 유학지 둔치 수변공원에서 거행된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칠곡군 석적읍 중리와 성곡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장병구 유족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의 축사, 그리고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장, 경상북도의회 박순범의원,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정대영 지부장의 축사와 정희용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느티나무독서문학회 정연숙 시인의 독립윤동가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칠곡시극단의 장진명 단장과 박정미. 최이화의 시낭송가의 시극공연은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장진홍 의사의 독립운동의 의지를 시극으로 표현했으며,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대한이 살아있다’. ‘영웅’. ‘대한독립만세’ 열창으로 기념공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2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2025년도 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제안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며,‘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 시설운영과 프로그램 등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2025년 위원회의 운영 방향 및 주요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23명, 청소년운영위원회 29명이 위촉됐으며, 청소년위원들은 1년간 울진군 및 수련관을 대표하여 ▶청소년정책, 프로그램, 수련시설 모니터링 ▶청소년정책 제안 ▶타지역 자치기구와의 교류 ▶지역 청소년 권익증진과 정책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울진군과 청소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참여 활동을 통해 희망 울진의 차세대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울진군수 손병복)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2025년 1분기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담은 동영상 시청 △ 2025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 △ 군인사칭 신종사기 피해사례와 방지 대책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북한의 대남 위협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회적 혼란은 각종 재난·재해, 통신 마비, 정전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 등 주요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로 교체 및 유수율 제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은 노후상수도관로 교체사업, 관망정비 사업 등의 유수율 제고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983백만원의 예산으로‘상수도관망 전문유지관리 용역’을 실시하여 유수율 85%이상 달성과 연간 1,009백만원의 예산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맑은물사업소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상수도시설 및 관로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간 8,272천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현재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91.3%이다. 권재목 맑은물사업소장은 “전문업체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망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1일 매화면 소재 울진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제4회 매화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회장 남중수)가 주관한 이 날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일제의 압제에 항거한 지역선조들의 조국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 기관 단체장 및 선양회 유족대표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헌화・분향,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매화초・중학교 학생들의 3.1절 노래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남중수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장은“지역선조들의 4.11만세운동 및 항일독립정신을 선양하고, 고귀하고 거룩한 애국·애족정신이 후손들에게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조국의 자유를 위해 대한독립만세운동을 펼친 지역선조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3일 북면 흥부만세공원에서 제106주년 흥부만세운동 기념식 및 제29회 4.13 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 흥부독립정신보존위원회가 주최하고 북면청년회(회장 전시몬)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1919년 4월 13일 북면 흥부장날 일제에 저항한 순국선열들의 자주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시키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군의회 의장, 김현지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울진 아리랑 민요팀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헌화·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및 만세삼창, 일제만행 규탄 만세운동 길거리 재연 행진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영철 흥부독립정신보존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우리 후손들이 일제의 억압과 탄압속에서 조국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역사적인 4.13 흥부만세운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4월 16일부터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전문 컨설팅 및 옥외 간판 교체·점포내외부 개선·시스템 개선·키즈케어존 구축·홍보물 제작 등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선정규모는 약 7개업소이고 업체당 공급금액의 80%,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므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자부담(20%+부가세)이 발생한다. 접수기간은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5월 19일 오후 6시까지이고, 신청은 모바일(「모이소」앱), 우편(경북경제진흥원 경북행복지원단)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우편 발송이 불가한 경우 5월 2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북경제진흥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연 매출과 업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내부 평가를 거쳐 6월 말경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으며, 그 외 신청서 작성 및 사업관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신속통합기획’ 도입 3년 반, 서울시가 100번째 기획안을 확정했다. 이로써 총 18만 호의 주택공급 계획이 확정, 그 사이 ‘신속통합기획’은 양적 성과와 더불어 수요 맞춤형 주거 공급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기획 등 명실상부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사로 자리매김 했다. 서울시는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안 확정으로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된 노후 저층 주거지는 역사·문화·교육 자원을 살린 1,900여 세대 규모 미래형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계획을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자치구-주민이 원팀(One team)을 이뤄 복잡한 정비사업 프로세스를 하나의 통합 기획으로 엮어내는 절차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이 주민을 서포트해 통상 5년 정도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약 2년으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2021년 9월 본격 도입된 이후, 이번 ‘쌍문동 81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신속통합기획안 확정으로 서울 시내 대상지 총 172개소 중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 고양이)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시는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에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무상 공급하며, 보호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시술료 1만 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동물병원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별로 배부된 백신이 모두 소진됐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동물병원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되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는 동물등록증이나 인식표를 지참하여 동물병원에 방문하여야 하며,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먼저 동물등록을 하고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받아야 한다.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이 아니기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이 가능하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 가능하며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백신접종으로 감염을 예방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10여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29일,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다.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인 ‘사진미술관’은 연면적 7,0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 Jadric Architektur ZT GmbH 대표)와 윤근주 건축가(일구구공도시건축)가 협업해 빛으로 그리는 그림인 사진의 픽셀을 형상화해 설계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 심도있는 연구와 수집·보존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새로운 사진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집요하고 꾸준하게 진행된 건립의 결과를 토대로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선, 애정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개관특별전을 개관일부터 연중 개최한다. '광(光)적인 시선'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개관특별전은 세 개의 전시들로 구성된다. 《스토리지 스토리》는 서울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동시대 작가들의 경험과 해석을 구현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대공원은 4월 22일 지구의 날,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교육 행사 ‘함께 살아가는 지구, 동물원 이야기’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1970년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 종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우려와 미래 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92년에 유엔(UN)이 채택한 생물다양성 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감소와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물원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이 보다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물보호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발적인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해설 부스인 ‘생물다양성 이야기’를 시작으로, 서울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총 34종)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민들이 중동의 핵심 국가 ‘쿠웨이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외교부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의 2025년 첫 번째 주제 국가로 쿠웨이트를 선정하고,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4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4월 17일부터 모집한다.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은 주한 대사와의 만남, 대사관 방문 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쿠웨이트를 시작으로 인도(6월), 아르헨티나(8월), 프랑스(10월)까지 총 4개국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시와 외교부가 협력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주한 대사관과 연계해 각국의 역사, 문화, 경제, 외교 정책 등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부터 주한 대사와의 만남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 쿠웨이트 편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민대학 중부권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세계 인구의 4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AI, 핀테크,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의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2024년 수료생 취업률 76%)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시는 영등포, 종로, 송파 등 16개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45개 교육과정 1천88명의 교육생을 4월 중에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AI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20개 캠퍼스가 조성·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 기준 74%가 비전공자이고 4명 중 3명(75%)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시는 최근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나기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올해 AI 인재 3천 명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4월 모집부터는 서울 소재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