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월 14일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 소장과 방문단을 면담하고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33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해를 기념하며, 양국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고 언급했다. “작년 기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이 1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양국이 경제 파트너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응우옌 트롱 우옌(Nguyen Trong Nguyen)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 Development) 소장은 “연구소는 과학기술 연구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 투자 자문과 기술개발 협력 및 인재양성을 담당”한다며, “서울시의회가 양국 기업간의 협력과 재한 베트남 유학생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경제개발연구소는 베트남 과학기술협회연합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하노이시에 소재하고 있다. 면담에는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 조혜정 일자리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요구 변화에 대응하여,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에서 공공산후조리원, 돌봄센터, 고령층 지원시설 등 공공기여 시설의 활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공공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조례는 공공기여 시설의 용도를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공공임대산업시설 등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변화하는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물론, 고령층 지원시설과 돌봄센터 등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공공기여 시설이 도시계획 논의단계에서 도입되도록 용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자치구의 제도개선 요구를 서울시의회가 적극 수용한 사례이다. 용산구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이어 올해 1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규제철폐 건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이상욱 의원이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해당 조례 개정에 나서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4월 13일 12시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에 참석하여, 봄비에도 불구하고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참여 단체 및 기업과 현장을 찾아 준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시와 서울여성단체협의회 등 여성·아동 관련 19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롯데홈쇼핑이 1억 원 상당의 패션·잡화 물품을 기부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3일 긴급 임시회를 통해 지역교류협력기금 50억 원을 증액 편성하고, 이 중 40억 원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발적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모금하여 경북도의회에 전달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서울시민의 따뜻한 연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도시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력을 이어간다. ‘서울비엔날레’는 2017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로 매 회차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포럼·시민참여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 전 세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며, 이를 서울시 정책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해나가고 있다. 올해 행사는 흥미로운 건축과 인간적인 도시를 탐구하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오는 9월 개최 예정이다. 총감독은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비치로 불리는 ‘토마스 헤더윅’이 맡았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4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동국제강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5회 서울비엔날레 주제展 대형 조형물 외부 구현 등 주요 전시물 제작에 적극 협력한다. ‘동국제강그룹’은 1954년 출범한 국내 최초 민간 철강기업으로 철강, 물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해 4월 17일부터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정원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아카데미 ▲기본과정 ▲심화과정 ▲역량교육 등 4개 과정에 총 350명 규모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이 직접 서울의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입문자 대상의 ‘아카데미’, 시민정원사 자격 과정인 ‘기본·심화 과정’, 기존 시민정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역량교육’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지만 시작해보기 어려웠다면, 정원 입문 과정인 ‘아카데미’에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는 온라인 강의로 5월 26일 ~ 7월 11일 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에게 조경과 정원에 대해 배울 수 있다.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한 강의당 2시간 정도의 이론을 배울 수 있다.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고 싶다면 ‘기본과정’에서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를 배울 수 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학 개론, 식물의 번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는 2인 이상이 함께 모여 한강을 달리며 보물을 찾는 ‘한강 보물찾기런’,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마음에 남은 문장을 공유하는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365서울챌린지’로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 나간다. ‘365서울챌린지’는 함께 도전하는 경험을 공유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사회와 소통하고 외로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기반 모임 기능을 갖춘 당근 및 교보문고와 ‘365서울챌린지’를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는 당근과 함께 한강공원 3곳(▲반포 ▲망원 ▲뚝섬)에서 4월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강 보물찾기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걷고 달리며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서로 교류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참여는 당근 앱 동네생활에서 2인 이상 모임을 새롭게 구성하거나 기존에 구성된 모임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만 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4개의 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가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받는 AI·딥테크 분야 창업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업진단부터 투자연계, 사업화 지원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울시 4대 창업허브 중 하나인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는 '2025 서울창업허브 공덕 AI·딥테크 허브배치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체계적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에 총 23개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공덕, 마곡, 성수, 창동 내 위치한 4대 창업허브는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특화 거점으로 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 고속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AI·딥테크 허브배치 프로그램'은 AI·딥테크 분야의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중 보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사를 선발해 ▴총 133억 원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5건 ▴TIP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와 14일 오후 2시, 중구 어린이재단 빌딩 3층에서 위탁가정 아동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 3월 보건복지부 지정, 서울특별시의 승인을 받아 가정위탁이 필요한 보호필요아동에게 위탁가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위탁가정 부모에 대한 미성년 후견인 선임 심판 청구 지원, 위탁가정 아동에 대한 채무 상속 방지 소송 지원 등 다양한 법률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는 친권자의 방임이나 채무 문제 등 법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 발굴하고, 필요한 법률 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이미 2020년 6월부터 2022년까지 유사한 업무협약을 통해 위탁가정 아동에 대한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등을 협력해온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공식적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법률 서비스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2020년 7월 '서울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신규 5명, 전입 3명 등 총 8명의 공중보건의사를 14일자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10일 이들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지역의료 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사항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배치 첫날인 이날 시청 소통실에서 2025년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분들이 보건의료의 최일선에서 시민건강 증진과 대민진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감염병 예방사업, 출산장려 정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천시는 지난 14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영천시 이통장연합회와 영천미용실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이통장연합회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및 이웃돕기 성금 등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에도 적극 동참했다. 최상철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지역이 하루 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천미용실에서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은숙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조속한 복구와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한 뜻깊은 나눔이다”라며, “영천시도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라벌예술어린이집은 지난 14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서라벌예술어린이집 7세반 재원 원생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순 서라벌예술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는 서라벌예술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기부 포인트’ 사용 독려에 나섰다. 기부자는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게 되며, 고향사랑e음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발생일로부터 5년으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2023년에는 전체 기부자 중 약 10%, 2024년에는 15%가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향사랑기부의 첫 번째 혜택인 세액공제는 국세청 전자기부금으로 바로 연계되고, 두 번째 혜택은 기부금의 30%만큼 지역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포인트로 영천 답례품을 구매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포인트를 꼭 사용하셔서 영천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고,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우수 농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여성친화도시의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분야’의 대표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브랜드 기획부터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참여하게 된다. 특히, 현직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9회차 과정으로 칠곡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제는 단순한 창업이 아닌,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4월 30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개최한다. '뚝딱하니 어흥!'은 꼬마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가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 형님’ 세 편의 전래동화 속 호랑이를 만나는 이야기이다. 인형극, 그림자놀이, 도깨비 방망이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4월 29일 10시 30분, 30일 10시 30분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시행한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는 어린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뮤지컬을 준비했으며, 전래동화가 지닌 감성과 교훈을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가게는 피해다녔는데, 이제 저도 혼자 주문할 수 있네요!” 칠곡군 우리동네 디지털배움터에서 키오스크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의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찼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주부터 “우리동네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활용과 키오스크 등 실생활에 활용되는 교육을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 마지막 차시에는 실제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을 하는 실습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