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단체 회원들이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기 위해 ‘1회원 1만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14일 오전, 성금 1,150여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농촌지도자연합회와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산불피해 성금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가 700만 원,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가 450만 원을 모금해 경상북도연합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성금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는 지난 3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인삼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복구 작업에 나서는 등 평소 위기 상황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며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는 지역의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을 위해 독거노인을 위한 효행사 및 재능기부,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용 회장은 “우리 이웃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회룡포마을 일원에 대단지의 유채꽃·청보리·튤립·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단지를 조성하여 회룡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채꽃밭 2.7ha와 청보리밭 2ha, 꽃잔디 800㎡를 조성했으며, 추후 회룡포 정원화 사업을 통해 튤립과 수선화 식재와 더불어 계절별·구간별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모래사장을 활용한 레크레이션, 미로공원 보물찾기, 포토존 투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준비하여 아이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박상현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봄꽃이 만연한 회룡포에 오셔서 인생샷 촬영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등포구청장이 14일,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등 도로 침하 현상에 대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풍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반 침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침하계’ 계측 결과 도로 침하, 붕괴 등 이상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공사는 신풍역 정거장 삼거리의 도로가 올라와 있는 것은 도로 침하와 상관 없으며, 통신(SK)맨홀 등 기존 시설물 상부에 출입구 설치를 위한 임시 철판(복공판)의 일부가 살짝 들려 도로와 철판 간 높이차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구간은 올해 상반기 중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철판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평탄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도로 높이차는 곧 해소될 전망이다. 구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공사장 자동 계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이상 여부를 전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관내 신안산선 본선 구간 지하 굴착 공사는 6.7㎞ 구간 중 약 0.04㎞만 남은 상태로, 현재 96% 완료된 상태이며, 4월경 지하 터널 공사가 100%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 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월 14일, 제459회~제460회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노고산어린이집과 망원2-1공영주차장(망원로3길 24)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내 주요 공공시설의 향후 활용방안과 개선 필요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제459회 현장구청장실에서는 오는 4월 30일 폐원을 앞둔 노고산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마포구 소유 해당 건물의 공실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제460회 현장구청장실에서는 노후화로 인한 보수·보강 공사가 진행 중인 망원2-1 공영주차장을 둘러보고, 창고부지 등 유휴공간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구는 해당 공간을 실뿌리복지센터, 경로당 등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현장구청장실은 소관 국·과장, 팀장 등 22여 명의 간부 직원들이 동행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보고 구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심재억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4월 10일, 강북구 디딤돌 산악회 회원으로서 강북구청에 최근 경북 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디딤돌 산악회는 서울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산악 모임으로, 등산을 통해 자연을 즐기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효잔치'와 같은 행사를 주관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데 기여했으며, 단순한 등산 모임을 넘어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부는 디딤돌 산악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됐으며 큰 화재로 고통받고 있는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모금이 이루어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에게 전달한 기부금은 피해 지역으로 전달되어 산불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은 강북구 디딤돌 산악회 회원으로서 전달식에 참여하고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심재억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4월 8일,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서울특별시 강북구 산123-11)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김민곤 양재화훼마을 대표가 강북구에 나무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심 위원장에게 전달했고,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추가되어 진행됐다. 이날 심은 나무는 연산홍 베니, 자산홍, 황매화 등 총 3,000주로서, 1,300주는 김민곤 대표가 기증했으며 1,700주는 강북구에서 지원했다. 행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심재억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 김민곤 대표 등이 참여했다. 최근 강북구는 새 슬로건인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하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강북구는 서울에서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체 면적의 56.9%가 녹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로수 수는 6,028주로 서울 내 자치구 중 가장 적어(2023년 기준) 도심 내 녹지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가 진행하고 있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기술 상생노무처 정상인 부처장을 초빙해 취업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쿠팡 등 물류기업의 유치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등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의 물류 관련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취업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다. 이번 특강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준비사항과 실전 연습을 통해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상인 부처장은 1990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해 기획, 사업행정, 플랜트사업운영, 성과평가, 윤리경영,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을 앞둔 교육생의 바람직한 인생관과 직업관 가지기, 면접관이 좋아하는 이력서 작성방법, 실전면접 방법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주요사항들에 대해 실습을 진행해 취업 준비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이날 마음의 평안과 몸의 건강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전거 초급자를 위한 교육부터 이동식 수리센터 운영,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보험 가입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 운영 - 매월 25명 대상으로 총 128회 운영 구는 오는 11월까지 자전거 초보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학습장은 중랑천 휘경2수변공원(겸재교~장안교 사이)에 위치하며, 아동반(유치원·어린이집 아동)과 성인반(14세 이상 65세 이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인반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구분하여 매월 25명을 대상으로 총 128회 운영되며, 페달 연습부터 주행까지 초보자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아동반은 사전 신청을 받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표지판 숙지,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구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자전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 8명을 채용해 교육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 관광명소인 사명대사공원 내 쉼터 조성을 위하여 치유의 숲과 잔디광장 경계 부분에 3개의 흔들그네형 퍼걸러를 설치했다. 주변 환경으로는 소나무 군락이 있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언덕에 위치하여 높은 곳에서 공원 일부를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설치 구조물에 대한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용할 수 있는 적정인원으로는 개당 2인, 동시간대 최대 6명이 이용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용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는 `2025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사업자등록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경영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옥외 간판 교체’,‘홍보물 제작’, `키즈존 조성` 등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상북도‘모이소’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북경제진흥원(구미)에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사업 활용계획, 컨설팅 필요성, 연 매출 등을 평가하여 6월 말에 통지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이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 상권 활력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소상공인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지난 3일 취임 이후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온 배낙호 신임 김천시장이 이번에는 김천시청 시설직(토목 직류) 직원 30여 명과 함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건설사의 부담 해소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자체의 역할을 찾고자 개최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 설계에서부터 준공까지 지역 건설업체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둘 것과 각 사업을 총괄하는 시설직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도 계획된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건설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안전국장 외 직원들은 격식 없이 편안하게 신임 시장님과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시장님의 의지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김천시청 소속 토목직 공무원은 98명으로, 김천시 도로망 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시민들에게 감격의 순간을 선사했다. 2025 전국실업농구연맹전 마지막 경기에서 숙적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과 맞붙은 김천시청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수비력과 빠른 속공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60 대 48의 큰 점수 차로 이번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대회 MVP 정유진 선수는 56득점과 33리바운드를 올리며 김천시청 여자농구단의 우승을 견인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은 시민들과 함께한 값진 승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에 창단한 김천시청 여자농구단은 김동열 단장, 정귀분 감독 이하 10명의 선수로 이루어져 있는 국내 최정상팀이며, 오는 6월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방화동에 위치한 광명~서울 고속도로 제4공구 공사 현장을 찾아 씽크홀(지반침하)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전국 곳곳에서 씽크홀이 발생하며 주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진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고속도로 공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하 약 10m에 위치한 지하 터널 공사 현장으로 향했다. 진 구청장은 현장 곳곳을 다니며 지하 터널 굴착 방식, 씽크홀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 전국에서 발생한 씽크홀 사례와 발생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며 씽크홀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는 “강서구를 지나는 지하터널 1.3km 구간은 씽크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굴착 공사를 대부분 완료했으며, 방수포 설치도 마쳐 현재 마무리 공정 단계이므로 씽크홀이 발생할 일은 매우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도 지반침하 일명 씽크홀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을 뿐 아니라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씽크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성북구 돈암1동 직능단체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산불 피해를 위한 성금을 모은다는 소식을 접한 돈암1동 주민들과 직능단체는 자발적으로 나서 온정을 보탰다. 돈암1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의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라며,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위로조차 건네기 조심스럽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에서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다”라며,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고통받는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돈암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안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이 참여해 정성스러운 마음을 더했다. 돈암1동 직능단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4월 9일, 번동 오동근린공원(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42길 49) 내 유아숲체험장에 조성 중인 맨발걷기 황토길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맨발걷기 황토길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철우의원은 공원녹지과 팀장과 담당 주무관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안전 및 편의 시설 계획,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성될 황토길의 품질과 접근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도, 미끄럼 방지 시설, 쉼터 조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 점검 후, 박철우 의원은 "오동근린공원 내 조성되는 맨발걷기 황토길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 그리고 어르신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흙을 밟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공사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