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원활한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 지정을 받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비상 판매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판매소는 공단에서 운영 중인 △김천시립미술관(황금동) △생태휴양펜션(부항면) △감문국이야기나라(개령면) 3곳이며 김천시립미술관과 감문국이야기나라는 추석 당일 (9/17)을 제외한 연휴 기간(9/16, 9/18.) 생태휴양팬션은 연휴 기간 (9/16~9/18) 현장 방문으로 구입 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재사용 20L, 일반용 75L 2가지이며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판매소당 1박스씩 구입 가능하다. 구입방법은 가까운 판매소에 연락해 재고와 위치를 확인한 후 10:00~16:00(점심시간 12:00~13:00) 현장에 방문하여 모바일 계좌이체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종량제봉투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금연 로고라이트를 흡연 민원 발생지역인 성밖숲 공용화장실 앞, 청사도서관 2개 지역에 설치를 하여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로고라이트는 홍보 문구를 넣어 야간에 불빛을 이용해 바닥을 비추는 장치로 기존 현수막이나 표지판으로는 야간 시간대 홍보의 한계가 있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금연구역임을 알리고자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로고라이트에는 “공공장소에서 금연은 기본입니다”. “NO 담배연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등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로고라이트 설치를 통해 군민이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가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성주군은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에게 첫 만남의 설렘을 선사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4 미혼남녀 커플매칭'나이스투 밋 유! in 성주'’행사를 오는 9월 25일부터 4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내 높은 미혼율을 해소하기 위해 성주군과 고령군이 연계하여 참가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대상은 성주군과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근무지가 있는 1980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로 회차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가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성주군은 9월 9일~10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천년고도 경주시에서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성주군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출입 기자를 초청해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 및 맞춤법·띄어쓰기 마스터를 통한 군정 홍보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교육을 통해 홍보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워크숍은 성주군 유튜브 활성화 방안을 위한 자유토론을 시작으로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황리단길과 보문단지 등 관광명소 투어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도 저녁 식사에 깜짝 방문하여 MZ세대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성주군 주요 사업 및 지역 현안에 관한 소식을 군민들에게 빠르고 바르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김oo 주무관은 “이번 기회에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해 배우고, 홍보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또한 관광지 탐방으로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덕군은 9월 정기분 토지와 주택 2기분에 대한 재산세 3만 2,600여 건, 32억을 부과·고지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주택 부속 토지 포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공동소유자는 소유 지분별로 각각 부과된다. 납부세액이 45만 원 미만은 일반우편, 45만 원 이상은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며, 주택의 경우 연간 부과세액이 20만 원이 넘으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은행이나 우체국에서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CD/ATM 기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금융권 모바일앱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덕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재무(민원)팀으로 하면 된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지역 발전의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지방세 납부에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며, “납기 기한을 넘겨 가산금 3%를 부담하거나 체납으로 인한 재산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덕군은 올해 개설한 농업대학 사과반과 복숭아반 2개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올해 농업대학은 70명이 교육에 참여해 사과반 34명, 복숭아반 16명으로 총 50명이 과정을 마쳐 70% 이상이 수료했고 이 중 11명은 전 과정을 개근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대한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각 과정은 총 16회에 걸쳐 71시간의 교육을 편성해 품목별 재배관리 기술, 병해충관리, 경영관리 등 사례 중심의 이론교육이 12회 이뤄지고 현장에서의 실습교육 4회 시행됐다. 특히 올해는 과정별 현장 교육 시간을 대폭 늘려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품목에 대한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영덕군은 영덕대게와 함께 지역 특산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자연산 송이버섯의 풍년과 생산자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지품면 국사봉에 올라 풍년 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기원제는 영덕군을 비롯해 영덕군산림조합,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청년유도회, 영덕송이생산자협의회, 영덕군임업후계자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행사가 진행된 국사봉(511m) 일대는 예로부터 송이가 많이 나는 명산으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산림조합중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영덕군은 송이버섯 생산량에서 1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산지로, 2017년부터 송이 축제를 통해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올해 영덕 명풍송이 한마당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영해휴게소 일대에서 진행돼 영덕군이 인증하는 고품질의 자연산 송이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내 최고의 자연산 송이 생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9월 말 서울시청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각종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영덕 명풍송이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수준 높은 가수 초청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임상준 매일신문사 본부장 등의 내빈과 3,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가수 정미애, 윤태화, 김희재, 박서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김천 포도축제와 함께한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8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 본선을 개최했다. '제8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 및 신인 가수 발굴을 위해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에서 주관하는 가요제이다. 이날 본선은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김세호 김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배형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등 내빈 및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식전 공연, 가요 경연대회, 초청 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가요제는 △ 대상은 '천상재회'의 이경효, △ 최우수상은 '무명배우'의 신우혁, △ 우수상은 '한량가'의 백종육, △ 장려상은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의 김규빈, △ 인기상은 '두여인'의 강정아, △ 특별상은 '시치미'의 양해윤, '울엄마'의 이로운, '사랑 참'의 민숙희, '돌고 돌아가는 길'의 권진열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해 준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복지, 민생안정, 시민 안전, 교통․편의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명절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명절 연휴 기간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에 재난, 의료, 환경, 교통 등 8개 분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2개 읍면동에도 상황 근무자를 배치한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명절 기간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에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을 9월 한 달 동안 특별 할인 판매(6%→10%)하고, 전통시장, 상가 인근의 주정차 카메라 단속을 9월 22일까지 유예한다. 그리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상수도 응급 복구반을 운영하고 생활 쓰레기는 평소와 같이 수거한다. 이 밖에도 명절 연휴 기간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시청 당직실과 각 읍면동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귀성객 등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0일 후포여객선터미널(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을 포함한 5일로 연휴 기간 중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운항 자제 ▲탑승객 승선대기 및 승·하선 시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전기차 선적시 충전률 50%이하, 타 차량과 분리선적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는 후포항과 울릉도를 왕복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추석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해경]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추석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주말 포함 연휴가 5일간 이어지면서 가족‧연인과 보낼 수 있는 시간도 크게 늘었다. 올 추석 뭐 하고 놀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북 봉화의 추천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한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재밌게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전체 크기가 약 5,179ha, 1500만 평으로 전 세계에서도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희귀·특산식물을 수집·보존하고 있는데 희귀식물은 313종, 특산식물은 164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 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 ‘시드 볼트’(seed vault)를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은 ‘호랑이숲’이다. 호랑이숲은 멸종위기종인 백두산호랑이의 야생성을 지키기 위해 자연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전시원으로 면적은 총 3.8ha(약 1만 1000평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미시는 구미 출신 항일 의병장인 왕산 허위(旺山 許蔿) 선생의 생애와 의병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9월 14일 오후 1시 15분(첫방), 17일 오전 11시 10분(재방)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KBS 대구방송총국과 협력해 제작됐다. 6개월간의 제작 기간 동안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후손들을 찾아 그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역사서보다 생생한 선생의 삶과 의병 활동을 담아냈다. 주요 내용은 후손들이 기억하는 왕산 허위 선생의 삶과 의병 활동을 전문가의 검증과 기록을 통해 깊이 있게 재구성했다. 특히, 의병 전투 장면은 드라마로 재현하여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드라마에는 KBS2TV의 인기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역을 맡았던 지승현 배우와 재일교포 3세 김인우 배우가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김주영 KBS대구방송총국장은 "후손들을 찾아 타국까지 가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제작진 모두가 사명감으로 작업에 임했다. 많은 시민이 이 작품을 통해 왕산 선생의 숨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미시는 11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박항서 축구 감독을 초청해‘격려와 공감의 리더십’을 주제로 굿모닝 수요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박 감독이 구미시와 우호 협정을 맺은 베트남 박닌시(Bắc Ninh)의 박닌FC 기술고문으로 활동 중인 특별한 인연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 감독의 어록을 중심으로 리더십 강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박 감독과 구미시 공무원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리더의 역할, 베트남 여행, 2002년 월드컵 에피소드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박 감독은 진솔한 답변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 감독은 "선수에 대한 신뢰, 솔선수범,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확고한 신념이 축구 감독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 약체에서 아시아 강국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박 감독은 강연 전날, 베트남에 진출한 구미 기업인들과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과 베트남 현지 상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미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시는 상반기에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통해 530여 소상공인이 대출 이자 부담을 덜었다. 시행 두 달 만에 예산이 전액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확대해 200억 원 규모의 추가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 사업을 통해 4,696개 업소에 총 4억 3천 4백만 원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10만 원의 단말기 이용료 지원 혜택을 받았다. 올 9월부터는 총 15억 원 규모로,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지난 6월 개소한 이 센터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