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향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현직 교사들의 수업 사례 발표와 시연으로 진행됐으며, 초‧중등 교원, 학부모,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행사장에는 총 95개의 운영 부스와 30개의 실습 연수 과정이 마련됐는데,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 수업,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와의 디지털 융합 수업 등 AI를 활용한 여러 창의적인 교육방법들이 제시됐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교육현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024년 채권회수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채권회수실적 평가’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매년 채권 회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실적을 평가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신보는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전사적인 회수 강화 노력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총 654억 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했다. 이는 전년(’23) 대비 45% 증가한 수치로, 재단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3개년(’17~’19) 평균 회수액(454억 원) 대비 2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서울신보의 채권 회수 역량이 비약적으로 향상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신보는 최근 3년간 사고 정상화율, 사고 잔액 등 주요 부실 관리 지표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이뤘다. 2024년에는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고객의 채무 중 25.4%를 정상 상환 상태로 회복시켰으며, 연체된 대출 채권 잔액도 전년 대비 397억 원 감소시켰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지난 8월 7일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한양대학교의 자원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연대 협력, △교과·비교과 연계 봉사활동 운영 및 지원을 통한 협력 모델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학습으로서 대학생 봉사학습 시스템 강화,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및 정보 공유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 내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한양대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 프로그램과 활동에 필요한 예산·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에서 진행된 외대쌤 영어브릿지 교육에 참관해 강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대문구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중등 대비 읽기, 쓰기, 문법 중심의 영어 특강인 ‘외대쌤 영어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한국외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외대 영어(교육) 전공 ‘외대쌤’ 강사를 모집해 10명을 선발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에도 열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외대쌤 강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중학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대쌤 교육은 한국외대 강의실을 비롯해 총 6개 교육 장소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반려동물 산업에 관심 있는 구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 동대문구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반려동물 관련 업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동대문구민이며, 총 25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하며 수료 후 관련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펫시터, 수의테크니션, 반려견 생명존중 강사,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사 등 반려동물 분야의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민간자격증 취득도 지원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반려동물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인 만큼 이번 교육이 구민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서류 접수 후 면접을 거쳐 9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교육은 9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신청은 온라인(구글폼)으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9일 금요일, 오후 1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열린‘2025 항공진로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종사자들이 멘토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항공 분야의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조종사 등 평소 만나기 어려운 4가지 항공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해 진로 준비 과정, 실제 업무 내용, 현장에서의 경험담 등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이어‘멘토와 함께하는 토크타임’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대화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포토타임, 항공 퀴즈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멘토와의 소중한 만남이 청소년들이 진로를 정하고 인생을 설계하는데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말복을 앞두고 어르신들 건강을 챙겼다. 진 구청장은 8일 방화구립 어르신사랑방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삼계탕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유례없는 혹독한 더위와 극한 호우가 반복되면서 여름을 보내시기 더욱 힘드셨을텐데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더위를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나눔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직접 조리한 전복 한방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대접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8일 김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불 30채와 요 30채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공단이 운영중인 숙박시설 수도산자연휴양림의 깨끗한 헌 이불을 폐기하지 않고 세탁하여 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김천시 관내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하기로 결정하면서 진행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 지역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산자연휴양림은 작년부터 빨래봉사방을 운영하여 시설이 위치한 대덕면과 증산면 일대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세탁 및 건조,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부산 키자니아 직업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동들은 방송인, 제빵사, 소방관과 경찰관, 보트조종사 등 50여 가지의 직업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직접 체험에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다양한 직업을 직접 해보니 너무 즐거웠고, 나중에 커서 꼭 내가 꿈꾸는 직업인이 되고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체험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도군 매전면은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의 일환으로 도로변에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던 노후 가판대 등 적치물에 대한 환경대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국도 20호선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가판대들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관광객들에게 ‘정비되지 않은 지역’이라는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정비 시급 시설로 지목돼 왔다. 특히 이번 정비 작업은 단순한 행정집행이 아닌,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참여 유도 방식으로 추진됐다. 사전 안내 및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철거 필요성과 정비 목적을 설명하고 소유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 주민 참여와 공감의 결과로 이끌어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미화 사업을 넘어 주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의 공공이미지를 개선하여 소중한 자원으로의 도약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라며 “맑고 깨끗한 매전면, 변화의 시작을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어보자.”라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7일 1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드시 빛날 당신과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미래세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한울본부 직원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울진군 청소년 대표 댄스팀 ‘아토믹 소울’ 의 축하 공연,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의 힘찬 퍼포먼스와 가수 ‘황가람’ 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나에게 쓰는 편지’ 영상과 한울본부 직원들의 응원영상도 함께 상영되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고, 행운의 퀴즈,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가수 황가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고, 모든 콘텐츠에 한울본부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어 감동했다. 세심한 선물과 베이글도 맛있었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군 청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8일, 군청에서 ㈜코리아노바(대표 남연지)와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곤충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예천군이 추진중인 곤충양잠 거점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이다. 예천군이 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곤충양잠 거점단지 조성사업은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곤충원료의 대량 생산 및 식의약품 소재화를 통해 곤충의 유통 활성화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예천군과 ㈜코리아노바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스마트 설비 및 인프라 구축협력, ▲곤충 사육 기술 지원 및 곤충 소재 가공지원센터 운영, ▲R·D 생산 가공 유통 분야별 전 주기 순환체계 구축 협력, ▲곤충 관련 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코리아노바는 곤충특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식용곤충 기반의 대체식품 및 바이오소재 개발에 주력하는 기술 기업으로, 2018년 창립 이후 국내 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의성군은 단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용)가 지난 8월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산청읍사무소에 10kg 쌀 50포를 전달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재도구를 세척하는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봄 단촌면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은 따뜻한 온정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기획됐으며,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태용 단촌면 주민자치회장은 “산불 당시 우리가 받았던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이번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의성군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개발사업(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정주권 확보를 위해 생활편의 시설 및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휴자원 활용, 의료·관광 인프라 개선, 산불 피해 복구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된다. 의성군이 이번에 신청한 공모사업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의성읍 중리리 일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도로를 확장·정비해 소방차량 진입이 원활하고 차량 교행이 가능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정주 환경을 마련하여 귀농·귀촌 인구의 유입을 유도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께 쾌적한 정주 인프라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주민은 물론 귀농·귀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오는 8월 25일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교육 전문기자 방종임 편집장을 초청하여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녀의 진로, 인성, 학습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부모들의 양육 능력 향상을 돕고자 유명 강사를 초청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5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운영자이자, 조선일보 기자 및 조선에듀에서 활동한 방종임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부모가 먼저 아는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부모가 중심을 잡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 시선과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2025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자녀교육 절대공식', '초등공부 전략' 등을 집필한 작가이자 교육 전문기자 방종임 편집장은 10여 년간 교육 현장을 취재하며 쌓은 생생한 사례와 통찰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와 실용적인 팁을 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확산, AI의 일상화, 학습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