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6에 조성된 관광안내센터 및 개방화장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R6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했다. 이로써 홍대 레드로드의 관광안내센터는 기존 R2와 R6 두 곳이다. 이와 함께 문을 연 개방화장실은 R6 관광안내센터의 부속 화장실로, R1 초입의 레드로드 발전소 화장실과 R3 서교예술실험센터 화장실, R2의 관광안내센터 화장실에 이어 홍대 레드로드에 4번째로 개소했다. 그동안 화장실을 찾기 어려웠던 관광객들은 총 4개의 개방화장실 조성으로 편리하게 홍대 레드로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의원, 상인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안내센터와 개방화장실의 개소를 축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관광안내센터는 서비스의 창이며, 화장실 또한 관광지의 필수적인 요소다”라며 “마포구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속의 레드로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4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제도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10일 개최된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강남구 관내 공영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이를 위반할 때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흡연의 정의를“담배를 태우거나 전자담배 전원을 켜는 등 직접흡연 또는 간접흡연을 일으키도록 담배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라고 구체적으로 명문화해 금연 단속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박다미 의원은 “구민의 흡연권을 존중하지만 간접흡연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하게 지정해야 하는 주택가 주변 공영주차장을 우선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정하고자 한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강남구는 향후 부족한 금연단속원을 확충하고, 풍선효과를 막기 위한 공영주차장 내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등 관련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도청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추석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 을 11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중소기업 인증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을 비롯해 도내 “사이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지역자활센터”, “청년기업” 등 89개 업체가 참여하고 가공식품, 간편식, 농·수산 제수용품, 목공예품 등 300여 개 제품을 현장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무료 시식·시음회 진행,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방문 고객들이 행운을 잡는 재미도 선사한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도에서는 소비자에게 경북 제품 우수성을 홍보하고, 추석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특판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설에 비해 참여기업‧제품을 확대한 만큼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개최된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세션에서 경북도의 성공 사례인 ‘K-농업대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12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이라는 주제로 각 시도지사가 지역에서 추진한 대표 사례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전미주지사협의회(NGA)의 연례 총회를 벤치마킹해 시도지사가 국정운영의 파트너로서 지역 아젠다를 실현할 비전을 제시하고, 대국민 정책홍보를 목적으로 시도지사협의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기조 세션과 인구감소 대응 세션, 지역경제 활성화 세션, 제도개선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션 발표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인구소멸 대응과 청년 유출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지방자치 강화와 중앙-지방 협력 등의 내용으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9월 9일 개회한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산회 후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유인애 의원, 부위원장에 정초립 의원을 선임했다.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위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강북구의 문제에 대해 출산 장려 정책, 양육 지원, 고령자 복지 서비스 강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유인애 의원은 “여기 모인 의원님들과 함께 시대에 맞춰 강북구의 지역 형평과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의논하고, 알맞은 대책을 세움으로써 저출산·고령화 특별위원회가 강북구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정초립 의원은 “특별위원장님을 잘 보좌하여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은 유인애, 정초립, 조윤섭, 노윤상 의원으로 2024년 9월 9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약 6개월간의 일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4일간의 제275회 임시회를 마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75회 임시회에서는 8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후, 9월 4일부터 6일까지 2024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어진 9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운영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어서 허광행 의원, 조윤섭 의원, 유인애 의원, 박철우 의원, 곽인혜 의원, 노윤상 의원의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75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남구의회는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월 3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주요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실시했고, 심사된 안건들은 9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기본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경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12인) 등 5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건의 안건을 포함해 7건이 수정가결, 집행부에서 제출한 4건이 원안가결 되며 총 11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남구의회는 10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김영권·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수산물 및 친선 도시들의 질 좋은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남구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주관한‘재산세 공동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9일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서울시의회 재정균형발전 특위 구성 결의안’ 발의로 재산세 공동과세제도 개편 논의가 이뤄짐에 따라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및 차등 배분에 대응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주제 발제·경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의견 청취·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미욱 강남구 세무관리과장은 “강남구는 재산세 공동과세제도 도입으로 2008년부터 16년간 재정 손실을 감수하며 3조원 가량을 특별시분 재산세로 전출해 자치구 간 재정 격차 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을 상향하고, 차등 배분하게 되면 자치구 간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자치구 간 갈등만 야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강남구의회 이향숙 의원(경제도시위원회)은 “강남구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50%에 달하는 재산세 공동과세에 협조해 온 것을 감안하지 않고, 60%로 세율을 인상하는 것은 강남구의 일방적인 희생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광진구가 오는 27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만 2~5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김치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광진구 어린이 식생활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가 ‘김치를 거의 먹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광진구는 어린이의 김치 섭취율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광진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및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27일 오전 11시부터 총 2회 운영한다. 회차별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전통식품명인 58호인 이하연 김치 명인과 함께 교육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 김치 교육 ▲ 배추김치 만들기 실습 ▲ 시식 및 포장 등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교육을 무료로 받게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의 김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광진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김치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광진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안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미시는 2024년 9월 정기분(토지, 주택 2기분) 재산세 96,845건 413억 원을 부과ㆍ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1.8% 소폭 증가한 것으로 공동주택 준공과 도시개발사업 시행이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 2024년 6월 1일 현재 토지ㆍ주택 소유자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되지만,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 지로, ARS 납부시스템, 가상 계좌, CD/ATM 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승우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다.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다양한 납부 방법을 이용해 기한 내에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미시는 지난 7일 하반기 ‘꾸러기 놀이기획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원 및 놀이터 5개소 에서 진행된다. ‘꾸러기 놀이기획단'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래놀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봉곡테마공원, 남통공원, 갈뫼공원, 사곡e편한세상 놀이터, 오태중앙 어린이공원에서 활동이 펼쳐진다. 2024년에는 놀이기획단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22명의 기획단이 각 장소에 배치되어 안전하게 운영되며, 더 다양한 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꾸러기 놀이기획단'을 통해 아동의 놀이권 보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용자 아이돌봄과장은 "하반기에도 많은 아동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놀이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미문화재단은 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과 28일 동락공원에서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트위크닉’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예술 체험과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트위크닉은 평일에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이 탁 트인 야외에서 여유롭게 예술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우리가족 명랑운동회' △가족이 함께 종이집을 꾸미는 '우리家 최고야' △지역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아티스트 워크숍' △구미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온밴드'와 ‘정브르'가 출연하는 '아트 콘서트'가 준비됐다. 이 외에도 아트마켓과 체험존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로 진행된 '우리家 최고야'와 '피크닉 세트 대여'는 높은 관심 속에 일주일 만에 4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이번 행사는 10월에 열리는 ‘구미문화산단 시범사업’과 연계된 행사로, 아트위크닉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미시는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는 '제15회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16일부터 17일까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미 시민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는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지며 17일에는 △가수 오승하 △국악인 전영랑 △국악인 박천음 △줄꾼 유진호 △민진기 국악예술단 △하늘빛 국악단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모디마당예술단 △전통연희집단 범나비 등 양 일간 총 30여 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차, 천연염색, 민화, 상모돌리기, 미니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추석에 열리는 야외축제로, 해마다 6,0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며 명절 대표축제로 자리잡았다. 김장호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지역‧필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역량을 결집한다. 경북도는 10일 교육부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발표한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에 발맞춰 중앙과 지방의 지역·필수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고교와 대학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지역 의대-병원이 협력해 ‘지역 인재의 의대 입학 → 지역에서의 교육·수련 → 지역 정주 의사로의 성장’의 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정부의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맞춰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역인재전형 특화모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내 실습교육 확대 등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학부 단계부터 지역의료에 대한 경험을 쌓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의사인력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