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공동합의문에 따라 의성군 일원에 신공항 배후 신도시 조성과 의성문화관광 단지 조성으로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 의성군 신공항 프리존을 경북 Hexa Port의 중심으로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중심으로 도내 전 지역을 신공항 프리존, 치유산업축, AI융합형 신성장 삼각지대, 스마트 첨단산업 혁신축, 알타시아α에너지축, 모빌리티·교육·생명 축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도는 그중 의성군을 중심으로 한 신공항 프리존 권역에 신도시 개발,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관광문화단지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가 계획 중인 공항신도시는 330만㎡(100만평)규모로 7,300세대 1만 5천명 규모의 모빌리티 특화도시(22만평)를 포함해 항공산업단지(59만평), 스마트 항공물류단지(19만평) 등을 포함한 복합 신도시 개발을 준비 중이며, 항공 물류와 항공 산업의 앵커기업을 유치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산업기반 구축과 각종 국비지원과 규제 완화로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 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에 따라 사다리 작업 시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하여 134개 사업장 아웃트리거 구입·배부에 관한 건을 심의·의결하고 최근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대비하여 근무 시 안전 교통수칙 준수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지원하는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근로자 또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KT안동지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심의대상은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24년 경북청년 페스티벌’과 의성읍 시가지 및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총 2건이며, 위원들은 행사전반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안별로 △행사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관리요원 배치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 군은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여 경북 청년 페스티벌은 9월 20일,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10월 2일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반기에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의성군은 최근 시행한 무병주 고구마 시범재배 사업의 첫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 수확은 의성군과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의 협업으로 이뤄진 결과로, 쌀 과잉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에 적합한 고소득 식량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시범재배는 7농가가 2.1ha 면적에서 참여했으며, 신품종인 호풍미와 소담미가 선택되었다. 무병주 종순으로 고구마 재배시 결주율(씨를 뿌리거나 모를 낸 후에 제대로 돋아나지 않거나 빠져서 있어야 할 자리에 포기가 비어 있는 비율)이 낮고 병충해에 강하여 수확량과 품질 향상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이번 단북면에 참여한 농가의 경우, 무병주 종순과 일반 종순을 각각 재배해 생육 상황과 수확량을 비교할 수 있었다. 일반 종순을 사용했을 때 결주율은 30%였으나, 무병주 고구마는 결주율이 5%로 현저히 낮아 초기 생육에 유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무병주 고구마의 수확량은 일반 고구마에 비해 약 1.5배 이상 많았으며, 상품성 또한 우수했다. 농가에서는 “무병주 종순 사용으로 올해 고구마 농사는 매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의성군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독서를 할까? 맥주를 마실까? 수제 맥주와 함께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이색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를 할까? 맥주를 마실까?’는 9월 독서의 달'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들 중 이색 행사로 수제 맥주의 강연을 들은 후 시음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 도서인‘인생은 혼술이다’는 50세에 안정된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작가 이나가키에미코의 에세이로 맥주와 함께 어울리는 도서로 선정되어 참여자들이 책에 좀 더 친밀감을 느끼고 강연을 통해 맥주의 차이와 가치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행사이다. 행사 신청은 8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방문, 전화, 군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서관을 생활화하게 되고 독서토론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사)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를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24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7시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포’는 경북 안동 지역에서 생산한 대마로 직조한 삼베(옷)을 일컫는 것으로, 과거 궁중에 진상될 만큼 뛰어난 품질로 유명하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베옷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 의류산업의 발전과 함께 삼베 직조 사업이 쇠퇴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지만 천 년 역사의 안동포를 전승 보전하기 위해 금소마을에 위치한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안동포의 우수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4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안동포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수교육관을 찾는 체험객을 대상으로 안동포를 활용한 실용적인 공예품(차거름망) 만들기와 교육을 진행, 특색있는 안동 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회를 거듭할수록 체험여행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안주 공모전 ‘기미주안’이 안동의 전통주와 어울리는 10가지 안주인 기미주안 10味를 선정하기 위해 9월 21일 현장심사와 시민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식객 발굴전’ 안주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예선 24팀 중 블라인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 현장심사 및 시민심사를 진행한다. 현장심사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아녜스관 동양조리실에서 △전문성 △작품성 △창의성 △상품성 △위생 총 5가지의 기준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며, 제한시간 1시간 이내 개발한 안주를 직접 조리해 선보여야 한다. 현장심사가 끝난 후, 월영교 개목나루에 위치한 ‘달빛마루’ 인근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자 개발한 안주를 직접 맛보이고 음식마다 배정된 QR코드를 통해 시민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시민심사가 진행된다. 한편, 개발된 안주의 희망 가격 및 선호도를 조사해 기미주안 10味를 선정하는 지표로 사용할 예정이며,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 대상 20명을 추첨해 사은품도 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 MICE 서포터즈’가 9월 12일 출범해, 지역 청년에게 MICE 산업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동의 MICE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안동 MICE 서포터즈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MICE 행사의 기획, 운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안동의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은 ▲교육 프로그램 ▲정기 모임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이벤트 기획 ▲홍보 캠페인 진행 ▲선진지 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MICE 산업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산업의 현황과 필요성,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날 교육자로 나선 김성복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대외협력위원장(그라운드 케이 상무이사)는 서포터즈 단원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서 길을 찾다 : 지속 가능한 안동 MICE 산업 생태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어촌 지역 공모에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7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안전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와 빈집철거,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안동시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은 30년 이상 노후 주택과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높아 마을 환경정비가 시급한 실정으로, 이에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사업 동의율을 보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동시는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노후주택 정비, 공·폐가 철거, 마을안길 정비 등 지역맞춤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송파구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주민들이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오는 9월 25일 14시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박준 시인을 초청,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박준 시인은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해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는 안녕' 등을 펴냈으며,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 진행자 등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가족 관람객 대상으로 ▲주말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어린이 1인 3,000원이다. 먼저, ‘요리조리, 우리는 책요리사’ 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천에서 개최하는 구로 G페스티벌 기간 ‘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안전체험 한마당은 안전교육 공간을 마련해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깝고 쉽게 재난 안전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난안전 체험 부스에서는 △지진 체험 △화재 대피 △화재진압 △완강기 체험 4종 재난 안전을 주민이 직접 체험하면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완강기 착용법을 배울 수 있다. 체험 부스는 재난안전 전문자격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 또한 축제 관람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체험 미션을 수행하는 참가자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이벤트(스탬프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로G페스티벌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장에 배치된 안전진행요원의 안내를 따라 안전교육을 받으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이번 체험에서 재난안전 대응 방법을 배워 위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로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구는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대기 없는 ‘프리패스’ 노조 면담 제도 시행 △전국 최초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지자체 감사패 수여 △공무원 노조 단일화 △MZ세대와 기성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 제도 마련 △구청장 대면결제 예약제 운영 △부구청장 익명소통방 운영 △노사간담회 개최를 통한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일군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노·사·정 친선 윷놀이 경기 등 다양한 노사 협력 사업을 통해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노조와 함께 상시적 대화 창구를 마련해 내부적인 소통방식이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의 비전과 목표를 위해서 구로구청 공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구로구가 9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천왕근린공원(항골지구) 내 캠핑장, 책쉼터, 목공체험장 등 여가 시설물을 활용한 일일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왕근린공원(항골지구)은 2020년 9월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스마트팜, 2022년 3월 책쉼터, 2024년 3월 목공체험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누구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매월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고 있고, 목공체험장은 개장 후 6개월 만에 약 1,200명이 이용했을 만큼 구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구는 야심차게 준비해 온 새 공원여가 프로그램 ‘북돋는 숲캉스 인(in) 천왕’을 공개했다. ‘북돋는 숲캉스 인 천왕’은 매주 주말과 공휴일(10월 3‧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일일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에는 “천왕산 숲속에서 휴가(vacance)를 즐기며 책(book) 읽기와 생태에 대한 흥미를 북돋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9월 21일부터 11월 10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도봉구가 도봉구에 등록된 경유차 중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인 4,843대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노후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후납으로 부과하는 제도로, 차량 배기량, 연식, 소재지역 등을 토대로 산정해 3월과 9월에 각각 부과된다. 단, ▲저공해 인증 차량(매연저감장치 부착, 유로5 또는 유로6 차량)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의 차량은 1대에 한해 감면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2기분은 2024년 상반기(2024. 1. 1.~6. 30.) 차량 소유분이며, 기간 내 소유권을 변경했거나 폐차했다면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니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2024년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납부 대상 차량은 고지서에 나와 있는 부담금을 확인해 ▲고지서 전용계좌 이체 ▲이텍스 ▲지로 ▲은행현금인출기(ATM) ▲스마트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도봉구가 이달부터 3개월간 지역 마을버스를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구는 지역 마을버스를 활용한 홍보로 밤낮 동안 버스 이용객과 보행자 등에게 효과적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9월~11월 3개월간 마을버스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학대, 관심이 최선의 예방’을 표어로 위기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구 대표 캐릭터 은봉이‧학봉이를 활용해 주민의 이목을 끌고자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의 관심과 신고가 큰 역할을 한다”면서, “주민들께서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지 살펴봐 주시고, 있으면 꼭 경찰서(112)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의 관심을 이어가고자 마을버스 홍보가 끝나는 11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