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2024 창의융합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 결과를 부산교육가족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초록빛 미래를 위해 한 번 더 도약하자는 의미의 ‘상상위에 그린(Gree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학, 과학, 메이커, 발명, 환경 등의 학교부스 93개와 전문가부스 14개 총 107개의 부스체험과 작가 작품 전시, 특강 및 공연 등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무대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공연, 과학 강연, 수학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장에서 교육 활동 결과를 서로 나누고 창의적 사고력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자재와 명절 선물 등에 대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업소를 중심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8일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총 34개 업소가 적발되었으며,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 4개소 ▲원산지 미표시 29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및 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위반 1개소가 포함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거짓‧혼동 표시 위반의 경우는 중국산 개불을 판매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페루산 냉동새우를 에콰도르산으로 거짓 표시했고, 중국산 장어와 낙지를 판매하면서 국내산과 중국산 등으로 혼동 표시해 적발됐다. 원산지 미표시 위반은 총 29건으로, 개불 11건, 낙지 8건, 고등어, 새우, 임연수어 각각 2건, 연어, 꽁치, 부세, 민어 각각 1건이 적발됐다. 또한, 축산물 판매업체 1곳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 없이 냉장창고에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1일 문학산 정상에서 ‘문학산 가을 밤하늘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9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학산 음악회는 인천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문학산 정상에서 열리는 전국 유일의 산상 클래식 음악회로, 인천시 기념물 제1호인 문학산성과 함께 인천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 대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 이병욱)이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소프라노 최예은, 테너 이명현이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문학산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은 도보로 정상까지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수송 차량만 운행되며, 그 외 차량은 통제될 예정이다. 또한, 일몰 이후에는 안전을 위해 조명이 설치된 문학동 방면으로 하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음악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서구 원창동에 캠핑카와 카라반을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하고, 현재 시설공단과 함께 운영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원창동 주차장은 캠핑카·카라반 74면, 일반차량 54면을 포함해 총 128면 규모로, 올해 11월 개장 예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캠핑카와 카라반의 장기주정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주차장법 개정과 주차장 유료화 등의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지만, 캠핑카와 카라반이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인천광역시에는 현재 1,127대의 캠핑카와 카라반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2020년 차고지 등록 의무화 이전에 등록된 1,011대는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2015년 기부채납 받은 서구 원창동(381-40번지 5,650㎡) 부지에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장 공사를 2024년 8월에 마무리했다. 현재는 개장을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원창동 주차장은 인천광역시 시설공단이 유료회원제로 운영할 계획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3일, 관광, 교통, 숙박, 테마여행 등 인천 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천 섬 포털 사이트’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털 사이트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섬 관련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섬 여행 정보를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를 통해 섬 방문객 수를 늘리고, 나아가 섬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포털의 테마여행 코너에서는 강화군의 주문도와 볼음도, 옹진군의 백령도, 소야도, 굴업도 등 인천의 21개 섬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천 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PC와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 섬 포털 사이트가 접속자들에게 인천 섬의 매력을 전달하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13일 교통운영개선사업의 첫 번째 대상지인 남항교차로의 우회전차로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직진 대비 우회전 교통량이 많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남항교차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를 위해 직진차로를 줄이고 우회전차로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교차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고, 운전자가 변경된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증설된 우회전차로에 색깔 유도선과 노면표시를 설치했다. 인천시는 남항교차로를 시작으로 계양초등학교 후문 삼거리 등 남은 11개소의 교통운영개선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도심 내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우 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운영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개선된 교통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1일 시청에서 인천시, 군‧구, 산하기관과 함께 ‘인천광역시 재정혁신대상’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불안정한 지방세수 전망 속에서 예산 효율화와 건전한 재정 운용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 산하기관이 재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시 본청, 산하기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접수된 총 60건의 사례는 소관부서인 예산담당관, 지방세정책담당관, 납세협력담당관에서 서면 심사를 거쳐 1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9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인천교통공사가 수상했다. 교통공사는 사내 직원들의 자체 기술력으로 ‘철도시설 성능평가’와 ‘기계설비 성능점검’을 시행하여 매년 고정 지출되던 외부 용역비를 절감했으며, 전국 공기업 최초로 기계설비 성능점검업을 등록하는 등 자체 혁신을 이뤄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함께 '인천상륙작전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판매 수익 전액을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3년부터 진행된 ‘인천상륙작전 메타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상륙작전 경험 콘텐츠’와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기부 이벤트’로 구성되었으며,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상륙작전 경험 콘텐츠’는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을 체험하고, 역사적 인물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콘텐츠에 구현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장소와 물품들은 18종의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으로 개발되어 더 샌드박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됐다. ‘인천상륙작전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판매 수익과 더 샌드박스의 추가 기부금을 더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전달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참전용사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옥 시 대변인은 “180,000명의 체험 콘텐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열린 보건복지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인천광역치매센터 또한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지역 치매관리사업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광역치매센터가 추진한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평가와 환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운영 실적과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시와 광역치매센터는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및 거버넌스 운영, 치매안심센터 기술지원, 조사 연구 등 지역치매관리 조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인간존중 돌봄 휴머니튜드 확산, 치매환자의 웰다잉 문화 조성, 초로기 치매환자 지원 등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천 치매가족 연합 자조모임인 ‘물망초'는 치매극복의 날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또 하나의 영예를 안았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도로와 주민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 내 자동차 전용도로와 버스전용차선의 일부 포트홀 상습 발생 구간에 대한 집중적인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공촌 유수지와 주민 체육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1월 9일에 '제33회 인천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청소년가요제는 그룹 코요테의 신지와 가수 김수찬이 청소년 시절 참여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잠재력을 발휘해 온 전통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행사이다. 참가 자격은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에 소질 있는 전국의 만 8세 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컬 솔로, 보컬 듀엣, 밴드 부문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9월 29일까지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하며, 사전 동영상 심사와 10월 12일에 열리는 현장 예선을 거쳐 총 12팀의 진출자를 선정, 11월 9일에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가요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 계층에 온기 나눔 후원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4개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마련했다. 후원 금품은 파인트리홈(아동양육전문기관), 검단노인복지관, 작전2동 보장협의체, 사단법인 선한이웃(무료급식소) 4개 기관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생명을 소중함을 지키고, 자살 예방에 공헌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북구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통해 생명사랑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성 있는 자살예방사업 모델을 개발 및 확대한 지역 특화 사업인 자살 취약지역‘행복마을’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관련 사회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통해 자살률 감소와 자살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만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 나눔+ON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생필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설날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진행했다. 만덕성당, 노리숲 어린이집 등 참여기관에 후원 기부함을 설치하여 생필품을 모았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분류하고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22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이윤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필품 나눔을 해주신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해주신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측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BNK부산은행에서 추석을 맞아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으로 동백전 선불카드 35,000천원을 관내 취약계층 700세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이봉수 구포지점장, 최성우 북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올해 설 명절에는 32,500천원 상당의 복꾸러미 상자 650개를 지원하는 등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BNK부산은행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북구청도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희망을 품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