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관내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부적합 쓰레기로 인해 쓰레기 반입 정지 시 야기되는 주민 혼란 및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기간 중 관내 공동주택에서 진행된 샘플링 검사에서는 관리사무소 관계자, 환경관리원 및 직원, 주민 등이 참석하여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였으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 혼합 여부 및 음식물류 혼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각 아파트단지의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 및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 실시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추석에는 소외받는 분이 없고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광교2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지난 13일 광교 더사랑의교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인 참기름 50병(50만원 상당)을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더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상품권, 현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교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더사랑의교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힘든 시기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받은 참기름 50병은 관내 돌봄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원천동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의원, 원천동 단체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원천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이 취임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약 2년간 제1기 원천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되었고 윤재춘 이임 회장이 1기 주민자치회장으로 원천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었다. 그는 재임 기간동안 각종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원천동민을 위하여 봉사했다. 앞으로 제2기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윤두원 취임 회장을 필두로 2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원천동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윤재춘 이임 회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원천동 주민자치회, 그리고 원천동을 위해 항상 힘써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원천동을 위하여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두원 취임 회장은 "원천동, 원천동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항상 소통하고 최선을 다하는 주민자치회 회장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도내 청년창업가, 청년공동체, 청년마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Everyday Youth day: 모든 날이 청춘!'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시상,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 청년의 날 축하 영상 시청, 도지사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소통 네트워킹, 청년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도내 청년단체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부스와 청년사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행사장 야외에는 플리마켓을 설치하여 청년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강원청년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도내 모든 청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한탄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독특한 화산 지형과 역사적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도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재지정에 성공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회는 작년 7월, 현장평가를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종 이사회에서 재지정이 유력함을 뜻하는 ‘그린 카드(Green Card)’를 부여한 데 이어 올해 9월, 베트남 카오방에서 열린 ‘아-태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APGN) 심포지움’에서 재지정을 최종 확정하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2020년 최초 지정 당시 유네스코에서 제시했던 권고사항을 지난 4년 동안 충실히 이행해 온 부분과 지오파트너 운영 등 지역주민 참여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7년까지 세계지질공원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창출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정선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2기분) 28,681건, 5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부과현황은 토지분이 28,383건에 57억2천2백만원, 주택2기분이 298건에 8천4백만원이다. 9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4.6.1.)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이며 7월에 일반건축물과 주택분 재산세가 과세 됐으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재산세액 20만원 초과분의 1/2)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14일부터 30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의 창구납부와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납부, 가상계좌납부, 인터넷 위택스, 지로, 스마트 위택스(스마트폰 앱)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안명일 세무과장은 정선군은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무행정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므로 이메일(e-mail)이나 모바일 고지 등 전자고지서 송달 여부를 확인할 것과 재산세 납기 경과로 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국민고향정선이 톡톡튀는 아이템과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북평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로컬푸드 창업센터’의 창업 도전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군은 토속음식을 활용한 지역 청년 및 시니어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북평면에 지상 1층 규모로 업무공간, 공유주방 등 시설을 갖춘 로컬푸드 창업센터를 조성했으며, 지난 상반기 창업도전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지역농특산물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푸드형 공모에 ‘디저트의 들 디드루’를 선정했다. ‘로컬푸드 창업센터’ 창업 도전자로 선정된 ‘디드루’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색적인 프랑스식 디저트 ‘갈레트’를 만드는 신규 창업 제조 업체로, 정선에서 재배되는 청정 식재료를 활용해 온라인 판매를 통한 홈카페 수요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해 새로운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2030세대를 사로잡을 지역 명물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 천만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강아지용 디저트 간식 ‘강레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선발된 창업 도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의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정선군은 군 대표 캐릭터인 ‘와와군’을 활용해 가리왕산의 기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간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관광객이 가리왕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카페, 전망대, 어린이 놀이시설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한 것은 물론 올림픽 전시관 및 전영록 기념 전시 카페 조성, 은하수 사진전 개최 등 올림픽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명소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국민고향정선의 깊은 숲에서 사는 요정을 표현한 캐릭터 ‘와와군’을 활용, 가리왕산 케이블카 상부와 하부의 온·습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탑승역인 ‘숙암역’과 하봉 정상의 ‘가리왕산역’에 높이 2,490mm, 너비 1,670mm 크기로 내구성이 뛰어난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의 와와군 조형물을 제작해 설치했다. 특히 명주삼색띠를 두르고 상모를 쓴 와와군 캐릭터는 전통적인 모습에 친근함을 더했으며, 관광객이 개성 넘치는 와와군 캐릭터와 함께 가리왕산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존치 여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의회 24년도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분야 연구회’가 지난 9월 13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최종 결과보고회에는 귀농·귀촌활성화와 지역상생방안을 위하여 재능기부활동 체계화, 군 차원에서 농지임대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으며,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군정과제로 지역의료체계 구축과 제설시스템 점검의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정 및 군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 있는 분야의 연구를 목적으로, 정책의 개발과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를 말한다. 평창군의회는 20년도 복지, 환경분야 연구단체를 시작으로 23년도에는 기업유치분야, 올해는 귀농·귀촌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난 3월 착수했으며, 설문조사와 간담회 및 심포지엄을 거쳐 귀농·귀촌인들과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네 곳을 선정하여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으며,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고심했다. 이창열 의원(대표의원)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서는 질적인 측면에서의 정책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태풍 대비 및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저수지, 관정, 양수장 등을 사전에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을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이른 시일 내에 보수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분기별로 점검하여 농업인들이 농업용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원활한 용수공급 및 자연재해 대비를 위하여 점검 후 취약 시설에 대해 시설별로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유지보수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센터 온실 스마트팜에서는 신품종 양액재배 멜론 2차 시험 재배를 마치고 수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된 멜론은 지난 7월 수확한 1차 시험 재배 멜론에 이어 두 번째로 재배된 멜론으로 계절에 따른 재배 환경 차이에도 불구하고 온실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통해 안정적으로 재배될 수 있었다. 2차로 수확된 멜론은 관내 학교급식에 납품되고 1차 시험 재배와 같이 평창 멜론연구회와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멜론재배 농가에서는 이상기후와 연작장해로 멜론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멜론재배 농가에서는 스마트팜 멜론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평창군 멜론 연구회는 평가회에서 이점에 주목하며 심도 있게 이번 2차 수확 멜론을 평가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현재 멜론재배에 문제가 되는 토양선충 및 이상기후 변화를 해결할 대안 중 하나인 양액재배와 신품종 멜론에 관해 관심을 가지며 내년에 시행되는 멜론 양액재배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시험 재배된 결과를 바탕으로 양액 관리와 환경관리를 보완하여 2025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부패행위의 근절과 예방을 위해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 신고 제도를 추진한다. 기존에 마련된 조사자 비밀 유지 각서와 누설 시 처벌 등의 장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고하기를 꺼리는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변호사를 통한 대리 신고 제도를 도입했다. 대리 제도의 핵심은 ‘안심 신고 변호사’다. 안심 신고 변호사는 신고 내용을 접수받으면 신고자에게 법률 및 내규 관련 자문을 제공한다. 조사 필요성이 인정되면 '반부패 청렴 신고센터'에 안심 신고 변호사가 신고자 대신 대리 신고를 진행한다. 신고 방법은 변호사의 전자우편 주소를 확인한 후, 신고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다. 신고 대상은 부정 청탁, 금품 수수, 공직자 부조리, 공익 침해행위 등 다양한 부패행위를 포함한다. 군은 안심 신고 변호사를 통해 신고받은 내용을 토대로 조사한 후, 그 결과를 안심 신고 변호사에게 통보하며, 변호사는 이를 신고자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군은 신고자와 직접 연락하지 않는다. 신고자가 조사 결과에 의문이 있으면, 안심 신고 변호사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공모에서 비상대처계획 수립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효율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 공사, 비상대처계획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표창하고 있다. 군은 비상대처계획 부문에 ‘서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공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제군은 태풍과 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서화면 서화리, 천도리, 서흥리, 심적리 일원에 지난 2023년부터 ‘서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사방댐 설치 △급경사지 정비 △비상대처계획 수립 등 국비 231억 원 등 사업비 462억 원을 투입해 예견되는 호우피해에 철저히 대비해 왔다. 특히 군은 주민·유관기관 의견 수렴을 통해 비상대처계획을 보완하고 계획 따라 지난 7월 민·관 합동훈련을 마쳤다. 또 홍수범람도와 비상대처계획도를 유관기관에 공유하며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대 박종구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박종구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라며,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해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이날 박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위상 정립, ▲고객 감동 경영, ▲철저한 안전관리,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 4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혁신하는 공단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박 이사장은 미추홀구 비서실장, 국회사무처 국회의원 보좌관, 한영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을 거친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