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하남시 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당신의 버팀목이 되어드릴게요”주제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지난 10일 미사역 시계탑에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고 △나의 스트레스 알기, △생명사랑 퀴즈풀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펀치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힘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주는 것으로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곁에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하남시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에게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댁에 가가호호 방문해 한국전통 과자를 직접 전달했다. 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역 사회 유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즐거운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과나눔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접 이웃의 어르신들을 마주하여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의견을 듣는 등 이웃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시의성있고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 “한과세트 나눔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한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情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초석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부 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됐다. 강성학 위원장님은 "우리 지역 사회의 모든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노인 복지, 아동 지원, 저소득층 가구 지원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님은 “성금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8일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황령산 레포츠공원 대운동장에서 부산진구 축구협회 주관으로 ‘제43회 부산진구청장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축구 동호인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팀 간 팀별 대항전으로 성황리에 진행 됐으며, 축구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산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질녘에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변공원과 녹담길을 통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가을 백양산 달빛걷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 옐로우 스페이스(16층) 앞에서 13시부터 18시까지 ‘2024 창업 입주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입주기업, 창업 키워드림 지원 기업 및 사회적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액세사리, 굿즈, 소품 등의 판매 및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디지털 캐리커처, 타로,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창업기업들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됨으로써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셋째 주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 패션위크(열정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진구 일원에서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패션위크(Passionweek): 열정주간”을 주제로 청년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청년의 날인 9월 21일에는 부산 지자체 최초의 e스포츠대회 ‘부산진 챌린저스’의 결승전 및 3, 4위전이 오후 1시부터 부전동 삼정타워 15층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장 내 라운지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미니게임 및 퀴즈,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부산진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플리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창업가, 예비청년인 고등학생들까지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에 시작되는 청년주간 행사는 부산진구 곳곳의 청년시설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21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이 추석을 맞아 11일 본관 로비에서 금품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립대구과학관장을 비롯해 간부직원과 감사팀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라는 취지를 강조했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문구를 담은 청렴 응원 비타민을 당일 출근한 전직원에게 나누어 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캠페인과 함께 청탁금지 내용을 기관 공식 SNS에 홍보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기관장 주관 청렴 교육과 기강 해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자”며 청렴 실천 동참을 독려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국립대구과학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명환 선임연구원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비전 ‘2030 신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달성을 위해 기여한 유관기관 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이명환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은 ▲‘2023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로 경자구역 입주기업 지원, ▲입주기업의 사업화네트워킹 구축,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 등 입주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현안해결에 기여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산업이 발전이며 이는 케이메디허브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케이메디허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윤옥순 화가가 지난 9월 10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을 방문해 본인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 전(前) 우봉미술전시관장을 역임한 윤옥순 화가는 뉴욕, 파리, 교토, 서울, 대구, 포항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35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 초대전 및 기획전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녀의 주요 작품을 포항 신청사, 포스코, 대구TBC, 오사카 총영사관 등 국내외 곳곳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증 작품 ‘투계(鬪鷄)’는 속도감 있는 붓의 터치로 격렬하게 싸우는 두 마리 닭의 기(氣)와 에너지, 역동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생명의 환희를 형태와 색채라는 기본적 요소로 표현하는 윤옥순 화가의 화풍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작품은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문예진흥원 내 소장 작품 전시, 대여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옥순 화가는 “많은 시민들이 예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 문화예술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제안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인터미션’ 시리즈가 하반기에도 찾아온다. 가을에 어울리는 작품들로 찾아온 9월 인터미션 공연은 9월 21일오전 11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Intermission(인터미션)’은 클래식 공연의 중간 휴식을 의미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는 공연 그 자체가 관객에게 하루 휴식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9월 공연 ‘인터미션 #가을’ 무대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며 어딘가 쓸쓸하고 처연한 첼로와 클라리넷 음색이 채운다. 첼로 김영환, 클라리넷 황은진, 피아노 배진영이 무대를 채우며, 바흐의 첼로 모음곡 1번 중 ‘프렐류드’, 멘델스존의 ‘무언가’, 포레의 ‘나비’, 브람스의 클라리넷 3중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첼리스트 김영환은 프랑스 파리 사범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홀, 룩셈부르크 필하모닉홀에서 네덜란드 및 룩셈부르크 정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024년 해외교류전으로 9월 10일부터 2025년 2월 23일(일)까지 미술관 1층 1전시실에서 ‘와엘 샤키’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Wael Shawky, 1971~)의 한국 국공립미술관 첫 개인전으로,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와엘 샤키는 영화, 퍼포먼스, 이야기 형식을 결합하고, 회화, 드로잉, 조각, 설치,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총체적인 예술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기록된 역사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허구와 현실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며 새로운 역사적 시각을 제시한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대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했으며, 역사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는 최근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이집트 국가관에 초청돼, 제국의 통치에 저항한 이집트 우라비 혁명(1879-1882)을 재해석한 영상 작품 ‘드라마 1882 Dra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수변공원사업소는 9월 7일 신천둔치 자전거 교육장(희망교 부근)에서 무도인 순찰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체결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은 합기도, 태권도 등 대구 내 무술 유단자로 결성된 단체로, 약 2,500명의 회원들이 지역별로 조직돼 범죄 예방, 환경 정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각 구별로 20명씩 선발된 100명의 순찰대가 9월부터 매주 1~2회 신천수변공원에서 야간 방범 활동과 기초 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 활동이 신천수변공원 내 공공질서 확립과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천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명절 기간 동안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승강기 등 분야별 시설물 위험요소 점검, △보행로 등 이용객 위험요소,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소방 안전관리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일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14개 전국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전기요금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한국전력공사에 전달했다. 현재 철도운영기관은 전기요금 계약종별을 ‘산업용전력’으로 적용받아 전기요금을 납부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영리 목적의 일반기업과 같은 산업용전력으로 전기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것이다. 공사는 2021년까지 매년 280억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납부해 왔으나, 최근 3년간 전기요금이 40%가량 급등하면서 올해는 430억 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전사적인 절전 운동으로 연간 20억 원 정도를 절감하고 있으나, 전기요금 절감에는 한계가 있어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전국 15개 철도운영기관은 ‘교육용전력’과 같은 수준의 ‘철도용전력’ 전기요금 계약종별 신설을 공동건의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건의문 제출을 통해 전기철도의 특성과 공익성을 감안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