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해 대구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진 부족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 과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강력히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화 통화만으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응급환자의 불필요한 신고는 정작 응급환자가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 및 찰과상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 및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대구 지역에서 총 2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본인 및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 등을 거쳐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조상 땅 찾기 불편 해소를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돌아가신 조상 소유의 토지를 모를 경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의 토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8월 말 기준 18,660명의 신청을 받아 6,336명의 토지 19,589필지(약 19,111천㎡)의 정보를 제공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신청은 가까운 시청, 구·군청 토지정보업무 담당부서에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2008.1.1. 이후 사망자의 경우는 기본증명서)를 준비해 방문 신청하면 되고, 대리인이 방문 신청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위임인(상속인) 신분증 사본 및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2024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공공·지자체·민간 의료기관 등 20여 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했다.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은 미래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가상의 신종 감염병과 에볼라, 메르스 등 재출현 감염병의 유입·확산으로 인한 공중보건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구시, 구·군, 유관기관의 위기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 훈련은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구·군(보건·농축산), 의료기관 뿐 아니라 보건환경연구원, 국립포항검역소, 소방안전본부, 경찰청, 교육(지원)청 등 20여 개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여해 감염병 유입-발생-확산에 따른 위기단계별 공동대응과 기관별 역할, 가용 자원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주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AI 인체감염증은 전세계적으로 2003 부터 2023년간 23개국 882명이 감염돼 461명이 사망(치명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분야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재난안전상황실·CCTV통합관제센터 등과 연계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5일간의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에 대한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市) 재난안전실 실장과 과장으로 편성된 재난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사회재난상황반과 자연재난상황반 근무를 실시하고, 경찰 및 소방안전본부 등과 연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구·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파악해 초동조치 하고 관계기관 등에 상황전파를 할 계획이다. 그리고,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는 민방위경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경보발령을 대비하며, 태풍·폭우 등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기상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1만 8천여 대의 CCTV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를 활용한 성적 영상물 등이 확산됨에 따라 디지털성범죄 피해 상담 및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디지털성범죄란 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신체 일부나 성적인 장면을 불법 촬영하거나, 불법촬영물 등을 유포·유포협박·저장·전시 또는 유통·소비하는 행위 및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모두 포괄하는 성범죄를 의미한다. 본인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합성·편집돼 유포되는 피해를 입은 경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피해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대구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에서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상담, 삭제연계, 의료·수사·법률 등) 및 피해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유회복프로그램을 지원해 피해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는 9월 6일 부터 7일 ‘여성UP엑스포 안전테마관·폭력추방 홍보부스’를 운영, 대구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협의회(17개 기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의료원은 추석 연휴 기간(9.14. 부터 18.) 의료인력 증원을 통해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9월 16일(월)~18일(수)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첫 번째, 추석 연휴 응급실 24시간 운영 강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 및 각종 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및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하여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응급실 의사를 4명 더 충원해 기존 5명에서 9명 체제로 1일 2명 근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전원 대상 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응급실 내 코로나19 등 경증 호흡기·발열환자 대응을 위한 24시간 검사 및 처치가 가능한 ‘발열 클리닉’을 별도로 운영해 연휴기간 동안 감염병 대응을 강화한다. 두 번째, 9월 16일 부터 18일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 실시 추석 기간인 9월 16일 부터 18일 3일간 지역의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내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외래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9.14. 부터 18.)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대비 일평균 약 2배 늘어난 규모인 3,580여 개로 대폭 확대하고, 시와 9개 구·군 보건소에 의료·방역 상황반 운영 및 공공·민간 의료기관 및 약국 등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동안 비상 의료·방역 상황반(대구시 및 9개 구·군 10개 반 115명)을 중심으로 시와 구·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의 상황실과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신속한 상황 보고와 전파 및 대응을 위한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등 19개 응급의료기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1:1 집중 관리해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한다. 또한, 대부분 의료기관이 명절 기간에 응급실 내원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고, 의료공백과 맞물려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6개 센터급 응급실에 연휴기간 중 의료진 1명을 보강해 인건비 144백만 원을 긴급 지원하며 연휴기간 문여는 병의원들의 추석 당일 비상진료 지원인력(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난 7개월간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대구광역시 의사회 등 지역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중중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 간 합의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을 마련했고, 중증환자 신속이송시스템(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가동하여 병원 선정이 어려운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통한 환자 이송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타시도 대비 중증환자가 수용병원을 찾지 못해 장시간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1월 4건 → 8월 91건, 23배 증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한 타지역 전원율도 7월 기준 전국 평균 28.4% 대비 20.3% 수준이다. 또한 6개 센터급 병원장들이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와 응급질환 수용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배후 최종 치료 수용력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중증도별·진료과목별 전원 및 진료협력을 위해 전원 핫라인을 74개소에서 118개소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강릉시민축구단은 농협은행강릉시지부(지부장 금석환)와 함께 11일 오전 9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쌀 소비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쌀 소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아침밥 챙겨 먹기” 주제로 우리 쌀로 만든 김밥 100줄을 축구단 선수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강릉시민축구단 선수들은 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아침밥으로 김밥을 먹으며, 9월 14일 개최되는 다음 원정경기에 대한 분석 및 전략·전술 마련을 위한 비디오 미팅을 가졌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강한 아침밥 먹기를 통한 쌀 소비 확대에 동참하여 늘 시민속으로 함께하는 우리 강릉시민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가평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1,637건, 약266억원을 부과한다며 기한 내 성실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 2기분 11억원, 토지분 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8억원(3.3%) 증가했다.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 및 개별공시지가 상승(1.2%)이 주요 원인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돼 9월에는 고지되지 않는다. 9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 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전자납부번호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Wetax), ARS, 간편결재 앱,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가평군이 가평읍 음악역 1939 ‘경춘선 시간여행거리 열차’ 앞에서 9~10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9~10월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5~6시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기차여행이 아니라 가상의 1970년대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이다. 즉,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기차가 타임머신이 되어 70년대 가평의 그 시절 청년문화를 경험해보는 관광 체험 상품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옛추억을 담아 내 손으로 만든 도자기에 새기는 따뜻한 한마디 △복고풍 의상 입고 인증샷 찍기 △복고풍 게임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한국예총 가평지회에서 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사업이다”며 “올해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청소년 ‘모꼬지’ 버스킹 공연과 기관장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등의 다양한 팀과 개인이 참여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버스킹 ‘모꼬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과의 소통을 돕는 공연 행사다. 이와 함께 문화의집 1층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커피콩’이 운영하는 마음충전 카페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제1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가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는 현재 13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청소년 중심의 행사와 프로그램 기획,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상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가평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9일 노인복지시설 4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금(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별 입소자 인원에 따라 가평사랑상품권을 40만~60만원씩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에게 추석맞이 명절 인사를 드렸다. 또한 입소자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직접 살펴 보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철 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가평군 새마을지도자설악면협의회는 지난 7일 사랑의 벼베기 행사에서 수확한 벼를 정미소 도정을 통해 총 130포대(10kg 30포대, 500g 100포대)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추진했다. 새마을지도자설악면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쌀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해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가평 북면 뚝마루가든은 최근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김 40박스를 후원했다. 뚝마루가든은 가평읍 개곡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변 이웃에 다양한 후원을 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성품은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잣토리 야시장 축제에 뚝마루가든이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고광희 대표는 “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성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