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걷고, 함께 쓰기 후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온라인 인증 활동을 전개한다. 참여 가족에게는 읽걷쓰 활동 인증 자료를 활용한 ‘2025년 가족 읽걷쓰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 사업에는 20가족 70여 명이 신청했으며 발대식에는 다문화 2가족(부평구, 연수구)을 비롯해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가족 독서 사례 발표, 가족 독서 실천 선서문 낭독, 유아를 포함한 전 참여자가 선서문에 직접 서명하는 등 읽걷쓰 실천을 참여 가족과 함께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책을 읽고 걷고 쓰는 즐거움을 느끼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주안5동과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안5동 주민자치회, 주안5동, 인천주안북초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 기관은 앞으로 주안5동 아동·청소년의 성장·발달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안5동은 경제성장 동력인 국가산업단지 5·6공단을 배후지로 하면서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인접한 경계 지역에 있다.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내에는 염전골 마을박물관이 있어 마을을 이해하며 일상을 배움으로 실천하기에도 최적화된 지역이다.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주안5동의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학교와 마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주안5동 지역주민과 학교가 일상이 배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을 교육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후 연수구 선학중학교에서 학생 도박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밝은 터전 안전특공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함께 주관하고 인천스마트쉼센터,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연수경찰서, 인천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SBPT 퍼스널 트레이닝(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협약 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9일 선학중을 시작으로 가정여중(10월 2일), 부평공고(10월 18일), 석정여고(10월 25일)까지 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단위 학교 맞춤형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은 읽걷쓰 한다 캘리그라피 쓰기 체험 ▶Don’t(돈) 내기, Be Happy ▶청소년의 진심에 귀 기울이다 ▶토닥토닥 연수구 마음 정거장 ▶여러분의 스마트한 쉼을 응원합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중구는 추석을 맞이한 10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밝은 보름달처럼 빛나는 한가위를 만들기 위한 이날 행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직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성에너지(주), ㈜한국클래드텍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정성과 사랑을 담아 포장한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는 프라이팬,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등으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꾸러미를 배달하는 등 정성을 더하고, 행사에 모인 주민들은 서로 간에 한가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중구는 공동생활공간에서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더샵 리비테르 2차(대봉로 43길 22)’를 중구 제1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의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동의 여부 등 지정요건을 검토한 후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더샵 리비테르 2차’는 613세대 중 366세대(59.7%)가 동의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더샵 리비테르 2차는 2025년 2월 1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25년 2월 20일부터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하다 적발 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스티커 지원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 입주민이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관내 상인문화마을에서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체험을 지원하는‘러브 인 달서’행사를 가졌다. 달서구는 관내 외국인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정보 및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지역 내 주요 문화 시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러브 인 달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24명이 상인문화마을을 방문해 한국전통문화 체험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상인문화마을 인근에 있는 월곡역사공원을 탐방하면서 일상 속 재충전의 기회도 가졌다. 달서구는 대구 전체 외국인 중 34%(2024. 7. 31.기준 약 12,0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러브 인 달서’ 뿐만 아니라 ‘외국인주민 긴급구호비 지원’, ‘우리지역 알짜정보 번역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또한, 행복한 명절 보내기, 달서 다문화 축제, 한글 백일장, 이웃나라 문화체험, 달서多가족운동회 등의 행사로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9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대구 북구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와 함께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및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지도·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구에서 관여하는 공공요금을 대상으로 향후 요금 조정 시 서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조정할 계획이며,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등을 운영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높은 외식 물가 및 기상 여건 악화 등에 따라 추석 성수품의 가격상승으로 구민들의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며 “구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가격동향을 살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9일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대구동노회유지재단(대구칠곡교회)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 무상임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에게 기초 학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재)대한예수교장로회대구동노회유지재단(대구칠곡교회)은 대구칠곡교회 비전센터의 일부 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를 위한 공간으로 북구에 5년간 무상제공한다. 북구는 오는 12월 2호점 개소를 목표로 이달 중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난 2023년 개소한 1호점을 시작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성군은 6일 거제시에서 열린 ‘제29회 지자체 정보통신서비스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정보통신서비스 발표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정보통신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에 달성군이 발표한 '무선통신(LoRaWAN)을 통한 이동약자 안전서비스'를 설명하자면 이렇다. 군은 장애인 및 노인들이 이용하는 전동보장구에 무선센서를 설치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달성군CCTV관제센터에 사고발생 장소 및 연락처가 표시되게끔 한다. 이를 확인한 달성군CCTV 관제요원은 경찰 또는 소방에 신고하여 사고에 대한 발빠른 조치를 취함으로 사고의 악화를 방지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달성군이 전동보장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달성군은 서비스를 위해 전동보장구 170여 대에 무선센서를 설치했다. 또, 통신을 위해 마을회관 옥상 등에 무선안테나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안전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역 보건사업 선도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 겸 특임부총장(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을 초빙하여, 지역 보건사업 선도를 위해 직원들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경수 영남대학교 부총장은 오랜 연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 해 온 전문가로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신동향을 반영한 효과적인 보건사업 기획 및 실행 방안,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적 접근법,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방법 등을 소개하며 보건의료 분야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여러 도전 과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6일 구청 회의실에서 성서자율방범대 레이디캅스·달서소방서119시민안전봉사단과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뉴(NEW)새마을운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가정의 소중함과 초저출생에 따른 국가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인구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장려 문화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구절벽이라는 위기 상황에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신경림 성서자율방범대 레이디캅스 대장과, 배청한 달서소방서119시민안전봉사단장 외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달서구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범국민 운동 차원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 및 결혼장려사업 홍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오늘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지역의 각종행사 질서유지 및 순찰활동과, 취약가구 후원활동 등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성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달성군 관광지를 여행하고 인연도 맺어가는 '청춘달성'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상품은 결혼 기피 현상, 저출생 문제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 뿐만 아니라 젊은 방문객 유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9월 28일, 10월 12일 2회 진행 예정으로 100대 피아노 콘서트 관람, 강정보 디아크 야간 공연, 서원 스테이 등 달성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할 수 있는 투어 코스와 카페 미팅, 커플 카약 체험, 야간 유람선 등 힐링과 여행을 통한 커플 맺기를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1차 9월 20일, 2차 9월 30일 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대구·경북의 미혼남녀 각각 10명씩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여행상품을 이벤트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여행사와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한 지원 및 연계 상품을 통해 지속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성군 최재훈 군수는“지역 청년들의 결혼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일 14시부터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비관에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신나게 즐기고,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4회 달서 청소년 축제'내일의 나를 위해 해봐드림(Have a Dream)'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달서 청소년 축제'는 14시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개막식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10명의 모범청소년에게 시상하여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미션을 찾고, 풀고, 경품을 얻는 '미션! GO GO GO', 가족이 함께 도전하는 '도전! 가족챌린지', 청소년 경연대회인'달서 전국 청소년 끼․흥 경연대회'로 구성됐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달서 전국 청소년 끼․흥 경연대회'는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전국 청소년 41팀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1개팀이 댄스,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경쟁을 펼쳤다. 부대행사로는 와이어 키링 만들기, 포토카드 만들기, 보드게임으로 하는 진로탐색, 난화기법을 통한 마음쓰레기통 활동, 방향제 만들기, 커피 시음 및 쿠키만들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엠지(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북구의 미래를 이끄는 20~30대 공무원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행복하게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엠지(MZ)세대를 위한 직원 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엠지(MZ)세대 공무원의 행복론 및 올바른 사회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전한길 강사는 현재 메가스터디 메가공무원 한국사 대표 일타강사로,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 ‘네 인생 우습지 않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전한길 강사는 어렵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임용됐음에도 불구하고 퇴사율이 급등하고 있는 엠지(MZ)세대 공무원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행복과 올바른 사회생활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연차 직원의 공직사회 적응 지원은 물론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강연을 실시하여, 직원 개개인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그 결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4지역에서 추석 명절맞이 합동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대욱 부총재를 비롯한 각 클럽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클럽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남구 지역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선물 세트 등 2,97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4지역 김대욱 부총재 및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