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9월 9일 강원 호수문화권5개 시군(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에서 이용 가능한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원 호수문화권의 5개 시군은 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호수 및 가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재단과 5개 시군은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가맹된 관광지와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다.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춘천)육림랜드, 이상원미술관, (홍천)지역의 카페, (화천)화천박물관, 조경철천문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인제)지역의 카페 등을 포함한 20여 개소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로 이용 가능한 관광지와 카페의 목록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 출시를 통해 호수문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이 더 편리하고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원호수문호투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9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공공기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배식 봉사에 지난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늘 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이 경로식당을 찾은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재단 임직원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공공기관의 사회 공헌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9일 오전 10시, 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치법규 주요 규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공동위원장)는 “앞으로 도민의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과 장애를 초래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임명된 박 건 민간위원장(효창엔지니어링 기업부설연구소장)은 “강원자치도 규제혁신의 밑거름이 되도록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9일 원주복지원(노숙인요양시설)과 꿈꾸는나무단기보호센터(장애인단기거주시설)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18개소에 과일꾸러미와 백미를 후원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2,196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생필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는 9월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위탁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해달라며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 과일 400박스(총 1,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는 춘천YMCA법인에서 위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강원특별자치도 지정 아동복지전담기관으로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시군의 위탁아동 사례관리(713명)를 지원하고 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학대나 방임, 빈곤 등의 사정으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아동에게 일정기간 동안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위탁가정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위탁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1월부터 매년 명절마다 도내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미희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도내 위탁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상공회의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차 경제단체-지자체 지역소멸 대응 포럼’이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초저출생 위기 심각성을 환기하고 인구 충격 대응을 위한 지역별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경기권역을 시작으로 총 6차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 릴레이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그리고 인천‧경기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대‧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자체의 저출생 정책 발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 소개, 전문가 발제, 그리고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초인구절벽이라는 ‘3(超)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경제, 사회, 교육, 안보 등 전반에 국가적 비상사태가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부는 지난 6월 1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9월 7일 옹진군 신시모도에서 제5차'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 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인천 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인천운영사무국이 공동 주관하여 대학생 봉사자 50여명과 함께 모도 박주기 인근 갯벌의 칠면초 면적을 확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갯벌에 서식하는 대표 염생식물 칠면초는 갯벌의 탄소 흡수원인‘블루카본’으로 떠오르며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KT&G 상상프렌즈는 ▲신시모도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숏폼 제작 ▲인천 섬 명소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천 섬 인지도 제고 및 홍보 활성화에 기여했다. &n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강서구는 9월 8일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에서 ‘제1회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대상경주 대회는 말산업 육성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한 강서구와 한국마사회의 업무협약의 결실로서 경마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서구청장배는 올해 막 경주로에 데뷔한 새내기 경주마 9마리가 출전해 치열한 1,200m 경주를 선보였다. 걸려 있는 상금은 2억원에 달했다. 우승마 ‘위너클리어’는 배당률 단승식 기준 1.3배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와 기량을 뽐냈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다같이 더가치 페스티벌’이다. 이를 위해 강서구와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은 더비광장에 푸드트럭 및 32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프리마켓, 강서구 홍보와 관광지 소개 부스, 말편자 던지기, 로봇체험, VR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미니바이킹과 기차놀이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 방문객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축하공연으로 드럼 연주 퍼레이드 행렬과 드림아이 어린이 치어리딩 팀의 응원 공연이 릴레이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속초시와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속초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속초시지부, 속초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금 수납 협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협 측은 인제군 농협을 시작으로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한다. 먼저 오는 12일, 인제군 농축협 임직원이 속초시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후 19일, 속초시 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인제군으로 기탁하며, 향후 타 지자체와의 교차 기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속초시는 농협 측의 교차 기부 추진을 환영하며 행정지원 및 기관 방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서구 새마을부녀회는 9월 6일 ‘추석 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 부침·튀김 가루, 식용유 등 10여 가지 식료품을 꾸러미에 담아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출산과 양육에 있어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저출생 대응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9일 서울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옹진군·신안군·울릉군 및 한국섬진흥원 주요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먼 섬 소형공항 중심의 면세지역 지정 방안 공동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 섬 소형공항 중심의 면세지역 지정 방안 공동연구 용역’은 소형공항 건설을 추진 중인 3개 군이 공동 발주하여 먼 섬 지역(백령·흑산·울릉도)의 관광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면세지역의 지정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섬진흥원이 지난 1년간 과업을 수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먼 섬 소형공항 중심의 면세지역 지정방안에 대한 필요성 및 당위성과 이를 위한 관련법 개정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앞으로 지정면세점 설치를 위한 법안 검토와 국회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전략 수립과 이용 편의성 향상 방안 등 에 대한 의견교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 연구 용역은 관광활성화를 위한 면세점 설치가 아닌 지방의 인구소멸 방지 차원의 정책적 접근으로 면세점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면세지역 지정을 위한 첫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9일에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에덴원(남구 효서길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아이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덴원 이성진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에덴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방문하여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시고 격려해 주니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더욱 힘이 난다. 덕분에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의 하나로,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경로당 등을 찾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운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어르신 운전자가 야기하는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21년 16.3% -' 22년 18.1% -' 23년 20.6%)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북구청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지도사가 23개소 경로당 어르신 460여 명에게 어르신 보행자의 신체의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 및 어르신 운전자 안전운전에 대하여'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 운전자에게 안전 운행하는 요령을 알려주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대구로페이 선불카드 1매를 제공하는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르신 교통약자의 경우 경미한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9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501여단 4대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장병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