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지난 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올해 설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만원) 100장을 전달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이웃 사랑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설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날 전달된 후원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하며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협력사업인 ‘시화나래 에코캠핑’을 지난 7일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화나래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의 생태를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청소년들이 공룡알화석산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방문해 복원된 시화호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핑을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생태교육을 받아 시화호의 역사와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고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누며 에코캠핑을 마무리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를 기반으로 한 생태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라며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신광아크릴이 지난 6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상자(20개입)를 후원했다. ㈜신광아크릴은 매년 정왕권 지역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재경 ㈜신광아크릴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신광아크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자원을 나눠줘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그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시흥시 정왕3동에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관내 기업 ㈜오성테크와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 가나환경(주)이 정왕3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성테크는 백미 10kg 40포를 기부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미 전달식에는 정왕3동장과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안명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 ㈜오성테크 최철 실장 등이 참여했다. 김중일 ㈜오성테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나환경(주) 또한 정왕3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 가나환경(주)은 정기적인 후원금 기탁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일이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관내 업체들이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가나환경(주)이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라면 50상자를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소행정혁신을 실천하는 가나환경(주)은 관내 청소업체로, 개업 이래 꾸준히 꾸준한 후원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본 기업의 선행에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가나환경에 감사하고, 후원 물품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과 ‘㈜하늘푸드’가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냉동식품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은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센터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배곧1동에도 후원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덕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선한 이웃에 감사하다. 그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꾸러미는 참치통조림, 사골육수, 된장, 참기름 등의 비교적 보관이 쉬운 먹거리와 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행복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무형유산연합회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4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니캉 내캉 : 무형유산’ 프로그램을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구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립대구박물관의 야외공연장과 강당에서 진행된다. 대구무형유산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야외공연장에서 날뫼북춤(보유자 : 윤종곤)을 시작으로 달성하빈들소리(보유자 : 손봉회) 공연을 통해 대구의 전통 예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당에서 이어지는 무대로 대구무형유산 판소리 흥보가(전승교육사 : 정정미)와 가곡(보유자 : 우장희)이 공연되며, 문화사랑방에서는 모필장(보유자 : 이인훈, 전승교육사 이석현)과 함께 미니붓 만들기와 국가무형유산 소목장(보유자 : 엄태조, 이수자 : 엄동환)과 전통 도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대구무형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처음 추진한 ‘청년 예술인 역량 강화 워크숍-아트캠프(ART CAMP)’를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추진한다. 워크숍은 오는 9월 27일 부터 28일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 개최되며, 9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참여 접수를 한다. 센터는 예술 활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예비·신진예술가들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예술가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청년 예술인 역량 강화 워크숍-아트캠프(ART CAMP)’를 개최한다. 이들은 ‘아트캠프’에서 예술 활동을 펼쳐오며 겪은 어려움, 예술의 지속 가능성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무박 2일 동안 가진다. 지난해, 국내 현직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추진됐던 아트캠프는 올해 ‘소통과 몰입’을 기조로 진행 방식이 전면 개편됐다. 참여자들은 문화예술 분야별(사진, 미술(회화), 음악, 공연(극예술), 영상(영화)) 선배 청년예술가 멘토와 공통의 주제로 창작활동을 진행, 작업 활동의 의미를 배우고 함께 주제를 디깅(digging: 자신의 관심 분야에 집중하면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에도 지난해의 추석 연휴 물사용량 추이와 비슷하여 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추석맞이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취수장 및 정수장, 배수지와 가압장, 주요 도로의 상수도관로 등에 대해 점검 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고지대 등 출수불량 예상지역에 수압과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를 굴착하는 상수도 공사 현장은 주민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시작 3일 전에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급수상황실을 운영해 급수민원과 돌발상황 등에 최대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출수불량에 대비해 병입수돗물 47,000병을 비축하고, 급수차 3대를 대기하여 상황 발생 시 즉시 비상급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누수 등 긴급상황에 즉시 조치하기 위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순환골재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고리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금) 주관하는 행사로, 2009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공단은 2024년 순환골재 및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에서 정부포상 추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정부의 공적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스팔트 포장 보수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해 순환가열아스팔트 혼합물을 생산하고, 이를 다시 포장에 사용해 자원 선순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천연골재를 사용한 일반 아스콘과 순환골재 아스콘의 품질 및 공용성을 비교 평가한 결과, 순환골재 아스콘이 기존 제품과 대등한 품질을 가지며, 반복되는 교통하중에 대한 저항성이 더 우수하다는 사실이 확인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아스콘 생산 온도를 기존 160℃에서 1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2024 MEDITEK - Open Innovation · Biz Partnering’에 참가해 양악 및 척추 수술 장치 및 바이오센서에 적용 가능한 기술 등 의료기기 ·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메디테크’(9.4 부터 9.6)는 대학교 병원,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참가하여 혁신적인 융복합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의료기기 · 헬스케어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장으로 9월 4일부터 3일간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는 메디테크에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을 출품하고 기술마케팅을 실시했다. 국내외 의료기기 · 헬스케어 기업 300개사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메디허브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메디테크’에서 양악 및 척추 수술 장치 및 바이오센서 기술 등 의료현장에 빠르게 적용이 가능한 우수기술들을 선보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출품 기술 컨설팅 및 디지털의료제품법과 디지털치료기기의 인허가의 이해 세미나 발표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수요를 확인하고 기술서비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박물관인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4일간 개관하고, 9월 17일 추석 당일은 하루 휴관한다. 연휴 동안 3개 박물관은 대구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공립박물관 3곳은 시민에게 언제나 열려 있고, 편안한 역사문화 쉼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4년 추석 연휴에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2024년 추석 연휴! 박물관 구경하고, 선물도 받고’ 행사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 중 대구근대역사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동반 관람객에게 풍성한 ‘체험용품 선물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행사와 함께 군위군 편입으로 새로워진 대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 특별기획전과 해방 당시 대구를 간접적으로 느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삼보문화재단·삼보모터스(주)의 기부로 제정된 ‘제2회 삼보미술상’에 홍유영 작가(조각/설치)와 이호수 작가(설치)가 선정됐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315명이 지원하며 약 1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상작가 시상식은 지난 9월 6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열렸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6월, 전국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제2회 삼보미술상’ 선정 작가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회화, 조각/설치, 사진, 판화, 서예, 민화 등 미술 대부분의 장르를 망라하며 세대불문 총 315명이 지원했다. 문예진흥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미술상 심사위원을 추천받았다. 평론가, 학예연구관, 갤러리 대표, 칼럼니스트 등 지역 내·외 미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예술성, 발전 가능성, 창작 활동, 동시대성 반영 등 종합적 평가와 날카롭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2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홍유영 작가(1975년생)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소 전공으로 학사 졸업 후, 아이오와대학교(미국) 조소 전공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지역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리더 육성을 위해 생활개선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쌀코지(쌀누룩) 발효요리’교육을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4회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쌀에 유익한 미생물인 누룩곰팡이를 배양해 만든 쌀발효물인 ‘쌀코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발효 요리를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쌀코지·쌀요거트 만들기 시연, 저염·저당 쌈장·간장 만들기, 쌀겨절임(누가즈케)만들기 및 쌀코지를 활용해 다양한 한식 반찬 만들기를 함께 진행하여 우리 쌀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교육을 통해 쌀코지와 발효 식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발효 요리를 직접 실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쌀 활용 전문능력을 강화해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전통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창의적인 요리 개발 및 농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쌀코지 교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