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사례 ▲관리자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45명을 대상으로 ‘2024 노동 인권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화 예술 공연 체험과 노동 인권 교육을 연계하여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노동 인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연수에 참여해 노동 인권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원의 노동 인권 교육 전문성 함양과 학교 노동 인권 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앎과 삶이 일치하는 노동 인권 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0일 단성 중・고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중장기 남녀공학 전환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현재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270교 가운데 127교(47.0%)가 단성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과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교육 균형 확대와 양성평등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특정 지역에 단성 학교가 집중되어 해당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부담이 가중되고 성비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에 3년간 총 9천만 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화장실, 보건실, 탈의실 등 환경개선과 학습실, 도서관, 휴게공간 등 학생 복지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환 신청은 학교별 자율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며, 교육청의 검토를 거쳐 선정된다. 인접 학교 간 과밀・과소학급 발생 및 남녀 성비 불균형이 지속되는 학교는 교육청이 직접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초록별 지킴이: 재난과 멸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그린 교실’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3일과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그림책과 보드게임,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난과 재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시에는 ‘호랑이 바람’ 그림책을 통해 재난과 재해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2차시에는 ‘저어새는 왜?’ 그림책을 통해 인천 갯벌과 철새에 대해 알아보고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구를 지키는 '초록별 지킴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30일,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와 특수교사 23명을 대상으로‘장애아동 인권 및 교권 보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장애 학생의 권리 보장을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중심으로 법의 적용과 실제 사례를 다루어 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장애 학생 관련 사안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연수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연수의 내용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한국마사회 인천지사와 손을 맞잡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위한 ‘위시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지사가 기부한 500만 원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담은 행복꾸러미 세트를 선물하는 따뜻한 지원 프로젝트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한 주민은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손에 쥐고서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황규환 한국마사회 인천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복순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지사가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연수도서관 1층 로비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채캘리& 시 한 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어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수채화와 감성적인 한 줄의 시가 어우러진 12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전국·인천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시화전은 지난 6월 문해 교육기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주안도서관 문해교실의 송OO(82세) 학습자는 ‘삶은 떨림이지’라는 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인 글꿈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OO(66세) 학습자의 ‘세상과 발 맞추어’와 김OO(62세) 학습자의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꿈’이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격려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글꿈상을 수상한 송OO 학습자는 “한글을 배우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마음도 즐거웠다”며 “아직 많이 배워야 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며, 한글 선생님과 도서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 학습자들이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가 이렇게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문해 학습자분들이 더욱 행복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민주적 의사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기 말인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한다. 의사결정의 권한, 민주적 회의 운영을 위한 자세와 역할, 민주적 토론 등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한국의정연구회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무 회의 교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및 갈등 해결의 올바른 방법을 익혀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감과 소통의 학교문화가 정착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10월 29일, 양진채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위원회 주관 '2024년 문학기반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누리가 지역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학 예술 사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 출신의 양진채 작가는 과거 인천지역의 무성영화와 변사를 소재로 한 소설 '변사기담'으로 2017년 인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함께 감상하며 작품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살렸다. 또한, 행사장에는 개항기 분위기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1883년 개항 도시였던 인천의 역사와 문학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누리는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중심으로 ‘작가의 서재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김순희 수필가의 수필집 '어쩌다 선생'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인천 개항기를 배경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4년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과 다가오는 2025년을 맞아, 11월부터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전시·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에서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영어 번역본 ‘The White Book’을 비롯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작 6권을 함께 전시하여 세계 문학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매달 다양한 주제로 선정한 도서 10권을 추가로 전시하여, 이용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노벨 문학상 수상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세계적인 작가 한강의 문학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0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회 2024 인천 국제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5년 세계교육포럼에서 세계시민교육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의제로 채택된 이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이라는 지역성과 역사성을 기반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주요 교육정책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조연설자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이리나 보코바 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에텔 아그네스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 차관, 로저 차오 필리핀 폴리테크닉대학 교육 석좌교수, 치트랄라다 찬얌 태국 교육부 상임사무처 국제협력국 국장, 촐티스 디라띠티 아세안 대학 네트워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 교직원 등 인천교육공동체 600여 명이 참석해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 행사로 시작된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은 인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김수로 원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공단소방서 동춘119안전센터와 함께 민원인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상반기에 진행한 자체 소방훈련에 이어 자위소방대 대원들의 임무에 맞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진압까지의 전 과정을 동춘119안전센터 소방관들과 함께 진행했다. 훈련은 문성엽 동장의 지휘 아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및 신고 ▲초동 진화 활동 ▲청사 내 인력 대피 유도 ▲부상자 응급구조 등을 실제 상황처럼 이루어졌다. 문성엽 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화재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모든 직원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주시 일자리경제과가 지난 31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센터 설치를 계획 중인 양주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센터 설치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질문하며 광명시의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명시는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성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기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연합회 단체별 지원 ▲광명시 소상공인 현황 및 과제 등 그간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인상적이었다”며 “양주시에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혁신을 돕는 센터가 설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이어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0년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스마트상점 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광명는 지난 31일 ‘광명의 공정여행 팸투어-나의 리더, 나에게’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광명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여행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는 4개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4개 프로그램은 각각 ▲어른이 되는 시간 ▲나의 리더, 나에게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구름산 산림욕장 맨반걷기 ▲카페 보니또에서 주인장의 맛깔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맡김 차림 식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이 깃든 충현박물관 탐방 ▲충현박물관 관감당에서 ‘만드는 박물관’의 업사이클링 체험 등에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공정여행을 통해 광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소속된 협의회에서 광명 공정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광명의 물적·인적 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