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에서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노인 장기요양시설 ‘희망의집’과 가남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집’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대상시설과 2013년부터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후원해 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도시공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민)는 1월 24일, 국방부의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와 관련해 임시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들은 군 담당 부서장과 함께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논의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장협의회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훈련장 제안 없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 사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군부대 이전 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 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됐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 총력을 다 한 분야가 바로 군민을 위한 복지이다. 복지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행복한 삶’이다. 복지를 누린다는 것은 그야말로 행복한 삶의 시작인 것이다. 울진군은 이러한 복지의 기본에 충실하되, 군민 한 명 한 명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추진해왔다. 민선8기 획기적인 복지체계의 변화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 어제보다 나은 일상이 가능해졌다. 울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 고양시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 「2025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시멘트 산업의 친환경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산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1,900억 원(국비 1,52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간투자 280억 원)이 투입되며, 강릉과 삼척 일원을 중심으로 시멘트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첨단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릉에는 2차전지 소재인 리튬 제품 생산 및 건축용 자재를 생산하고, 삼척에는 청정연료인 e-메탄올 제조와 고강도 시멘트 생산 등 관련 신산업 육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산업별로 선정된 실증 부지에 대형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포집된 CO2를 활용해 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늘(24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존중과 화합의 힘으로 부산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부산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허브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 완성 ▲15분 도시 핵심(앵커)시설 확대 ▲고품격 문화콘텐츠 확보 ▲안녕한 부산-복지돌봄체계 강화 ▲시민건강-안전도시 구축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디지털신산업 육성 등 ‘글로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1월 24일 파주언론사협회와 파주시민포럼이 주최한 ‘제3회 파주지방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용욱 의원이 파주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예산 확보와 추진사항을 꾸준히 점검하고, 파주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등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펼친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3개년 연속으로 파주시 지방의원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의회 내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파주 이전 추진 과정을 주도하며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 의원은 경과원 이전 실무 TF 구성을 촉구하고,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 의원은 2025년 본예산에 경과원 이전 예산 38억 원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파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모빌리티, 로봇, ABB 등 지역 미래산업 지원기관장, 엑스코 등 유관기관 및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고 올해 FIX 목표로 제시한 해외 비중 20%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전략과 지난해 결과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엑스코 김규식 사업 부사장의 ‘CES 2025 기업유치활동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FIX 2025 세부 추진전략’ 발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참석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 글로벌 혁신기업 및 콘텐츠 유치 전략, △탑티어급 연사 유치 방안, △ 문화·관광과 연계한 맞춤형 마이스 프로그램 강화 방안, △ FIX 2025 슬로건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대구시는 지난 1월 열린 CES 2025 현장에서 보쉬, 지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화군이 24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 최종환)와 강화섬쌀의 안정적 공급 및 강화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 배준영 국회의원, 강화군농협RPC 김영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0톤의 강화섬쌀이 파라다이스호텔에 공급되며, 내년에는 40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을 통해 해마다 공급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과에는 강화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배준영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추적으로 작용했다. 최종환 대표는 “우리 파라다이스호텔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인 만큼 강화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양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상생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가 마련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배준영 국회의원님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1월 25일 오후 3시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전통시장 일원에서 신종홍보관(일명 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홍보관의 허위·과대광고 영업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피해 예방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원은향 회장은 “신종홍보관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종홍보관의 허위광고에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으시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위반행위 단속과 관리를 통해 허위·과대 영업행위를 근절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 당일인 1월 29일 원주추모공원 봉안당을 방문한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설 명절 추운 날씨에 추모객의 편안한 방문을 위해 애쓰는 조남현 이사장을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추모공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안당 방문객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며 시설 이용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1만 8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단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주차관리 및 차량 유도 활동을 실시하며 교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 기간 방문객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추모공원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025년 새해와 설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월까지 경로당 18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새해 인사를 드리며 구정 현안을 설명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OO 어르신은 “구청장이 직접 찾아와 새해 인사도 하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우리의 말들도 경청해주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비췄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독감과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요즘 어르신들이 걱정됐는데, 얼굴을 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라며 “이번 순회방문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성북구는 매년 노후 경로당 시설 보수, 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양군이 김진하 양양군수 구속기소로 인해 1월 24일부터 탁동수 부군수의 권한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공소제기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탁동수 부군수는 군수 직무대행으로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행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군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주요 정책과 사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탁동수 부군수는, 1988년 양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허가민원실장, 기획감사실장 등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행정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3년 7월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을 맡았으며, 올해 1월 1일자로 양양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700여 명의 양양군청 공직자와 함께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신속통합 자문 방식으로 추진하는 하계 장미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을 서울시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장미아파트는 기존 15층, 1,880세대의 단지에서 최고 49층, 2775세대의 고층아파트로 변모할 계획이다. 본 단지의 계획안이 주목받는 것은 지난해 9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른 역세권(최대 350m) 종상향을 노원구 내에서 처음 반영했다는 점이다. 역세권 포함 일부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여 용적률 454%를 계획했다. 이외에 ’사업성 보정계수‘도 적용했다. 이 제도는 허용용적률에 인센티브를 추가 부여하면서 임대주택 비율은 줄이고 일반분양 비율은 늘려 사업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노원구는 2025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200세대 이상)이 73개 단지, 8만 3천여 세대에 이르러 재건축 추진 열망이 높다. 하지만 낮은 지가(地價), 높은 세대밀도 등 단지별 여건과 최근 급등한 공사비로 인해 사업이 주춤한 상황이었다. 현재 구의 재건축 추진은 지난해 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3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을 방문해 제수 물가를 체험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이날 ▲이촌시장 ▲후암시장 ▲용산용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장을 보며 물가를 살폈다. 각 시장의 다양한 점포를 방문하고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상인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구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전통시장 별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불안정한 정치‧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 이미지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100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했다. 1인당 월 50만 원까지 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