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25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공유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은 서초구와 예술의전당, 서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청년 시각예술 전시로, 청년작가 발굴과 창작 활동 지원,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서초구 내 7개 문화예술기관이 협력해 진행되며,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를 비롯해 서초구 내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 12인이 참여해 공간·자원·상상력의 공유를 주제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공유미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예술이 사회와 연결되고 확장되는 방식을 제시하고, 미래의 감각과 예술의 가능성을 다층적으로 조망한다. 참여작가들은 개인의 감각과 기억을 다룬 [Being] ▲기술과 문명의 경계를 주목한 [Becoming] ▲예측 불가능한 미래와 실험을 담은 [Beyond] 등 3개의 섹션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시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으로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9월부터 지역 내 모든 학교에 ‘학교 급식 식기류 렌탈·세척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급식 식기류 렌탈·세척’은 학교가 외부 전문업체로부터 급식에 필요한 식판과 수저세트를 빌려서 사용하고, 업체가 매일 식기를 수거해 살균·세척한 후 다시 학교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급식실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모든 학교에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해 해당 방식으로 조리실을 운영하도록 했다. 이와 같은 세척 작업 외주 운영을 통해 조리실 내 업무 종사자들의 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초·강남 지역은 학생 수 과밀과 원거리 통근 문제로 인해 정규직 급식 조리종사원 중 약 30%가 결원으로, 중도 퇴사율도 높은 편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세척 업무 부담을 줄이고, 조리 인력의 공백 문제를 해소하며 안정적인 학교 급식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3년 서울시 교육청에서 학교 조리실 영양교사와 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운영되는 ‘2025년 제2기 동대문구 장수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수대학은 2025년 서울건강장수센터사업 자치구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7월 운영된 제1기 장수대학은 21명이 수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기 프로그램은 답십리1동주민센터에서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가 우선 선발되며,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영양 및 식생활 개선 교육, 의약품 안전 사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기능 강화 교육 등이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 건강평가를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수준 향상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중랑구가 18일 오전, 중랑구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가 전시 상황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으로,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국가 총력전 연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훈련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특히 사이버 공격, 테러, 대규모 재난 등 최근 두드러지는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국내외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인 만큼,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중랑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야외 무더위쉼터 ‘중랑옹달샘’을 8월 21일까지 3일간 연장 운영한다. ‘중랑옹달샘’은 무더운 여름날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함을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도입된 야외 생수 쉼터다. 특히 지난해에는 약 48만 병의 생수가 소진되는 등 높은 주민 만족도를 기록하며 중랑구 폭염 대책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쉼터는 봉화산·용마산 산책로와 중랑천변 등 통행량이 많은 9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냉장고마다 하루 240여 병의 생수를 5회에 걸쳐 공급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과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구는 특히 8월 중순 이후에도 이어지는 폭염에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운영 연장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한낮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무라벨 생수 사용, 전용 분리수거함 설치 등 환경을 고려한 운영도 눈에 띈다. 자원봉사자 ‘샘지기’도 활동하며 현장에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공사장 가림막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그린스마트 캔버스 작품 공모’을 개최한다. 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며, 선정된 작품은 강남의 주요 거리에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이 매일 마주하는 ‘도시 속 전시작’이 된다. 이 사업은 2022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71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형 공사장과 간선도로변, 번화가 등의 공사장 100여 곳에 설치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거리를 걷다 보면, 공사장 가림막이 멋진 그림으로 꾸며져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는 호평을 받으며, 공사 현장의 삭막한 이미지를 바꾸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작품 주제는 민선 8기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자연·친환경·미래 등 강남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찾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팀)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디자인은 높이 6m 규모의 가설울타리에 실제 시공이 가능해야 하며, 팝아트·타이포그래피·일러스트 등 세련되고 경쾌한 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양천구‘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 최고 14층 높이의 25개 동 총 1,241세대를 짓는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해누리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시행예정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축계획(안) ▲기반시설 정비(안) ▲공동이용시설 확충(안) ▲추정 분담금 산정 등 정비계획안을 설명하고 향후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며, 토지 등 소유자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9월 8일까지 공람공고도 진행하고 있으며, 양천구청 6층 도시계획과에서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공람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이 마무리되면 구의회 의견청취 및 정비구역 결정 요청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 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구역 인접지인 신월5동 72번지 일대(약 29,665㎡) 역시 지난해 3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돼 총 738세대 규모의 정비계획안 수립이 진행 중이다. 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은평구 역촌동은 지난 14일 신사동에 소재한 북카페 갈림길 서재와 광복절을 기념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림길 서재가 북카페를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 원으로 냉감 패드를 포함한 여름 이불 20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갈림길 서재 전이배 대표는 “광복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추수경 역촌동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모금해 이웃을 돕는 모습이 큰 울림을 준다”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더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9일까지 에코배움터를 중심으로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이어 나갈 ‘에코동아리’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코배움터’는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환경을 배우고 체험하며,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사회에서 환경교육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공간이다. 앞으로 조성될 은평 감(減)탄(Co2)행(action)동(洞)거리와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코동아리’는 권역별 에코배움터를 중심으로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하는 주민 참여형 모임이다. 주민,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플로깅, 재활용 캠페인 등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환경교육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활동은 ‘감탄히어로가 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감탄히어로’는 탄소를 감축하는 행동을 실천하는 영웅이라는 뜻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 거주 또는 생활권 주민이며, 거점별로 7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거점은 ▲수색역 ▲응암역 ▲구산동 ▲연신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0월부터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업무를 수행할 조사요원 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그들이 살고 있는 거처에 관한 표본조사다. 올해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 또는 가구 방문조사로 실시된다. 조사요원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통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다. 조사 방법은 종이 조사표 대신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 조사로 방식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에 능숙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현장 조사를 지도하고 관리하는 조사관리자 20명,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200명이다. 오는 20일까지 조사관리자를 모집하며 조사원 모집 기간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자세한 모집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또는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기획예산과 전화로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가 10월 22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침수지역과 침수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불광천 인근, 진관동 저지대, 응암동 일대 등 주택과 상가 일부가 침수 피해를 봐 침수된 골목길, 하수구, 쓰레기 적치 장소에서 세균과 해충 번식의 위험이 급격히 커졌다. 은평구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 반 총 12명이 즉시 현장에 투입돼 ▲침수 주택 내부 살균소독 ▲주변 골목길과 하수구·배수로 살충 방제 ▲쓰레기 적치 장소 잔류분무 소독 등 주민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주택 침수 피해로 임시주거시설 16개소에 입소한 주민들의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를 위해 손세정제,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꾸려진 방역 키트 187세트를 긴급 배부했다 앞으로도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새마을자율방역단이 협력해 2차 감염병 차단과 피해지역의 안전을 위해 침수 피해지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께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식수나 음식물은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하고, 모기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은평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내달 9일 오전 11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4층 ‘두루두루강당’에서 ‘상처 속의 숨은 말: 청소년의 자해와 마음 읽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 자해 및 자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김은진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맡아 청소년의 심리적 상처와 내면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은진 전문의는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소년 자해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그 속에 감춰진 깊은 심리적 메시지가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구민이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장산동 주민센터에서 ‘소셜그린스토어 가치사봄상점’을 오는 9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이동형 팝업스토어인 '가치사봄상점'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2명의 직원이 현장을 관리한다. 판매대에서는 친환경 생활용품, 업사이클링 제품, 공정무역 상품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물품이 준비돼 있다. 고체비누, 커피 원두, 출산용품 세트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팸플릿을 통해 친환경 세탁 서비스, 아이 돌봄, 시니어 프로그램 등 서비스도 안내한다. 또한 '제로 플라스틱 체험존 리필스테이션'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베이킹소다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리필 구매할 수 있으며, 필요한 만큼 소량 구매도 가능하다. 빈 용기를 가져와 리필 구매하면 식물 수세미로 만든 비누 받침대 등 친환경 증정품도 제공된다. 가치사봄상점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광명시가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온 광명은 광명시가 추진하는 기업 성장 지원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해 실효성을 높인 것으로, 현장 중심·상시 지원에 무게를 둔 정책 지원 체계를 뜻한다. 이에 따라 시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도시를 목표로 ▲기업SOS 현장기동반 운영 ▲맞춤형 컨설팅 제공 ▲기업소통망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온 광명을 가동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업온 광명은 이재명 정부의 5대 경제 국정과제와 연계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광명시는 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 회복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끌어 기업과 함께 광명시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기업SOS 현장기동반’은 체납·규제·자금 등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5일 이내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신속 대응 시스템이다. 기업이 행정과 동등한 파트너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시는 경기도의 신규사업인 ‘기업옴부즈만 현장컨설팅’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표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2025년 하반기 'GMA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로잉, 우드버닝, 유화, 수채화 등 네 개 강좌로 구성되며, 8월 말부터 12주간 김천시립미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과목별 4만 원(총 12회)이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과정이 끝나면 수강생 작품전을 열어 창작의 결과물을 선보이고 예술적 성취를 나누는 기회도 마련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GMA 아카데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