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거래 시장 조성을 위해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 전체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82개소 중 부산진구 소재 중개사무소는 10개소이며, 지정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전월세 안심 계약 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거지 탐색을 지원하며, 전세사기 예방 활동과 사전 동향 파악 등에 앞장서게 된다. 부산진구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구청에서 검토 절차를 거쳐 부산광역시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개실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부산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 운영과 함께 여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 조성에 앞장서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17일, MG새마을금고 부산진구 갈맷길 희망원정대(단장 김진묵)가 이웃돕기 성금 4,466,583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진묵 단장은 “부산진구 내 새마을금고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행사의 모금액으로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이 모금액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활동을 주최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땀으로 모인 소중한 돈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MG새마을금고 부산진구 갈맷길 희망원정대는 부산진구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가 주최하여 부산진구에 근무하는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원정대이다. 갈맷길 완주를 목표로 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km당 1천원씩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동시에 줍깅 활동을 진행해 아름다운 갈맷길 조성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로는 총 284km를 완보했으며 총 258명이 참여했다. 이번 기탁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새마을회(회장 최석순)는 지난 6월 초등학생 자매가 참변을 당한 개금동 아파트 화재 유가족을 돕기 위해 17일, 성금 210만원을 부산진구에 기탁했다. 최석순 회장은 회원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며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유가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치유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이범, 민간위원장 김교선)는 지난 17일 저소득 취약계층 7세대에 영양 식품으로 구성된 반찬 6종 세트를 나누며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켰다. 반찬을 받은 1인 가구 주민 이 모 씨는 “혼자 밥을 챙길 때 외롭고 힘들었는데, 누군가 내 건강을 걱정해 반찬을 챙겨주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교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1인 가구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뚜벅뚜벅 대청마을 볼런투어'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투어에는 1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근현대역사관, 중구문화원 등을 둘러보며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대청동의 매력을 느꼈고, 아울러 환경정비 활동도 결합해 운영했다. 볼런투어는 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성어로 여행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현지 문화도 체험하는 형태의 활동으로, 대청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싶은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대청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심화과정)’을 통해‘지역주민 마을 관광 스토리텔러’를 배출하고, 이들이 직접 대청동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해 프로그램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최호은 대청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이번 볼런투어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에 역사·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대청동을 충분히 즐기고 가시기 바라며, 이를 계기로 대청동에 많이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17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수에 참가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정보와 현지 생활수칙 안내 및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한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총 20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9박 10일간 어학연수 인프라가 우수한 필리핀 클락에서 운영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구의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하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위생이 제일 중요하니 9박10일 간은 아이들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돌봐달라.”고 연수업체에 거듭 강조했다. 한편, '2025년 중구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는 지난 2023년 지정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자율방범대 는 지난 7월 16일 밤,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격대우아파트 일대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서 풀뽑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밝은 마을만들기’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행정복지센터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업 구간은 복현오거리에서 산격양우내안애아파트까지 약 0.7km 구간으로, 인도변과 가로수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정비해 보행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한동철 자율방범대장은 “각급 단체 회원들의 노력으로 가로변이 한결 정돈된 모습을 보니 무더위도 잊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청소와 함께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자 산격2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7일 관내 저소득층 150가구에 한방전복삼계탕을 지원하는 ‘더위야 물렀거라’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150가구에 직접 만든 한방전복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옥자 민간위원장은 “초복 복달임으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건강한 한방전복삼계탕을 나눠드려서 기쁘고 삼계탕을 드시는 모든 분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해마다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 주시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과 한약재를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신원목 직전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7월 15일화요일, 대봉교 태왕아너스 관리사무소에서 교통 및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제기한 주요 민원 사항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윤희 의원이 평소 강조해온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남구청 교통과장, 고령사회팀장, 통합관제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각 동 대표, 입주민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아파트 정문 서측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 해소 △동측 도로변 주차 금지구역 설정 △아파트 북측 통행로 정비 및 보행자 안전 확보 △사각지대 CCTV 추가 설치 △등하교 시간대 아동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지도 강화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성윤희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의 원인과 개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고, 일부 항목에 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은 18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지사장 박용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 업무를 체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은 건강보험 제도 및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의회와 건강보험공단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보다 나은 건강권 보장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의 운영 현황을 비롯해 건강보험 제도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공단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와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일만 의장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국민의 평균수명 확대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킨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제도”라며, “시의회 역시 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7월 18일 인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시민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시 관련 국장과 10개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가능성에 대비해 시 전반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사전 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차도, 급경사지, 하천변 등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명 피해 방지 대책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취약지 현장 점검 진행 상황과 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관련 부서 및 기관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는 등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예·경보 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선제적 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UN 고위급정치포럼(HLPF) 사이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승인을 받아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미래희망기구가 공동 주관했으며, 인천의 고등학생 20명이 연사 및 청년 활동가로 참여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UN경제사회국(DESA), UN개발계획(UNDP), UN공동지속가능개발목표기금(Joint SDG Fund)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푸른 청춘: 동아시아 및 그 밖의 지역에서 청소년 해양 활동 준비하기(Blue Youth: Mobilizing Students for Ocean Action in East Asia and Beyond)’를 주제로 △인간기후전망 보고서 △군소국 해양 문제 △인천시 연안 지속가능성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경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한 ‘상반기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교실’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5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2교에서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 위촉 변호사와 가족상담학 및 아동청소년교육학 교수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침해행위 관련 법령 △교원과의 소통·배려 방법 △가정 내 예방교육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어려운 법률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와의 소통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교권뿐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보호자 대상 예방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가 직지사천 고수부지 차량 침수 위험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차량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 도시로의 영역을 넓혔다. 김천시는 지난 6월 수해 대책 계획을 수립, 차량 통제용 차단시설을 신형으로 교체 설치하고, 직지사천 고수부지에 주차 및 적치된 모든 이동 장치(자동차, 카라반, 보트, 암롤박스 등)에 대해 등록제를 실시하여 집중호우로 침수가 우려될 경우(호우주의보 발효 시) 신속하게 문자 안내하는 ‘김천형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방식은 집중호우 시 비를 맞아가며 현장에서 일일이 차량번호를 육안으로 확인해 차량을 대피시키고 통제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인력이 필요했다. 특히, 취약 시간대에는 연락 두절 및 회피 차주들로 인해 대처가 힘들어 담당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번 ‘김천형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시스템’ 구축은 기존 방식에 비해 완전히 진화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김천형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시스템’과 타 지자체 운영 사례를 비교했을 때 다른 점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월 18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산동 무료공양방에서 진행됐으며,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삼계탕에 들어갈 닭, 인삼 등 주요 식재료를 정성껏 준비하는 것은 물론, 이른 아침부터 조리와 배식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갈하게 손질한 재료와 정성 어린 손길이 어우러져 끓여낸 삼계탕은 무더위를 앞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워주었다. 삼계탕을 드신 어르신들은 “요즘처럼 더운 날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받으니,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현장에서는 담백한 미소와 따뜻한 말들이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혜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적인 복지시설 봉사,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