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0일 모라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61지구 6지역(대표 손영덕)과 함께 합동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61지구 6지역 소속 7개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봉사와 김장김치 5Kg, 1,300박스을 지원했으며 그 중 사상구에는 백양사회복지관, 들꽃단기보호시설 등 복지시설과 모라3동, 주례3동 저소득 가정에 600박스(1,500만원 상당)를 배부했다. 손영덕 6지역 대표는“추운 날씨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김장 지원으로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바쁘신 일정에도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클럽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더 촘촘히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6지역은 부산서북·새부산·부산낙동·부산구포·부산오성·부산홍익·부산강서RC 7개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관내 세풍전기(대표 전종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3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전종열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기업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꾸준히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신 ㈜세풍전기 전종열 대표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2월 3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도의회를 대표하여 박성만 의장이‘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나눔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했다. 적십자회비는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정해 모금운동을 추진하여 경북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난 긴급 구호 활동,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만 도의회 의장은 “대한적십자사가 항상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 발 벗고 나섰고, 특히 올해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 시 피해 복구 활동에 앞장서 지원해준 점에 대해 경북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오늘 전달한 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여러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집중 모금 기간에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경북도의회도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열린 ‘K-EDU(경북교육) 2025’ 행사에서‘경북교육발전특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북교육의 비전과 성과를 비롯해 지방 교육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함께 선보였다. ‘K-EDU(경북교육) 2025’는 경북교육청 주관 통합 행사로, 경북교육의 핵심 비전과 현재까지의 성과, 그리고 추진 중인 주요 정책들을 경북교육 가족,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장 내 경북교육발전특구 부스는‘지방교육발상지, K(경북)-에듀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경북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며 지방교육의 중심지로서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는 경북교육발전특구의 7대 주요 정책(유보통합, 늘봄학교, 디지털교육혁신, 자공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학교복합시설, 지․산․학 연계 교육혁신 체계 구축)과 지방 교육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며, 13개 특구의 비전과 성과를 통해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지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관람객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2024 학교 안전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교육 2025 비전 선포식’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680여 명의 학생이 487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울진초등학교 김효우 학생을 포함한 104명, 72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효우 학생은 안전을 주제로 한 이모티콘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원의 합의로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최우수 작품도 선정됐다. 이모티콘 분야에서는 경주디자인고등학교 학생이, 안전 그림 분야에서는 원남초등학교(구미) 학생과 상영초등학교(상주)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글짓기 분야에서는 모전초등학교(문경) 학생과 금오중학교(구미) 학생이, 숏폼 분야에서는 비안초등학교(의성) 안전탐정단(단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화령고등학교(상주) 학생이 최우수 작품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단일학교 최다 수상자 학교는 모전초등학교(문경)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열린 ‘경북교육 2025 비전 선포식’에서 흡연과 마약 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유해 약물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번 홍보 부스는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흡연 및 마약 예방 공모전’에서 선정된 포스터와 웹툰, 숏폼, 이모티콘 등 우수작품 126점이 노트북을 통해 전시됐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은 흡연과 마약류의 위험성을 창의적이고 실감 나게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올해 개발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도 전시됐으며, 퍼즐 맞추기와 OX 퀴즈, 단어 맞추기 등 참여형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흡연과 마약 예방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해 유해 약물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학교지원센터 담당자와 유‧초‧중‧고 교사, 학부모,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센터 STP 전략 수립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교지원센터는 2020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22개 교육지원청에 전면 설치되어 현재까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STP 전략 수립 연구는 디지털 전환과 짧아진 정책 주기, 업무의 다양화, 학생‧학부모 요구의 변화 등 학교 업무 환경에 맞춰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도내 1,123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면담을 진행하여, 학교지원센터의 지원 사업과 교사들이 겪는 업무 간의 차이를 분석했다. 교사들을 저경력과 고경력, 업무 초임자와 숙련자 등 4가지 범주로 나누어, 교사들의 업무 처리 패턴과 부담을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정책을 도출했다. 세분화(Segmentation)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학교 공동체 문화 회복 실천 운동과 실시간 맞춤형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경북교육 2025 비전 선포식’이 열린 구미코에서 교육복지 정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우리는 단디짝꿍 사제 동행 해외체험연수’ 등 교육복지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와 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41교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 도내 초등 180교, 2학기 모든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서 전면 시행하고 있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 1학년 83.9%가 참여하고 있는 늘봄학교는 아침늘봄과 오후늘봄, 틈새늘봄, 지역 연계형 늘봄 등 수요자 선택형 늘봄교실을 운영하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학교는 학생의 교육 기회균등 확대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읍․면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학급당 200만 원 내외의 농산어촌 방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한성전력(대표 이지애)은 12월 2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북방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행복 동행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지애 대표는 “북방면 행복동행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이지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성금은 북방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복지 망을 가진 북방면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한성전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더 많은 이웃들의 따스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 특화사업인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0가구에 가구당 40만 원 상당의 난방유가 지원되며, 재원은 화촌면 릴레리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주민들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의 확산을 실감케 하고 있다. 난방유 지원 대상은 기초 생계급여 수급 가구, 사례관리 가구, 그 밖에 협의체 위원 또는 복지업무 담당자가 추천한 에너지 취약계층으로 선정됐다. 지원은 수혜 가구가 원하는 관내 주유소를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대상 가구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창화 공공위원장과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이 지역 내 돌봄과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11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1,800,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수타사 내 주말찻집, 월인쉼터 카페, 불교용품점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17개교 초·중·고등학생 4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수타사 신도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홍천 지역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홍천교육지원을 통해 750만 원, 홍천군 무궁화장학회에 1,500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2023년에도 홍천군 한 부모 및 조손 자녀를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쾌척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수타사 신도회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홍천 지역의 미래를 밝게 해주며, 홍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1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월 26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대진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도지사가 문화콘텐츠 육성에 관한 중ㆍ장기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 및 시행하도록 하고, 문화콘텐츠산업육성위원회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위원회의 구성,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개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조례의 미비점들을 현재 실정에 맞도록 정비하고, 조례의 법 적합성과 조례 내용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안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산업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은 132억 달러 규모로 이차전지ㆍ전기차 등의 주요 제조업 수출액을 상회했으며, 2010~2019년까지 콘텐츠산업의 생산유발액과 부가가치유발액은 각각 68%, 91.6%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ㆍ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콘텐츠산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일간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 끝에, 29일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심사에서 교육위원들은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507억원이 증가했으나, 정부의 세수결손이 2년 연속 이어질 것이 예상되고, 그에 따른 연도말 교부금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무원 인건비와 같은 경직성 경비와 유보통합 추진, 늘봄학교와 같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필수 교육사업 추진비 등 늘어나는 세출을 반영하기 위해 밤 늦게 까지 예산안과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도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5조 6,174억원 중 879억원을 감액 하고, 감액된 예산은 향후 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교육사업을 위해 전액 예비비에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은 “최근 2년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재정여건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미래교육을 위한 재정수요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만이 교육을 통한 경제성장 엔진은 계속 이어진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한정된 재원의 최적화 배분과 효율적 운영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실시했다. 내년도 도교육청의 예산규모는 5조 6,174억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4,541억 원보다 1,633억 원(3%)이 증가했으나, 앞서, 교육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879억이 대규모로 삭감됐다. 예결위원들은 예산이 대규모로 삭감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으며, 특히 윤승오, 이칠구, 최태림 위원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소통부재로 영천도서관 사업예산이 삭감된 것을 예로, 교육청의 안일한 태도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한편, 이날 예결위원들은 내년도 예산이 도내 학생들의 복리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절히 편성됐는지 날카로운 질문공세를 이어갔다. 김창혁 부위원장(구미)은 학교 시설이나 장비 등을 내구연한이 도래에 맞춰 무분별한 교체와 보수 작업으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낭비되는 예산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투입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에 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형 문화경제 생태계 육성 연구회'는 지난 2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수성구의 문화경제 비전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박새롬 의원(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 6명과 연구용역을 맡은 ㈜리버티케이 이석배 대표 및 연구진이 참석하여 연구 계획과 진행 사항을 논의했다. 수성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미술관과 공연장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와 수성못, 망월지 등의 자연 자원, 그리고 발달된 도심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경제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문화도시 사업 성과 점검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방향 논의, 타지역 벤치마킹을 통한 수성구형 맞춤형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박새롬 회장은 “수성구는 문화적 자원과 도심적 인프라를 고루 갖춘 지역으로, 연구회를 통해 문화경제 생태계 구축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문화도시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문화경제 기반을 다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