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2차 전시가 6월 3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아트 인 오산]은 오산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전시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활동 폭을 넓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2차 전시는 서양화를 그리는 이병도 예술인이 참여했다. 중년이 되어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서양화가 그의 인생에 큰 즐거움이 됐다는 예술인은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더 큰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번 전시 참여를 계기로 예술인은 서양화 뿐만 아니라 수묵화, 붓글씨 등 다양한 분야에도 꾸준히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예술인만의 따뜻한 색조를 사용해 그려진 풍경화 및 그의 경험과 추억이 담긴 작품들은 도서관 1층 로비 공간을 관람객에게 잠시 머물러 가고 싶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다양한 풍경 그림이 너무 멋있어요”,“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책도 보고 그림도 보고 즐거워요”등 다양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5일 오전 10시 30분, 예천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학동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재단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제 규정 개정(안), ▲2025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및 의결이 이루어졌으며, 2025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가 함께 이루어졌다. 김학동 이사장은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이 예천군의 지역 경쟁력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정기 이사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제구는 6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구민홀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개청30주년을 기념하여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를 초청,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연제구의 발전을 축하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김현국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올렉산드라 진첸코, 테너 김준연, 첼리스트 세르게이 리자노프, 플루티스트 박한나, 클라리네티스트 차호철 등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이 협연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영화 해바라기 주제곡인 ‘러브테마’ △오페라 투란토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피아졸라의 ‘망각’ 등 친숙하고 아름다운 명곡들이 연주되어 대중적이면서 깊이 있는 선율이 구민홀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개청 30주년을 맞아 연제구의 성장과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은 지난 4월부터 실시 중인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 대하여 5일, 현장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경북도 재난관리과, 예천군 안전재난과)는 예천 권병원 등 (요양)병원 3개소와, 송간재 등 숙박시설 2개소 총 5개소를 현장 방문해 안전점검이 적절하게 실시됐는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확인점검은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실태를 점검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점검이력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이날은 △시설 특성에 따른 분야별 점검자 적정 편성 및 점검표 활용 여부 △안전점검 결과 및 실적에 대한 관리시스템 입력 적정 여부 △점검결과 안전조치 여부 또는 안전조치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시설 내 구조물 안전과 소방설비 작동상태, 비상대피로 확보여부 등에 대한 미비한 점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물 안전 담당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발굴된 개선사항 및 우수사례는 도내 타 시군에 전파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사전 안전점검하여 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관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기관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혜림 검정고시(국어) 멘토도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청소년 지원 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본 행사는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한 10년’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기념식과 정책포럼이 함께 열려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의 성과와 방향을 재조명했다. 사전 행사로 경기도꿈드림 청소년단이 주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작업장 활동 부스도 운영돼 청소년 자립 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서혜림 검정고시(국어) 멘토는 7년간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지도를 도운 공로로 멘토 부문에서‘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한국예총동두천지회는 지난 5월 31일 오후 3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동두천예총 예술진흥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예총 예술진흥자문위원회는 동두천예총과 예술진흥자문위원회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예술 장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예술진흥자문위원회 12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시의장, 시의원, 동두천예총 고문, 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위촉식에 이어 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회의도 함께 열렸다. 임시회의를 통해 선임된 이화동 위원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사회보장 네트워크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구성 변경 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 중 긴급 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 안건으로는 ▲화재 피해 가구의 폐기물 처리비 지원 ▲긴급 이사비용 지원 ▲장기 아파트 관리비 체납에 따른 위기가정 지원 등이 포함됐다. 운영위원들은 각 사례의 긴급성과 지원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갑작스러운 재난 및 주거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 모금 사업 재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동두천시는 공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민간 주도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긴급생계, 주거비, 의료비, 저소득층 장학사업 등 일상생활에 어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2025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도내 32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노력, 사례관리를 위한 전략, 사업 운영 연계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 청소년 부문에서는 김사랑 청소년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두 번째 쾌거를 이뤘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우수 기관 및 우수 청소년 수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연계와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설립된 지 10년째 되는 뜻깊은 해에, 모범적인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청년들의 일상 속 고민을 나누고, 쉼과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청울림’은 ‘청년들의 어울림’이라는 뜻을 담아,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하고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기획됐다. 해당 공간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쉬어갈 수 있는 쉼표이자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청년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인구 분포 등을 고려해 참여업체를 선정했으며,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은 누구나 이용 희망일 2일 전까지 예약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울림’ 청년 공간은 참여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올트커피 ▲토끼의 지혜 ▲잘될 거야, 책방 ▲커피팀버 ▲코홀트 2호점 ▲송내커피가 선정됐으며, 지난해보다 1개소 확대해 총 6개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들이 ‘청울림’ 공간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청울림과 같은 청년 정책을 장기적으로 시행해 청년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Happy Dream Project 유아놀이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4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적 향상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경기유아교육정책 추진 기본계획’ 중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오산지역 관내 유치원 10개소 원아 1천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방과후 과정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키즈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센터는 ‘폴루토이즈(Pollutoys)’를 활용해 해양 생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 환경 체험 수업도 새롭게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폴루토이즈(Pollution+Toys)’는 해양생물 모양 봉제인형으로, 배 부분에 달린 지퍼를 열면 뱃속에 비닐, 플라스틱 컵 등 해양쓰레기 모형이 들어 있는 교육 교재다. 센터와 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에는 참여 유치원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동복지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이동복지관 사업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동복지관 사업은 2023년 시작한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리적 여건 등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복지관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권역별 균형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원거리 지역 주민에 대한 맞춤형 복지 실현 ▲복지 소외 없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화성시 대표 지역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시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남부, 나래울, 동탄치동천, 서부, 동탄어울림)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및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연말에 개최되는 이동복지관 성과공유회 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으며, 향후 각 기관별 세부 논의를 거쳐 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화성특례시가 다양한 시민참여단 활동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시민참여단이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과 정원 조성 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원 속 상상, 디자인으로 피어나는 보타닉가든 화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한 평 규모의 정원을 직접 디자인해보며 정원 설계의 기초를 익혔으며, 각자 구상한 정원 디자인을 조별로 발표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민참여단이 구상한 정원 아이디어는 향후 시민참여단이 실제로 정원을 조성해보는 실습활동에도 활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참여단이 식물 배치 및 공간 활용 등 실제 정원 조성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보타닉가든 화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참여단이 정원을 직접 구상해보며 ‘보타닉가든 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민참여단의 창의적인 아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삼척시는 6월 5일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제1회 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중등졸업학력 2명과 고등졸업학력 3명, 총 5명의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전달했으며, 이들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학습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 값진 결실을 맺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합격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이자 희망찬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척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초등과정 31명, 중등과정 160명, 고등과정 209명 등 총 400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시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지원 정책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검정고시 도전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학습 정보 제공, 응시 준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40곳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역량을 진단하는 6개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기타) 지표에 대한 현장·서면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다. 동구는 작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집중안전점검 부산시 ‘최우수상’ 수상,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 등급을 달성하는 등 각종 재난 관련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마련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도 예방, 대응, 대비, 복구 등 재난관리 전체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동구의 선제적 재난대응체계가 빛을 발한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평가에 그치지 않고 올해도 폭염, 풍수해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 부산시립예술단이 선보이는 뮤직토크 영상 콘텐츠 ‘아지트’가 시즌3로 돌아온다. 오는 6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부산시립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6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뮤직토크 ‘아지트’는 2023년 처음 기획된 부산시립예술단의 영상 콘텐츠로, 공연장에서만 만나온 예술단원들이 공연장을 벗어나 부산을 상징하는 특별한 공간에서 소규모 연주와 함께, 공간의 바리스타와 커피, 음악, 공간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과 2에 이어 시즌3까지, YB의 멤버 박태희 씨가 맡아 정감 있는 토크와 더불어 예술단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부산의 숨은 매력을 전하고 있다. 2023년 제작 첫 해는 커피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지역 대표 카페 모모스, 블랙업, 코스피어의 바리스타와 시립예술단 연주팀이 음악과 어울리는 커피 이야기를 직접 전해준 바 있다. 지난해 제작된 시즌2에서는 카페 공간에서 벗어나 금고미술관, 구 백제병원 등 부산의 근·현대 역사가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장소를 옮겨 부산시립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 합창단이 음악과 공간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