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북한의 평양과 지방의 차이점’을 주제로 북한과 북한 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오늘 강연을 통해 북한을 적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북한 주민의 삶을 중심으로 이해 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민희 강사(북한이탈주민 강사)는 “북한에서 모두 살아본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강연을 펼쳤고 아주 먼 미래일 수도 있지만 통일한국은 반드시 올 것이기에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날 강연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는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3개월 과정의 ‘시니어 건강관리교실’ 프로그램이 성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인지훈련과 맞춤형 소근육운동, 공예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운동 교육은 매주 전문강사가 근육들을 자극하는 다양한 동작과 익숙한 음악에 맞춰 운동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신체기능 유지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었다.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재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부터 통장자율회(회장 이상복)와 함께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클린업데이'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님들과 동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주요 거리 및 골목길, 공원 등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 투기 장소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김지연 가정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가정2동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고,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정2동은 매월 정기적인 환경 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함께 만드는 환경’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확립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서구보건소와 인천서부소방서가 공동으로 재난 발생 대비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응급의료 자원 동원 및 대응 절차를 익히고자 진행됐다. 훈련은 서구 아시아드경기장 내 원인 미상의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서구보건소,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과 110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으며,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보건소의 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 환자 중증도 분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응급처치 △병원별 수용능력에 따른 분산 이송 등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각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무 숙달에 주력했다. 이날 훈련 현장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서구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발달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 예술단’의 음악 연주와 함께, 정규태 밀알문화예술센터장의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로 구성됐다. 공연에 나선 브릿지온 앙상블은 가수 BTS의 ‘다이너마이트’, 뮤지컬 맘마미아의 ‘댄싱퀸’ 등을 비롯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영화 OST,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예술단의 공연을 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누구보다 멋진 연주를 들려준 브릿지온 앙상블 예술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용지(물류3부지)에 물류창고를 건립하려던 사업자가 사업을 공식 철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사업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하지만, 해당 부지(당하동 1333) 주변으로 약 3,700세대의 단지의 아파트가 밀집된 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가까이에 위치한 점, 드림로에 인접해 있어 화물차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안전 문제 등을 들어 주민과 정치권의 우려가 제기됐다. 서구청은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법적 근거 및 규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동시에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계기관을 지속 방문해 반대입장을 강력히 전달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후 사업자는 2024년 5월 부동산 투자회사를 재설립 후 인가를 재신청하여 사업 재추진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지만, 서구청과 지역 정치권, 주민들이 긴밀히 협력해 대응한 끝에 사업자가 결국 사업을 철회하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자족형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해당 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신흥동 주민과 함께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길로 한 발짝, 두 발짝,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정의로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자는 취지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청렴은 지켜야 할 규범인 동시에 공감해야 할 우리의 문화”라며 “청렴을 약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개항희망문화상권(신포동, 개항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내 외식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항 크리에이터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개항 크리에이터’는 상권 특화형 외식 브랜드 육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실전 마케팅 전략 수립을 통해 상권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4개월간 브랜딩 클래스부터 메뉴 실습, 시장 검증 시식회 행사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총 1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전문가 멘토링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립 교육 △메뉴 개발 실습 △시식회 및 품평회를 통한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벤치마킹 투어, 선배 창업자와의 1:1 네트워킹, 시식회 행사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메뉴 개발에 그치지 않고, 외식업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상권 고유의 지역성과 개성을 살린 참신한 메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n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6월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종국민체육센터’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찬들로 151 영종복합문화센터에 소재한 ‘영종국민체육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탁구 및 배드민턴 코트),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본 운영 전 시설·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범운영 기간 중 영종국민체육센터는 주요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며, 희망 고객은 현장 선착순에 따른 일일 입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일은 월~금요일이다. 수영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격시간제(9~10시, 11~12시, 13~14시, 15~16시, 17~18시 5타임)로 운영되며, 이외 운동시설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1타임당 1시간씩 총 6타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영종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복합 공공체육시설로, 시범 운영을 통해 영종 주민들을 위한 만족도 높은 체육센터를 만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송도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인천시와 인천사회서비스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10주년을 맞아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할을 재조명하는 등 민관협력 구심점으로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0여 명 등 인천 10개 군·구의 협의체 위원 1천3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웃을 잇는 힘, 인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수구 지사협은 행사 시작 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특화사업 및 활동 사례 전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물품 배부 등 10개 군·구 협의체와 사례를 공유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열린 ‘활동 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찾고! 살피고! 연결하고! 행복하고 정다운 이야기’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0년 노고와 성과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가 지난 10일 연수구치매안심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하는 ‘연수형 치매 원라인 콜센터’의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치매 예방부터 진단, 치료, 돌봄까지 끊김이 없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수형 치매 원라인 콜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연수형 치매 원라인 콜센터는 기존 중앙 치매콜센터의 일회성 안내의 한계 극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위기 사례 개입, 심층 사례 관리, 정서적 상담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상담 창구이다. 연수형 치매 원라인 콜센터의 번호는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라는 의미의 ‘1899-9080’이며, 치매에 대해 궁금한 연수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연수구는 2017년 전국 최초로 ‘기억과 마음 치매정신통합센터’ 건립, 2024년 ‘치매 걱정 제로 도시’ 원년 선포 등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형 치매 원라인 콜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인천 10개 군·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실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아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유형별 저감 활동,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재난 대비 훈련, ▲재난 안전 점검 역량 강화(지역안전관리단), ▲재난 상황 관리 대응체계,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의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재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분야로 나눠 지난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연수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가 드론을 띄워 하수처리시설의 오염도를 검사하고 실시간 악취 감시시스템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악취 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집단 민원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구는 민선 8기 취임 뒤 악취 민원이 83% 감소하는 성과를 이뤄낸 ‘연수형 악취 관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악취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악취 배출사업장 시-구 합동점검 실시 구는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까지 인천시와 합동으로 악취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하수처리장 등 12개 악취 배출사업장의 21개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 방지시설 정상 가동 및 악취 방지 조치 적정 여부, ▲악취배출원별 관리 실태 및 시료 채취를 통한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기타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 대기보전과 등 관계기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지역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시간의 쉼표’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재가 암 관리 사업’의 일환인 이번 ‘시간의 쉼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자들의 성취감을 증진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영종국제도시 거주민 중 암 진단을 받은 이와 그 가족들이다. 프로그램은 ▲수면위생 및 이완훈련 교육 ▲친환경 재료 활용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힐링 공예 교실 ▲힐링 음악 교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중 ‘수면위생 및 이완훈련 교육’에서는 인천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연계·협력해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의 건강 생활 실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힐링 공예 교실’에서는 ‘빅플라워’나 ‘라탄바구니’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집중력을 키우고, 정서적 환기를 통해 삶의 의욕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음악 교실’은 최신가요에 맞춰 타악기 연주, 율동 등의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 가족 소통 지원사업 ‘가족 팝아트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계 회복 등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가족 팝아트 그리기’는 통합 예술 치료적 관점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팝아트 활동을 통해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체험하며, 부모-자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재형성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관계 증진 활동(감정표현 및 놀이)을 통해 원활한 소통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 부모들은 “자녀와의 의견 조율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자녀와 서로 의논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유대감이 생겼다”,“관계 증진 놀이로 자녀와 소통하며, 가족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자녀와 함께 집중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