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29일 구포역 광장에서 낙동문화원과 함께 독립운동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북구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는'제24회 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행사는 구포장터 3·1운동 기념비에서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참배를 했고, 2부 행사는 구포역 광장에서 초청내빈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공연 등을 진행했다. 유관순 열사가 독립의 희망을 열망하며 옥중에서 불렀던'대한이 살았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유족 · 상인 · 학생대표 등이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북구여성합창단의 3․1절 노래, 어린이 공연단 슈팅스타의 유관순 치어리딩 퍼포먼스, 가수 싸이버거의 독립군가 · 태극물결, 그리고 만세삼창으로 105년 전 만세운동 그날의 함성과 열정을 상기시켜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은 독립에 대한 염원으로 일어난 숭고한 외침이었다” 며, “이 소중한 정신은 북구의 정신적 근간이자 미래를 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는 지난 28일 부산북구지회 3층 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해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된 대의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노인취업지원센터 사업 안내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 경로당 회계교육이 진행됐고, 본 행사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증진 유공자표창, 내빈 축사, 2023년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 사업 실적 및 2024년도 사업계획 심의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윤덕봉 지회장은 “올해도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북구지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노인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후생활을 위해서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양주시 청년단체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청년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관내 청년단체인 와피와 소소는 지난달 30일 오남읍에 소재한 카페 보얀트에서 ‘청청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자선행사는 전액 남양주 청년들의 기부 물품 및 재능기부로 운영됐으며, △청년 사업가 마켓 △토크콘서트 △원데이 클래스 △노래자랑 △법률상담 등 총 20여 개 부스로 운영돼 나눔의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협의체 위원들도 행사에 다수 참여하는 등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오늘 자선행사는 취업, 주거난 등 현실적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이 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남양주시는 청년의 자립과 권익증진을 위해 청년세대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선행사 수익금은 자립준비·고립 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정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5월 2~30일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유감(時代有感)》 전시와 연계한 '시민 교양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일제강점기(1910년대)부터 6․25전쟁 직후(1950년대)까지 시대별 흐름에 맞춰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알아본다. 도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총 5회의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진행은 제주 출신의 이승미 미술사학 박사가 맡는다. 5월 2일 첫 강좌는 '한국 근대미술의 태동'을 주제로 근대 시점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통 화단의 변모 과정을 소개하며, 5월 9일 두 번째 강좌는 '서양미술의 유입'을 주제로 유화의 등장, 서양화단의 형성 등 한국미술이 확장되는 흐름을 소개한다. 5월 16일 세 번째 강좌는 '모더니즘 미술의 탐구'를 주제로 모던아트의 수용과 전개를 통해 서양화단이 확대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5월 23일 네 번째 강좌는 '해방 이후의 미술'을 주제로 해방, 전쟁, 분단 등 격변의 시기 속 미술계의 상황을 소개하고 한국미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화순군은 지난 3월 29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화순군 능주면 만수1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사업은 전라남도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심과 멀어 교통과 복지환경이 열악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순군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하여 혈압, 인바디,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검진과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네일아트, 관음죽 화병 만들기 등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만수1리 주민들은 “고령과 교통 불편으로 소재지 미용실 이용 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이발과 건강검진도 해주고 매일 사용하는 칼도 갈아주니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인환 능주면장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전남사회서비스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거제시는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온라인 신청 기간을 4월 30일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온라인 신청은 2017년생(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뒤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온라인 신청탭을 클릭하면 된다. 다만, 2~6학년 아동은 기존 카드에 자동 재충전 되나, 2023년 미신청 및 카드분실의 경우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한편,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는 1인 연 5만원을 지원하는 충전식 포인트 카드로, 사용처는 거제면 정글타워 등 관광시설 및 영화관, 서점, 공방 등 문화 체험시설이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 76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기획 공연 '바람의 소리'가 도민의 뜨거운 성원 속에 6일 제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연극 '바람의 소리'는 재일동포 2세 김창생 작가의 소설 ‘바람 목소리’를 각색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제1회 간사이연극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바람의 소리'는 제주4·3의 광풍을 피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간 쌍둥이 자매의 삶을 통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와 이를 지켜보는 2세의 모습, 한국 국적과 ‘조선적’이라는 분단의 경계에서 살아온 재일동포들의 불안한 삶과 차별,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격랑과 상흔을 담고 있다. 4·3의 아픔을 겪고 70년이 훌쩍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제주도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1시, 6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회 진행되며, 제주도가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만큼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아트센터 로비에서는 공연 시작 전에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제천시가 시 승격 44주년을 맞아 4월 1일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시민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반기문 총장․언스주장․도지사․교육감․서울시장 등 18개 국내외 지자체로부터의 축하영상 시청하고 제천고등학교와 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시민헌장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그리고 제36회 시민대상 시상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시민대상은 문예학술체육부문에는 우리의 전통소리 보급에 앞장서온 해오름 전통예술단의 윤병순 님이, 특별상에는 30여 년간 꾸준히 제천의 역사 유물 연구와 탐구에 힘써오며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류금열 님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천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여러분이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으로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경남도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원문성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GSAT’는 경남(Gyeongnam)이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첫 글로벌 융복합 창업 축제인 'GSAT 2024'는 도내 창업 분야 최초·최고 요소들을 바탕으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ECO와 창원문성대 특설 공간에 설치된 3개 무대(G, S, A-Stage)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컨퍼런스, 창업 경연대회, 투자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넘어 국내외 창업생태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컨퍼런스는 ‘GSAT’ 기간 중 매일 새로운 주제로 이어지며 우주항공, 미디어․콘텐츠, 디지털 제조, 바이오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더불어 과학유튜버 궤도, 개그맨이자 창업인 장동민, 뇌과학자 장동선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해 행사의 대중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인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독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4월 한 달 동안 도민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 가치를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최하는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인의 날’인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경남대표도서관의 올해 ‘도서관주간’은 ‘지구야 사랑해’를 주제로, 도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강연 2개, 공연 1개, 전시 2개, 행사 9개 등 14개 행사를 진행한다. 14일에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개최되며, 17일에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주제로 숲속책마실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8일까지 국립생태원 협업 전시 '지구의 보물찾기: 멸종위기 식물탐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경남대표도서관 기획전시 '우주 Like'는 환경전문 작은도서관인 위드파크 환경도서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13일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신사옥 이전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3월 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대전에서 세종시 나성동(나성남로 7-12) 신사옥으로 이전한 데 따라 개최됐다. 2000년 설립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7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신사옥 이전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업무공간 이외에 통합전산센터와 자체 연수원도 갖췄다. 안정적인 보증환경이 구축되면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전으로 세종시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 안전망의 실질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지역 신용보증재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30일 서구 구덕운동장부터 사상구 학장동까지 이어지는“제2회 꽃마을 구덕령 보부상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자원봉사동아리 로타랙스,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부민지역대, 학생, 가족, 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하여 꽃마을로 벚꽃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꽃마을 구덕재는 구덕산과 엄광산 사이에 위치한 해발 226m의 고갯길로, 19세기 말 부산포에서 구포장을 잇는 유일한 지름길이었으며 그 당시 이 땅에 살았던 어부, 장꾼과 보부상은 물론 전란 시 의병이 넘나들며 땀을 식히던 조상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베스트셀러와 인기도서를 도서관 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모두의 서가’를 운영한다. ‘모두의 서가’는 대출과 예약이 많아 원할 때 바로 대출해 읽기 어려운 인기도서를 더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열람 전용 서가다. 풍무도서관에서는 지난 2023년 처음으로 ‘모두의 서가’ 운영을 개시해 150권의 전년도 베스트셀러 및 인기도서를 도서관 내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 올해는 ‘세이노의 가르침’, ‘원씽’, ‘퓨처 셀프’ 등 2023년 베스트셀러 및 풍무도서관 인기도서 80권으로 새롭게 서가를 꾸렸다. ‘모두의 서가’는 풍무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별도 서가를 마련하여 운영하며, 대상 도서는 대출이 불가능하고 도서관 내에서만 읽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통해 긍정적인 독서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서가’는 4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는 지난 3월 26일과 28일 소하 유수지, 광명동굴 스카이뷰 앞에 무궁화나무 350그루를 심었다. 26일에는 광복회, 광명시, 광명시의회 등 30여 명, 28일에는 광복회, 월진회 등 총 70여 명이 무궁화 심기에 동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무궁화나무를 심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년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나무를 심었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부끄러운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궁화동산에 나무를 심으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며 “무궁화의 의미처럼 10년 그리고 100년 후, 이곳을 찾는 후손들이 무궁화를 보면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일제의 수탈 상징인 광명동굴을 시작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광명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광명문화원은 1일부터 올해 제3회 민회빈 강씨상 표창 후보자를 추천·접수 받는다. 민회빈 강씨상 추천은 광명시 3년 이상 거주 혹은 재직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와 경제, 문화의 창달에 기여한 자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유관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민회빈 강씨상은 광명시의 유일한 사적357호 영회원의 주인인 민회빈 강씨의 진취적인 생애 속 지도자와 경영자로의 자질을 재조명하고 그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추천·접수를 받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는 4월 25일에 개별 통보되며, 5월 18일 오리문화제에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