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7월 14일부터 시행된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 주차요금 50% 감면’ 제도가 공영주차장에서 안내 부실과 표기 누락으로 제도 취지가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은, 기존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본인에게만 적용되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80%)을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에게까지 확대(50% 감면)한 내용이다. 지난 7월 14일부터 감면이 적용됐음에도 8월 8일 현재까지 감면 혜택을 받은 유족이 전무하여, 주요 공영주차장 감면 안내 표시를 확인한 결과, 감면 내용이 게시되지 않았거나 매우 작은 글씨로 표기된 경우가 많아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기 어려웠다. 8월 12일 기준, 서울시 공영주차장 128개소 중 가장 큰 규모의 주차장 40개소를 확인하여 안내표지판에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 요금 면’ 내용을 게시 조치했으나, 글씨가 작은 게시판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점검 대상 40개소 중 ‘독립유공자 본인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11일 '서울특별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는 지역균형발전계획의 실효성있는 이행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운용하고 있다. 균형발전특별회계는 국고보조금, 과밀부담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1,926억원 규모다. 균형발전특별회계로는 지역균형발전에 필요한 사업, 위탁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그 밖에 특별회계 운용에 필요한 경비 등으로 지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지원,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및 운영,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 및 운영 등이다. 임규호 의원은 균형발전특별회계 존속 기한을 지속시키는 개정안을 마련하며 "서울시내 지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재원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서울 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면목선 도시철도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동서울의 관문인 중랑구를 '서울 동북부'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중랑천 출렁다리, 망우역사문화공원 재구조화, 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4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중구 남산공원 통감관저 터에 서울시가 조성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억의 터’를 방문해 추모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故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로,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회복,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기억의 터’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용기를 빛과 목소리로 형상화해, 시민들이 걸으며 기억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16년 조성한 추모‧기림 공간이다. 시는 지난 2023년 ‘기억의 터’ 조성에 참여한 임옥상 작가가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자 그의 작품을 유지하는 것이 전쟁 성범죄 피해로 고통받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국민정서에도 반하는 일이라고 보고, 2023년 9월 '기억의 터' 내 임옥상의 조형물 2점을 철거한 바 있다. 이후 시는 '기억의 터' 조성 취지를 계승해 재조성을 위한 작품공모를 거쳐 지난해 11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동북·서북·서남권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13일 저녁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중랑천’을 찾아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중랑천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이날 오후 1시 1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오전 6시30분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비상근무 1단계(주의)를 발령했으며 호우경보가 발령된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응 수위를 2단계(경계)로 한 단계 올렸다. 오 시장은 “단시간 기록적 폭우로 인해 시내 곳곳의 하천과 도로가 통제된 상황”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피해에 대비해 기상특보와 안내에 귀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울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는 일제강점기부터 1975년까지 작성된 ‘토지기록물’을 복원해 전산화하는 '영구 토지기록물 DB 통합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44만 건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100만 건, 2030년까지 200만 건에 대한 디지털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서울기록원에 종이나 마이크로필름 형태로 보관 중인 토지이동결의서를 디지털화해 장기적이고 안전한 보존체계를 마련하고, 온라인으로 검색·열람이 가능하도록 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토지기록이 복원‧디지털화되면 서울시 토지기록의 역사적 가치 보존은 물론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검색·열람하고 기관별 분산 기록을 통합·관리할 수 있게 돼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장기 미해결 민원이나 토지 관련 소송에 필요한 과거 이력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행정 처리 정확도와 속도가 높아지고 민원대응력 향상과 디지털 행정기반 강화 등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체계적으로 복원된 토지기록을 도시계획이나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도 활용하고 공간정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는 9월 26일 개막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대건설과 홍보거점 조성 및 전시장 간 동선 유도 사이니지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신국현 현대건설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비엔날레는 2017년 시작된 국제 도시건축 행사로, 2년마다 전 세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도시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올해는 영국의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총감독을 맡아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및 주변 일대에서 54일간 열린다. 현대건설은 주행사장인 열린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사이 주요 거점에 조형물과 팝업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이 서울비엔날레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 대표 문화공간인 세종문화회관 라운지 유휴공간과 광화문광장 보도 일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은평구 응암동 다래마을이 노후 주택가에서 2,942세대(공공임대 617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 2세대 도시재생 정책으로 재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결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림시장 상권까지 활성화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전망이다. 서울시는 8월 14일 은평구 응암동 700번지, 755번지 일대에 대해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 가결되어,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민 재공람을 거쳐 이번에 고시가 이루어졌다. 향후 이 지역은 총 2,942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함께 공영주차장, 공원, 공공공지, 공공청사, 보육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과 주민 편익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응암동 700번지 일대에는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15개동 총 1,456세대(공공임대 290세대 포함)가, 755번지 일대에는 같은 규모의 아파트 14개동, 총 1,486세대(공공임대 327세대 포함)가 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계절 속에,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전시를 DDP에서 만나보자. 서울디자인재단은 빛·AI·움직임이 결합된 대형 키네틱 아트를 중심으로, 관객의 감정과 감각을 직접 자극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Spectral Crossings(스펙트럴 크로싱스)》를 오는 8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연다. 레이저 아트 전시《이원공명》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과 스펙트럼을 보여준 DDP는 이번 전시로 또 한 번 전환점을 마련한다. 감정의 파동을 시각화한 144개의 대형 키네틱 크리스탈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빛과 AI, 레이저가 결합된 구조 속에 관객이 ‘감정의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 이번 전시는 AI가 생성한 감정의 얼굴, 레이저와 동기화된 아나몰픽 스크린, 144개의 맞춤형 키네틱 크리스탈 구조물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며, 기술과 감정, 공간이 교차하는 몰입형 설치 예술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144개의 크리스탈 구조물은 로보틱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의 전국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9월부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콘텐츠를 활용해 안양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일!일!’을 주제로,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주요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별 예방법과 대처법 등을 다룬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이 자체 개발한 보드게임을 활용,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교육에 참여하고 실질적 예방 역량을 기르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등 폭력 예방 사업 및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아동 및 청소년 맞춤형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바 있다. 또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한 할아버지께서 집 열쇠를 두고 나오신 듯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무더위 속에 밖에 앉아 계셔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나 태풍, 폭염 등의 풍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관련 모든 상담 정보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20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산콜센터로 출범한 ‘120다산콜재단’은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 수도, 25개 구청 및 보건소 업무 등 서울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과 민원 접수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 폭염과 기습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해지는 여름, 서울시민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365일 24시간 공백없는 상담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2개월간 시민으로부터 접수된 폭염 관련 상담 건수는 총 2천 900여 건에 달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상담 주요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대중교통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가’등급) 선정 및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부문, 20여 개 세부 지표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2024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최고 등급인 ‘가’등급부터 최하위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문화체육시설 및 주차시설 등 사업수입 증가 ▲외부 지원금 확보 및 운영비용 절감 노력을 통한 사업수지비율 개선 ▲IoT 기반 스마트안전관리제어센터 구축 및 통합관제 모바일 앱을 통한 24시간 화재안전예방 체계 확립 등이 대표적인 성과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공단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IoT 기반 스마트안전관리제어센터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관리의 효율성과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8월 11일 오세훈 서울시장, 김원필 국민의힘 강북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오는 9월 정식 운항을 앞둔 한강버스 체험 시승식에 참석했다. 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오는 9월 중 정식 운항이 예정되어 있다.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 약 31.5km의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섭 의원은 시승식에 함께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김원필 당협위원장과 한강버스를 체험하고 한강 위에서 자연과 도시를 잇는 한강르네상스 현장을 몸소 느끼며, 강북구의 북한산르네상스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윤섭 의원은 “한강버스를 통해 서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한강르네상스가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듯, 이제 우리 강북구도 북한산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북한산르네상스는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 문화, 삶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동작구가 구 청사부지(노량진동 47-2번지 일대)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IMM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노량진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지난 7월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IMM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8일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위기 속에서도 금융투자회사 중심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노량진 청사부지의 장기적 가치와 개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대표 주관사인 IMM 인베스트먼트는 운용자산(AUM) 약 8조 원 규모의 국내 굴지의 금융·벤처투자사로, 토스, 크래프톤, 직방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탁월한 투자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 제안에 따르면 지하 7층~지상 44층 규모의 건물에 공동주택‧오피스텔‧교육연구시설‧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며,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캠퍼스도 입주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제안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동작구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효도콜센터’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효도콜센터 신규 후원기업 2곳(사리원, 디이케이)과 ‘행복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연계와 후원기업 성과 홍보를 담당하고, 기업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후원품 및 서비스 지원을 맡는다. ‘행복한 기업’은 2023년 10개 업체로 시작해, 매년 꾸준히 늘어나 현재 총 16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참여 기업은 ▲기분좋은 한방병원 ▲리더스진치과 ▲번개포토 ▲상도종합사회복지관 ▲(재)새암조감제 ▲청해복지재단 ▲한지공예산업협동조합 ▲행복유통 ▲㈜희망하우징 ▲㈜KSK상사 ▲원케어 휴 ▲주식회사청밀 ▲에이바헤어 ▲㈜프리엠환경 ▲사리원 ▲디이케이 등이다. 한편, 구는 전화 한 통이면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 ‘효도콜센터’를 필두로 한 효도패키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콜센터의 누적 상담 건수는 2만 건을 돌파했으며, 효도패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2025년 하반기부터 강동아트센터 정규 문화예술 아카데미의 품질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새롭게 신설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전역으로 프리미엄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 신설: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변신한 도서관 '찾아가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이번 8월부터 12월까지, 강동중앙도서관(8월 16일 시범 운영)과 강동숲속도서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재단은 주민들이 친숙한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신규 공공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피아니스트 임지혜, 첼리스트 노은경이 함께하는 강연 콘서트 '클래식 커넥트 in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8월 18일, 10월 1일, 12월 3일 / 강동중앙도서관)이 있다. 해당 콘서트는 첫 선율부터 마지막까지 계절의 변화를 담아낸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미술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리틀 아틀리에: 여름방학,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