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증샷 챌린지’를 벌인다.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자발적으로 건강생활 실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참여 방법은 혈압기·혈당기 보유 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정, 의료기관에서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한 후 네이버폼에 접속, 건강 퀴즈를 풀고 측정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미션 달성자 중 120명을 뽑아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혈압 측정기 보유 기관 명단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10명 중 6명이 당뇨병·고혈압 환자거나 전단계임에도 인지율은 낮다고 한다. 특히 20~40대의 인지율은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본인의 건강을 과신하고 병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6월 4~5일 해운대해수욕장, 마린시티 등에서 금연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부산금연지원센터,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금연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화려한 광고, 숨겨진 덫! 부산시민은 속지 않습니다!’라는 금연 슬로건 아래 아동·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하는 전자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과 담배연기 없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병·의원 금연프로그램 홍보 등 금연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산 중구 16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주관 ‘부산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통시장 환급행사로, 부산 전역 82개 시장 중 중구 내 16개 시장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5천원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단, 상품권은 행사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당일 구매한 카드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점포는 도·소매업과 음식점업에 한정되며, 병·의원이나 약국 등 보건업, 노래연습장, 부동산업 등 서비스업, 그리고 유흥·게임·사행성·불건전 업종 등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기간 부산광역시 중구의 광복지하도상가,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남포지하도상가, 만물의거리, 보수종합시장, 부산자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5일, 부산광역시 중부소방서와 연계하여 ‘한국 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안전의식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작은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119청소년단’의 창단 취지와 단원의 역할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119청소년단원 대표의 선서식을 통해 단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에서는 화재예방 교육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실제 대응 능력을 체험하며, 참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심폐소생술은 TV에서만 봤는데 직접 해보니까 정말 긴장됐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라며 심폐소생술 실습에 대해 느낀 점을 말했고, 또 다른 청소년은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는 장기 입원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퇴원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별하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이동·식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식사서비스의 경우, 반찬가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 1회 42,000원 상당의 반찬을 대상자 집으로 배달해드리고 있으며, 반찬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맛과 영양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반찬 걱정없이 식사를 잘 챙겨 먹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협력기관을 확대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고 따뜻한 점심 식사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윤광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구윤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관내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학생 자살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자녀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전달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 자살의 원인과 최근 경향에 대한 이해, 자녀의 위기 징후(언어·행동·정서) 식별법, 가정 내 대화법 및 정서적 지지 제공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자녀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보호자는 부모”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생명존중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 교육과 상담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의 마음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 ‘학교-가정-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2025년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파견 대상자 선발 전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은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해외 현장실습 후 정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독일과 호주, 싱가포르 등 3개국에 60여 명의 학생이 파견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학생은 총 60명으로, 교육청 사업단에서는 △용접 과정(호주) △조리․미용 과정(싱가포르)에 24명을 선발했고, 학교 사업단에서는 △금오공업고등학교(호주)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호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호주) △신라공업고등학교(독일) △경주정보고등학교(싱가포르) 등 5교에서 36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 전형은 토익 모의고사와 흡연 검사, 심층 면접 순으로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최종 합격자는 총 180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로 파견될 예정이다. 사전 교육과정은 파견국 어학교육과 안전교육, 현지 생활 적응 교육, 인성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현지 정착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에서 (가칭)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의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이상일 시장, 입주 예정기관 관계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기반 확충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시가 2006년 건립계획을 세운 뒤 19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인내심을 발휘하며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27년 7월 완공될 복지회관을 소통과 공감의 공간, 문화와 교육과 복지의 공간으로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건물 준공을 앞두고 입주할 기관ㆍ단체 관계자들께 미리 공간을 보여주고 부족한 점에 대한의견을 들어 보완할 수 있는 것은 보완하도록 하겠다”며 “회관의 명칭을 정할 때도 시민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곳 옆에 들어설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사업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시민을 위한 문화, 여가, 복지 시설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계속 투자하겠다”고 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이 주최한 ‘한국애니메이션의 밤(Korea Animation Reception)’ 행사가 지난 6월 10일 19시(현지시각) 프랑스 안시 노보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한국애니메이션의 밤(Korea Animation Reception)’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감독 및 관계자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이다. 이번 2025년 행사 참석자로는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 '플로우' 론 다인스 프로듀서, 학생 아카데미 수상 '너구리와 손전등' 김한나 감독, 안시 단편 대상 '슬픔의 물리학' 테오도르 위셰브 감독, 안시 장편 경쟁 '차오' 아오키 야스히로 감독과 미드나잇 선정작 '올 유 니드 이즈 킬' 아키모토 켄이치로 감독,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에이프릴과 조작된 세계' 프로듀서 마크 주셋, 그리고 BIAF와 오랜 협력 관계인 자그레브애니메이션영화제 다니엘 슈지치 예술감독, 도쿄아니마어워드 코지 다케우치, 브뤼셀애니메이션영화제 위원장 카린 반더비르트와 안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화도읍 강경불고기에서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사업’을 위한 반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전해숙 강경불고기 화도점 대표를 비롯해 유형식 센터장, 황정순 민간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나눴다. 강경불고기는 매월 1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사업’에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0여 가구에 월 2회 간편식 및 밑반찬 등 여러 식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지역기업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식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형식 센터장은 “지역 음식점이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 신규 청년정책사업으로 추진되는‘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은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시에 5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있는 19~39세 청년이며,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 인원을 선정한 뒤,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의 연수단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시 공식 청년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청년들이 잠재된 도전정신을 깨우고, 개인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열린 ‘2025년 모두의 일자리 채용 박람회’에서 구직자와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구직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을 주관한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박람회 참가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3대 유형(추락·협착·질식)과 예방수칙,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산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VR 가상현실 체험관을 마련해 제조업 및 건설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상황을 재현하고, 참가자들이 △추락 △감전 △질식 △협착 등 실제 사고 유형에 대해 미리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민 참여 중심의 공공서비스로 확대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부모멘토링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조선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녀의 정서적 회복탄력성, 좌절내구력(역경을 견디는 힘),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전략 등에 대해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따뜻하고도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미 교수는 오랜 상담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각 교육 단계별 자녀 발달 특성과 부모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며 학부모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초중고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며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초 320석 규모로 준비됐으나, 사전 신청자가 정원을 크게 초과함에 따라 보조좌석을 추가 설치해 400명 이상의 학부모가 함께하며 시민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학부모는 자녀의 첫 번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다산행정복지센터가 ‘도농사거리 보행통로 환경개선사업’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 준공확인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던 도농사거리 보행통로를 개선해 달라는 지속적인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보행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를 2025년 주민숙원사업으로 선정하고 개선에 나섰다. 개선 대상인 도농사거리 보행통로는 총 길이 50m, 높이 3.5m 구간으로, △디자인 스틸그레이팅 교체설치 △경관시설물 교체 △디자인 보도블럭 교체 △천장 페인트 도색 등의 공사가 진행됐다. 특히, 현장 방문에는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다산동 업무 관계자들과 인근 지역 주민대표가 함께 참여해 시공상태 및 안전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해당 통로는 이전까지 낡은 목재 구조물, 이탈된 그레이팅, 조도 부족 등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