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 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공직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회사무과 박영덕 주무관이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옥조근정훈장은 6급 이하 공무원 중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이며, 공직생활 동안 성실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한 경우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최규종 의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박영덕 주무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제2의 인생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7월 18일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군위 시가지의 버스 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직공 협의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군위군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데, 이번 활동은 군위읍 중앙길 일대 곳곳에 위치한 스마트 승강장과 마을 쉼터 등 5개소에 대해 진행하여 방역, 방향제 설치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급행 버스의 운행으로 늘어난 승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직공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승강장 내 먼지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승강장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평소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온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동참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무거운 진공청소기를 어깨에 짊어진 김진열 군수는 협의회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직공 협의회에 감사를 표했다. 김진열 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군위군은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효령면, 부계면, 산성면) 178개소 대상으로 7. 18. ~ 9. 8.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강풍 집중호우로 인한 간판 낙하 및 전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벽면 돌출 지주이용 옥상간판 등 다양한 형태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노후간판, 전기배선 절연 및 추락 등 위험이 있는 간판 조사 ▴현장 긴급 조치(볼트 체결 등) ▴노후 구조물의 위험성 등을 집중 확인했으며, 위험 요소가 발견된 간판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철거 안내 또는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간판 소유주 및 관리자에게는 옥외광고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풍수해 대응 요령에 대한 홍보를 병행해 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박영철 산림새마을과장은 “간판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생활시설인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도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남구 보건소에서 3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찾아가는 한의 진료실”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욕구를 만족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한의 진료실은 관내 경로당을 주 2회 순회 방문하여 침을 활용한 한의 진료와 기초 검사(혈압, 혈당 등), 노인성 질환 상담, 기공 체조를 해오고 있으며,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대비 건강 수칙 안내, 식중독 및 탈수 예방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 관리법을 알리고 있어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용 어르신은 “개인별 상담도 편하게 할 수 있고, 건강관리방법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해 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너무 좋아 방문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남구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침수지역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접촉 감염 및 피부·안과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오염된 물 및 상한 식품에 의한 위장관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며, 침수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되므로 피부질환 및 안과 질환의 위험도 증가한다. 남구 보건소는 다음과 같은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조리 전·후와 식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 또는 끓인 물)과 익힌 음식을 섭취한다. 설사·구토 등 감염 증상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식재료 세척 및 조리 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오염된 물이 닿은 음식물과 신선하지 않은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한다. 침수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할 때에는 방수복, 장화, 고무장갑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고, 작업 후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비누로 씻어낼 것을 권고했다. 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이 가장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심재억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18일 강북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면서,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대두되며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전기차 화재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민들에게는 이에 대한 기초적인 예방과 대응이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책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실정이다. 이번 통과한 개정안에서는 화재안전시설 지원 조항을 신설하여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자가 화재예방을 위하여 안전시설을 설치하려는 경우 구청장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음을 명시했으며, 이에 따라 지원받은 설치 의무자의 안전시설 유지관리 의무도 추가했다. 심재억 위원장은 “최근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활성화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 문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전기차 등 충전시설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는 18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2040 의견수렴 간담회’를 열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까지 추진된 ‘경기북부 대개발 2040’의 초안에는 26개 과제 360개 사업을 담고 있으며, 시군에서 추가 제안사업을 받아 188건을 검토 중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류호국 연천군 부군수와 경기북부 10개 시군 실․국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을 비롯한 대한토목학회, 대한지리학회, 대한건설협회, 경기연구원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도 각각 기획재정위원회와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대표로 참석했다. 경기연구원 남지현 북부발전연구실장은 이날 “경기북부 대개발 2040은 자발적이고 생존을 위한 사업방식으로 법정계획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는 계획이다. 현실에서 필요한 것부터 만들어진 계획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따라서 경기도와 시군의 협업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지리학회 이정훈 지리연구소장은 “경기북부의 핵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동작구의회는 18일 구의회 어울림홀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당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살피재봉사단’ 등 4개 단체와 모범 구민 61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재천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더 살기 좋은 동작구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동작구의회도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동작구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18일 열린 제284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심화, 그리고 관계 단절 심화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의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면서, 고독사 위험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와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처럼 고독사는 이제 개인의 비극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고독사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대응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독사 위험 및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과 지원을 목표로 한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고독사의 정의를 명확히 했으며, 지원사업에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거부하거나 회피하는 '개입거부 가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부산의 글로벌 통상 및 국제도시 외교 역량 강화를 목표로, 7월 18일 제리 퀵(Jerry Quick)씨를 제9대 후반기 의정 자문위원(기획재경분과)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해외에서 현장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경제·통상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그간 추진해 온 국제통상 및 도시외교 사업을 한층 더 체계화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동력을 확보했다. 퀵씨는 울산알루미늄 CEO로 재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내 외국 기업을 위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JQM Advisory를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 및 기업 경영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전문가로, 부산의 국제 교류 및 통상 전략에 실질적인 조언과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의회는 최근 부산 내 외국기업 투자 확대 등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강철호 운영위원장(동구1)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제적 시각의 글로벌 경영 전문가를 영입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제시토록 이번 위촉을 추진했으며, ▲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경섭)는 7월 16일에 제헌절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고덕면 궁리 일대 아파트와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태극기 200개와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팜플렛을 함께 나눠주었다. 김경섭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하면 좋겠다.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신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애)는 지난 18일 팽성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350인분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성애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근영 팽성읍장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가까이에서 계속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택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평택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의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7일부터 페이백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기간 내에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해 15회 이상 결제하고, 누적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됐다. 지급 대상자는 총 2,236명으로, 25일까지 페이백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개별 알림이 전송되며, 시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8월 한달 간 15회, 총 10만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페이백 2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약 8,000여 명에게 1만원 페이백이 지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중간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실·국·소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기본계획 추진 실적과 부서별 이행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수립한 '평택시 제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2.9% 감축하기 위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택시는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부서 간 협력 강화와 실행 전략의 보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감축 사업 이행 실적과 추진이 미흡한 사업의 원인분석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실행력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향후 일정까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후위기 대응은 곧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과제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8일 오후 3시 4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안나 강릉의료원장과 전진표 도립강릉요양병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안나 신임 강릉의료원장은 지난 6월 강릉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김진태 도지사의 최종 승인을 받아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5년 7월 4일부터 2028년 7월 3일까지 3년간이다. 최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부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립중앙의료원 난임센터장,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대변인, 최근까지 대한의료정책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산부인과 전문의로 평가받고 있다. 전진표 도립강릉요양병원장은 지난 3년간 병원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하게 됐으며, 임기는 2025년 7월 11일부터 2028년 7월 10일까지 3년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수여식 후 진행된 환담에서 “강릉의료원과 도립강릉요양병원이 지역 공공의료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