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입지가 제한되는 주거지역 및 녹지지역 등에서 조업하는 제조업소 130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입지가 제한되는 지역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소규모 제조업소 일부가 불법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해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저해하고 있다는 제보 접수에 따라 진행됐다. 적발된 업체들은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12곳 ▲미신고 소음·진동배출시설 설치·운영 3곳 ▲무허가(미신고) 대기 및 소음진동배출시설 설치·운영 5곳 ▲미신고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1곳, 총 21곳으로, 이들은 최대 5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적발 사례 중 ‘가’ 업체는 목재제재업체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연마시설 및 소음·진동이 발생하는 제재기를 설치·운영하면서 대기 및 소음·진동배출시설로 신고하지 않아 적발됐다. ‘나’ 업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어제(9일) 경상남도, 부산·경남 5개 의과대학(부산대·인제대·고신대·동아대·경상국립대)과 함께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의과대학이 함께 지역사회 연계 협력 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의료인재를 양성하며, 나아가 지역완결적 의료체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7개 기관은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의체 구성 ▲부산·경남 지역 5개 의과대학생의 공공의료기관 교육과 실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교육 협의체를 통해 의대 교육환경 개선·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공의료기관 현장교육과 실습을 지원해 지역 의대생들의 공공보건의료와 지역 필수의료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날 협약 당사자들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가 필요하다는 점과, 지역 의료인재를 양성해 필수 의료인력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지역 의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어제(9일) 오후 1시 30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박형준 시장과 조셉 윤(Joseph Y. Yun)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가 만나, 부산과 미국 간의 교류 협력과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부산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윤 대사대리의 첫 번째 부산시 공식 방문을 환영했다. 윤 대사대리는 환대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15년 만에 부산에 왔는데 많이 변했다. 시장님의 노력으로 정말 멋진 도시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화답했다. 조셉 윤(Joseph Y. Yun)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는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임시로 공관장 역할을 맡았으며, 주말레이시아미국대사,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역임했다. 이에, 박 시장은 윤 대사대리에서 감사를 표하며, “부산시는 세계적인 항만·물류 도시다. 또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비전 아래 물류, 금융, 신산업, 문화콘텐츠, 국제관광을 비롯한 5개 중점분야를 육성하고 있다”라며, 윤 대사대리의 관심과 지원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버스의 개통식을 오늘(10일) 오전 11시 동해선 오시리아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식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의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시민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50여 명의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통식은 자율주행버스 홍보영상 상영과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 자율주행버스 제막식, 기념 촬영, 자율주행버스 시승 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율주행버스는 오는 9월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일상에서 대중교통으로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자율주행버스는 일반 차량과 도로를 함께 사용하는 혼재 운행 방식으로 운행되며, 자율주행 레벨 3 기준에 따라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시스템 요청 시 수동으로 개입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자율주행버스는 오는 8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기장군 기장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명이)는 지난 7일 참조은어린이집(원장 정미경)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252,000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참조은어린이집 원생과 가족들이 최근‘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조은어린이집 정미경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나바다 운동을 하며 건강한 경제 인식과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라며, “이번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참조은어린이집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2025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감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의 운영자로 잘 알려진 박위 씨를 초청해, ‘당신의 삶이 기적인 이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위 씨는 28살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장애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좌절과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SBS 스페셜 나는 산다 ▲MBC 전지적참견시점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방송을 통해 고난에 굴하지 않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홍보대사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군민들과 함께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기장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8일, 7월 월례회의에서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장종구)에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복지사업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보다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30만원 증액된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실천회 장종구 회장은 “매년 지원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실천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8일, 해충 없는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서대신1동 주민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활동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곽문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대신1동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2025 TPO 말레이시아 지역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말레이시아 주요 7개 도시 시장과 도시 대표단이 직접 참여했으며 협력강화와 스마트 관광전략 공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참석도시는 ▲코타키나발루 ▲알로르 세타르 ▲이포 ▲깜파르 ▲코타바루 ▲콴탄 ▲타이핑 등 TPO 회원도시뿐만 아니라 TPO 활동에 관심 있는 신규도시,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민간 관광기관 등 주요 관광정책 결정자 총 100여 명이 함께해 높은 위상을 실감케 했으며, 옵저버로 참가한 사라왁주 미리시는 현장에서 TPO 회원도시 가입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TPO 활동보고, 국제기구 운영 규정 신설, 지역 도시 간 협력방안 및 현안 사업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으며 특히, 개최지인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관광 거점 도시로서 ‘스마트 도시: 스마트한 문화, 스마트한 미래(Smart City: Smart Culture, Smart Future)’ 라는 주제로 스마트 관광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적극적 행보에 나섰다. 9일 김주홍 의장을 비롯한 구정란, 이자연, 박혜자, 박병률, 김정용 의원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해양수산부 부산 통합이전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은 지난 6월 9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253회 정례회에서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의 효율적인 정책 집행을 위해 부산 통합이전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의원들은 해양수산부 본부와 산하기관이 세종시와 수도권에 분산되어 있어 정책수립과 실행 간 연계가 단절되고 있으며, 세계 7위 물동량을 처리하는 부산항의 역량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강서구는 부산신항이 위치한 지역으로 해양수산 관련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소년 부양비 전국 1위의 젊은 도시로 뛰어난 정주 여건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강서구 의회는 해양수산부에 △해양수산부와 관련기관의 부산 통합이전을 위한 실행 가능한 로드맵 조속 수립 △항만물류·해운 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을 반영하는 시민행복도시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과 (사)한국지역경영원, 국회의원 18명이 공동 주최해 지난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발표됐으며, 전국 243개 기초 및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도시’를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의 세 가지 구성 요소로 나누고, 통계청·행정안전부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88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점수를 산정했다. 그중 ‘시민행복도시’는 경제 안정성, 주거·보건 환경, 생활 안전 등 시민의 일상 회복력과 정주 만족도 등 주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핵심 부문으로, 도시 지속가능성의 근간이 되는 지표로 꼽힌다. 강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시민행복도시 부문 1위, 혁신미래도시 부문 8위, 생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전형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재단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Skill2Work Busan'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총 11회에 걸쳐 엑셀, 파워포인트 활용 교육과 ITQ 자격 대비 실습, 생성형 AI 응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운대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탐색 및 사회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아시아재단과 협력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고, 센터 내 전용공간에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YMCA 산하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 전화상담, 개인 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기존 관내 6개 공원 물놀이장(용당공원, 희망공원, 명진근린공원, 대천천수변공원, 천사공원, 풀소리공원)에 더해 2025년 하얀마음공원과 와석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7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물놀이장에는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쿨링포그, 워터아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도심 속 여름 피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하얀마음공원과 와석공원 물놀이장에는 바닥분수, 워터샤워 등 물놀이 시설과 안전설비를 갖춰져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북구 내 물놀이장은 총 8개소로 확대되며, 폭염이 심한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운영은 16시 40분까지다. 물놀이장에는 전문 안전관리 요원이 상주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매주 월요일은 저수조 청소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민간단체 2곳이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희망2025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와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된 것으로, 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장현석)와 부산북구아이코리아지회(회장 문애영)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년간 성금과 성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아동·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수상에 참여한 관계자는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이웃사랑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은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중한 사람에게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를 주제로 전이수 작가의 원화 80여 점과 자필 글귀가 함께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7월 11일에는 오후 2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오후 3시부터 ‘작가 사인회’가 진행되어, 전이수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해당 행사는 전시 관람객에 한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이수 작가는 2017년 SBS'영재발굴단' 출연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과 함께 제주 미혼모 센터 지원,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월드비전 홍보대사 등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써왔다. 이번 전시는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하여 작가의 사회참여 활동까지 함께 조명하여, 작품 너머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마음의 위안을 전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