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 망상동통장협의회(위원장 김승기)는 7월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조성에 힘쓰고자 행복드림냉장고에 라면 10박스【400개(금2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망상동통장협의회 위원 15명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준비한 것으로, 폭염으로 인해 입맛이 없는 분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라면을 준비했으며,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우선 전달됬다. 망상동통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2달에 한번씩 필요한 식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 5월에는 사랑의 사골곰탕 1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망상동통장협의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생활 실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는 여름, 뜨거운 햇살이 우리 곁을 감싸는 이 시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경계를 넘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소통과 성장의 장애인 여름특강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7일간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동해시에 거주하는 모든 장애인과 가족들이 신청할 수 있다. 여름특강은 ‘가족요리교실(소풍·파티)’와 ‘무한공예공작소’라는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추첨을 통해 각 과정별 5가족을 선정 할 계획이다. 8월 4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 시간 동안, 교육의 공백 없이 지속되는 배움의 장이 펼쳐진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장애인 부모님들의 여름방학 교육 고민을 깊이 이해한다”며, “이번 특강이 교육의 부담을 덜고, 장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동해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는 7월 11일, 하랑중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하굣길 아웃리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인 동해교육지원청 Wee센터, 동해경찰서를 비롯하여 하랑중학교 지도교사와 자치회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 퀴즈를 진행한다. 아웃리치 활동을 접한 한 재학생은 “친구들이 학교폭력에 대해서 알려주니까 친근감이 들어서 더 좋았고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다시 한번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하며 “친구를 존중해야겠다는 마음이 이전보다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시에서도 토크 콘서트를 비롯하여 관내 11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언제든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해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는 민속 공예기술의 전승 및 공예문화 사업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된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 대전'에서 동상 1점, 특선 1점, 입선 2점이 수상는 성과를 이뤘다. 동해시는 매년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 대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출품개발비 100만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7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에는 금속, 섬유, 목칠, 종이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55여점이 출품되어 우수성을 겨루었으며 품질 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동해시 박은주 작가의 도자 작품 ‘취향의 옻을 타다 2’가 뛰어난 미적 가치와 우수한 실용성을 인정받아 동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해시는 박은주 작가의 동상 외에도 석수정 작가의 섬유공예 ‘짓다, 담다, 잇다’가 특선에 선정됐으며, 이은수 작가의 ‘애옹의 여름’, 박승균 작가의 ‘휴(休)’ 작품이 입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 25점은 8월에 열리는'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민선8기 3년 결산 및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직속기관과 4개 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민선8기 3년간의 성과와 개선할 점을 돌아보고,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남은 1년 동안 추진할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민선8기 지난 3년은 국내외 어수선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라는 확고한 목표 아래 다양한 성과와 변화를 이뤄냈다. ▷ 무릉별유천지 등 5대 권역별 특화관광지 개발의 결실 ▷ 라벤더축제, 도째비페스타 등 외부지향형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 꿈빛마루도서관과 청소년센터 개관으로 청소년‧청년친화도시 조성 ▷ 수소저장‧운송클러스터사업 추진, 수소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산업분야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 무릉ˑ전천파크골프장과, 해오름스포츠센터 건립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복지회관,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조성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및 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전문 기술을 습득해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과 실습반으로 구성되며,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지역 커피숍과 연계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돼 참여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속초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취약계층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고, 지역사회 내 고용 기회를 확대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영란 센터장은 “이번 바리스타 교육이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속초시가 외옹치 소류지에 대한 안내판 정비를 완료하고, 총 4개의 진입 표지판과 생태 안내판을 설치 및 보수해 소류지 복원 성과를 널리 알렸다. 이번 정비는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고, 생태 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외옹치 소류지는 2021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통해 국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 대포동 495-1 일원 약 7,498㎡ 규모의 소류지를 복원한 사업이다. 토종 양서류인 두꺼비를 복원 목표종으로 삼아 생태 습지를 조성했으며, 사업 완료 후 올해 모니터링 4년 차에 처음으로 두꺼비 개체의 서식과 번식이 확인됐다. 이는 생태 복원 목표 달성을 가시화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속초시는 이번 안내판 정비 외에도 생태계 교란생물 제거, 생태 관찰 시설 정비 등 다양한 관리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옹치 소류지를 단순한 복원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습지 생태 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판 정비로 외옹치 소류지를 찾는 방문객의 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구군의 대표 안보 관광지인 을지전망대가 지난 3월 21일 운영을 재개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7,000명을 돌파하며 안보 관광 활성화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와 시설 정비로 인해 장기간 운영이 중단됐던 을지전망대는, 2024년 11월 육군 제12보병사단과의 안보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을 계기로 시설을 보강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운영을 재개했다. 주간의 임시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점검한 뒤, 주차장과 외부 화장실 확충, 전망데크 조성, 전망대 3층의 AR 동물원 및 XR 망원경 설치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시설 보강 작업을 마치고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재개 이후 관광객 수는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월 운영 재개 직후 약 300여 명이 다녀간 데 이어, 4월에는 1천 명을 넘기며 관심이 높아졌고, 5월과 6월에는 각각 2,800여 명, 3,000여 명이 방문해 본격적인 안보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4개월간 누적 방문객은 7,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양구 안보 관광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구군은 지난 9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제21보병사단 군장병 80명을 대상으로 한 ‘독서경영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경영대학’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5주간 진행되며 매회 독서 코칭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되어 장병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 운영 중이며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된다. 올해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인 김을호 회장을 비롯해 오재철 사진작가, 야나두 김민철 대표, 정연주 아나운서, 이랜드 경영고문 이인석 대표 등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북토크’가 준비되어 있어 군장병들이 평소에 느낀 생각과 고민을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은 2021년 제21보병사단과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어 악기, 어학, 한국사 등 자기계발을 프로그램을 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구군 방산면에 고령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확충되며,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활력 제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구군은 올해부터 방산면 백토마을 인근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도 7월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방산면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우수하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조성되어,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여가와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는 신체 부담이 적고 규칙이 간단해 고령층에게 적합한 종목으로, 노년층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여가활동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은 여기에 더해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체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현재는 주민 선호도가 높은 댄스스포츠 종목을 중심으로 방산면 복지회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 강사를 배치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 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시민들의 수영 강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수영장 주말반 강습을 운영한다. 이번 수영장 주말반 강습은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옛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원주남부 복합체육센터, 농민문화체육센터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강습은 주말반(토·일요일)으로 운영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6회 이뤄진다. 자세한 강습 시간과 강습 대상은 위탁 업체와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정원은 레인별 15명이며, 강습 신청은 7월 말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접수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각 센터 매표소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과 31일, 2일간 초등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새싹튼튼! 어린이 요리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특강은 초등학생과 부모가 2인 1팀을 이뤄 영양교육과 건강요리실습 등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 40팀이며, 7월 14일 오전 9시부터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달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캠페인을 통해 ▲냉방비 5,000만 원 ▲농산물꾸러미 550개(2,200만 원 상당) ▲운동기계 10대(1억 6,500만 원 상당) ▲선풍기 93대(1,008만 원 상당) ▲에어컨 25대(1,375만 원 상당) ▲제습기 50대(925만 원 상당) 등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더위로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23일 열리는 2025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수여 받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기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산업 포럼이다. 매년 국제 주요 크루즈 선사, 여행사, 기항지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크루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교류)을 진행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재단은 국가관 내 속초항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선사인 ‘엠에스씨(MSC)’,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프린세스(Princess)’와의 상담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 속초항의 기항 인프라, △ 신규 추천 항로, △ 환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한편, 동북아 대표 기항지로서 경쟁력과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속초항에는 2028년까지 총 16항차 입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크루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홍천군청과 강원관광재단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강 토리숲 일원에서 ‘2025 워터플레이 홍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주간에는 맑고 잔잔한 홍천강 위에서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고, 야간에는 문보트, UFO 보트 등 야간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맥주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인근 토리숲 일원에는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패들보드 체험 후 맥주 축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청정한 수질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홍천강은 여름철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이색적인 수상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패들보드 프로그램은 회당 50명 규모로 운영되며, 일부 인원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야간의 문보트 및 UFO 보트는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