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47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104개 팀, 763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2025년 사격 꿈나무 대표 및 청소년 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했으며,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 포항시 사격연맹, 한국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부활을 알린 사격 종목의 위상을 반영하듯 우리나라 사격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포항을 찾았으며, 남녀 중고등학생 10m 공기소총·공기권총 단체전 및 개인전 총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금메달의 영광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대구체고) 선수가 안았다.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죽변고(곽다혜, 장지현, 서인영, 박은비)가 금메달을, 경북체고(임민정, 최가혜, 이정인, 박규리)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북체고(이준섭,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가 포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문자 알림 서비스 ‘포랑새’와 캠핑용품 대여 지원사업 ‘PO(포)-캠퍼’ 운영을 추진한다. 청년정책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포항시 청년정책 제안 대회에서 발굴된 6개의 사업 중 청년정책 문자 알림 지원 서비스(이하 포랑새)와 캠핑 문화 활성화 사업(이하 PO-캠퍼)이 4월부터 우선 시행된다. ‘포랑새’는 청년정책 문자 알림 서비스로, 신청 시 청년정책(고용정보)과 청춘센터 내 프로그램 모집 일정 등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신청 시기 전 문자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청년들이 새롭게 시행되는 청년 관련 정책, 공모사업 등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캠핑용품 대여 지원사업 ‘PO(포)-캠퍼’는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캠핑용품을 대여하는 데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캠핑을 처음 접해보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안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포랑새’와 ‘PO(포)-캠퍼’는 포항 청춘센터·청년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따른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정호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한국석유공사와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항이 향후 시추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영일만 포항 앞 바다 일원에서 진행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영일만항을 1차 시추 보조항만으로 지정받아 보급선 하역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글로벌 투자 유치 계획에 예의 주시하면서 향후 시추 작업 진행 시 영일만항이 배후 항만에 지정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포항시·경상북도-한국석유공사 간 체결한 ‘지역상생발전 MOU’에 따라 추가 시추 로드맵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기업 참여 방안 논의 등 협약 구체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영일만항 확장개발 용역(1억 원)’과 ‘영일만항 스웰 개선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 성금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시청 2층 로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남·북구청에 총 32개 소의 성금 모금 안내 창구를 개설했다. 이강덕 시장은 1일 시청 내 마련된 성금 모금 안내 창구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탁 절차 등 안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모금 안내 창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성금 기탁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읍면동에서는 현수막 설치, 배너 홍보, 자생단체 회의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안내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특별모금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범시민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것에 더해 응급 복구 장비 지원, 긴급 급식, 생수 및 생필품 제공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항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피해지역별 필요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1일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해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일만 의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경북 일대 산불 피해 유가족과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김은주 의원은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직장폐쇄로 시민들의 안전과 노동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포항시에 산업재해 관련 사업의 전면 재검토 및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을 위한 적극 개입을 촉구했으며, 안병국 의원은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주민 동의 없이 교량 철거 및 보행자 전용 목교 설치로 계획이 변경됐음을 지적하며 포항시의 공식 사과와 차량 교량 복원을 위한 재설계에 주민 의견을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조민성 의원은 신중년 세대(만40~64세) 지원센터 설립, 신중년 친화형 일자리와 창업 지원 확대 등을 통한 인구 유출 방지 및 도시 경쟁력 강화를 주문하며 포항시 인구 감소 문제와 그에 따른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양윤제 의원은 기존 기후대응 도시숲이 시내 조경과 경관 개선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전국적인 산불 재난 상황을 고려해 오는 19~20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5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잠정 연기키로 결정했다. 시는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신병훈련 교육훈련단과 해병대 제1사단을 기반으로, ‘해병인의 고향’이라는 특성을 살려 해병대전우회 등과 함께 매년 4월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 발령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지속됨은 물론, 소방·안전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대한 범시민적인 동참이 절실한 시기임을 고려해 축제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포항시와 해병대 제1사단은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고려해 ‘2025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추후 정상 개최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협의로 가능한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는 시와 함께 매년 해병대 제1사단과 해병대 전우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며 “이번 산불 피해지역 복구 작업에 군 장병과 해병대 전우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해 ‘포항,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50여 개국 70여 명의 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이 시장은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핵심 정책으로 회색 산업도시에서 녹색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포항의 그간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축구장 107개 면적인 76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했다. 이 시장은 이 가운데 거점 도시숲 5곳이 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승인을 받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전 세계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도시숲을 축구장 670개 면적인 478만여㎡까지 늘려 연간 2,010톤의 연간 온실가스 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표 사업인 철길숲의 경우 하루 약 3만 명의 시민이 찾는 대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4월 1일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해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함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초등학교등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김종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양윤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안 ▲임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 포항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5건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의사일정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8일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조례안 등 심사,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10일 상임위원회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11일~14일 예결특위 활동, 15일 제3차 본회의 안건 의결을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상반기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 드림클래스’와 ‘창의과학교육프로그램’을 지난 3월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2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총 40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 드림클래스’ 프로그램은 ▲두뇌스포츠 바둑·체스 ▲초등 탁구왕 ▲클레이랑 놀자 ▲달작감성 베이커리 ▲쉽게 배우는 통기타 등 30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과학교육 프로그램은 ▲기초 탄탄 파이썬 ▲로블록스 코딩으로 게임 만들기 ▲로봇 코딩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 ▲GO! GO! 자율주행자동차 등 12개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며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관련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채널 ‘포항시청소년수련관’ 채널 추가를 하면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성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성교육은 지난 27일 포항남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36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성교육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주제를 선정한 맞춤형 성교육으로 진행하며 ‘경계존중교육’, ‘디지털성폭력예방교육’, ‘또래성폭력예방교육’, ‘미디어리터러시’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정태영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찾아가는 성교육으로 학생들이 성폭력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3월 28일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서 제4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이상모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정혜숙 포항시 문화예술과장, 김영헌 포항시의원,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룡포 지역 주민 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가 구룡포 주민과 시민, 관광객을 위한 생활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과 입주 작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여러 단체와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구룡포 생활문화센터가 운영위원회와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구룡포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공간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치매 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포항걷기행사’를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워크온 앱 연동 8만 8,000보 걷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99세까지 88하게, 걷기로 치매예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12일간 88,000보를 목표로 다양한 세대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치매극복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포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 후 ▲한마음 치매 극복 포항걷기행사 챌린지에 ‘참여하기’ 클릭 ▲기간 종료 후 목표 걸음 달성자는 챌린지 안내에 있는 ‘응모하기’ 신청으로 100명을 추첨해 기념품도 지급 예정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걷기 생활화로 치매도 예방하고 모바일 걷기 앱을 이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여 초고령사회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봄철 대기질 악화에 대비해 공사장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4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에 시는 시청 기후대기과와 남·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과 주거시설 인근 사업장 등 비산먼지를 대량으로 유발하는 공사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신고 이행 ▲세륜시설 정상 운영 ▲방진벽·방진망·덮개시설 설치 ▲발생된 토사의 처리계획 적정 여부 ▲공사장 내 통행 차량 속도 준수 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와 조치 이행 사항 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부적합한 사업장에는 행정처분 등을 할 계획이며, 위반사업장에 대한 이행 상태 확인 등 지속적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감시활동과 사업장 관리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포항시 감사자문위원회를 31일 개최했다. 포항시 감사자문위원회는 행정, 법률, 회계 등 감사업무에 전문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시 자체감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자문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감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체 감사 활동에 따른 감사 결과에 대해 현황을 분석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시설물 공사의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감사 추진과 하자 검사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한 업무연찬과 교육 등으로 직원 역량 강화와 사전 예방 기능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가 자체 감사기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윤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마이스(MICE) 산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이스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 자격증 교육으로 현장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경북·포항 지역 내 마이스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는 5월부터 11월까지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진행되며 입문 교육, 심화 교육, 자격증 교육, 현장실습 등 단계별 과정으로 마이스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마이스산업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현장실습으로 교육생들은 실제 마이스 행사 운영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월 27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 및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2025 포항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