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천년고도 신라의 유적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북 경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인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시범 시행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공연‧학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왔으며, 누적 방문객은 약 195만 명에 달한다. 올해 ‘2025 세계유산축전’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석굴암과 불국사‧한국의 서원‧한국의 역사마을) △순천(산사‧한국의 산지승원‧한국의 갯벌) △고창(고인돌 유적‧한국의 갯벌) 등 네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가운데 경주는 단독 개최지로서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세계 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라는 상징성을 더한다. 경주에는 △불국사와 석굴암(1995년) △경주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 현동면 월매리 마을회관에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 졸업식을 열고,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생회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억행복문열기’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0주간 주 1회씩 진행됐으며, 어린 시절 회상,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 쓰기, 즐거운 추억 나누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비롯해 청송군수, 보건의료원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수여,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웃을 일이 많아졌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외롭지 않았다.”며,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건강을 돌보는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2025 하이힐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성장캠프, ▲고씨동굴 및 동굴생태관 탐방 주말체험, ▲청송아지트 물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2025 하이힐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성장캠프’는 강원도 영월군 하이힐링원에서 2박 3일간 열렸으며, ‘숲속에서 나를 찾기’를 주제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교육(도전힐링벨), 공드림 활동, 어울림해먹테라피, 물총놀이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고씨동굴 및 동굴생태관 탐방 주말체험’은 자연 지형과 지질 형성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탐험형 학습으로 구성됐다. 퀴즈와 조별 활동을 통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자율 탐구 과정을 통해 주도성과 사회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청송아지트 물놀이 활동’은 매일 바닥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도 수업을 위해 ‘물에 들어가지 않기’ 약속을 지켜온 청소년들에게 보상하는 날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배우고,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오후 6시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야외콘서트홀에서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여름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름 무더위를 치유하는 음악 공연으로, 약 270석 규모의 야외무대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대에는 에너지 넘치는 인디밴드 ‘셀위펑크’와 청량하고 경쾌한 보컬의 ‘송미해밴드’가 출연해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가요 메들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구는 야외 공연 특성에 맞춰 얼음물, 부채, 쿨링패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대형 선풍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여름 힐링콘서트가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말 그대로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찾은 분들이 즐겁고 신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의 특별요리 프로그램으로 ‘합동 여름김장 담기’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열렸으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무김치를 함께 담그고 이웃과 나누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서로의 손맛과 정성을 나누는 이번 활동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달서구는 2023년부터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나 혼자 安산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요리교실’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 ▲사회적 관계망 회복 ▲정서적 지원 등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는 시대에 이번 여름김장 나눔이 이웃과 마음을 연결하는 따뜻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경제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서구 대표 전통시장인 달서시장과 서남신시장을 무대로 시장 투어, 장보기 체험, 온누리상품권 활용,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경제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 진행된 장보기 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예산을 관리하며 물건을 구매해보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올바른 경제의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경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장보기가 재미있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릴 때 형성된 경제개념과 소비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2025년 상반기 청렴 활동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한 ‘청렴! AI로 그리다’ 웹툰 이미지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1회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의 공동 이해과제인 ‘청렴 전시회’ 출품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공단의 실제 청렴 사례를 AI 기술로 웹툰 형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총 4개 작품이 접수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8.11.~8.14.)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남동구청 청렴 전시회에 출품되며, 대내외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청렴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뮤지컬‘주문을 잊은 식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문을 잊은 식당’은 치매 어르신들이 식당에 취업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어르신들의 일상과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내어 치매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문제이며,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임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공연은 오는 9월 24일 오후 1시 30분,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남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번 공연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매친화적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 관람을 원할 경우 전화또는 모바일 예약을 통해 9월 17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은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역류방지밸브 137개소, 차수판(물막이판) 108개소를 설치했다. 역류방지밸브는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며, 차수판(물막이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외부로부터의 빗물 유입을 막는다. 구는 앞서 지난 4월에는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을 실시하고 수방 자재 일제 점검을 했다. 또한, 양수기 등 수방 자재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진 배치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구민은 집 근처에서 누구나 손쉽게 대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침수 방지시설 설치와 예방대책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한층 높였다”라며 “기후 이변에 따른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도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보다 철저히 하겠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에서 ‘2025년 화도진도서관 책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화도진공원에서 자연 속 책을 매개로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공연, 특색사업 홍보, 체험 프로그램, 야외도서관, ‘읽걷쓰’ 스탬프 투어, 전시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매직버블 벌룬쇼’·‘퍼즈트리오’ 클래식 공연·‘JG_Project’ 재즈&탭댄스 공연 △향토개항 및 시각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홍보·체험 부스 △바다유리 키링·비즈 책갈피·테라리움 등 8종의 독서체험 행사 △사서추천도서와 함께하는 ‘책 취향 상담소’·‘야외도서관’ △읽걷쓰 스탬프 투어 △2025년 읽걷쓰 출판도서 및 활동결과물 전시 등이 마련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체험 및 공연은 사전 접수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구 관내 지자체 산하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읽걷쓰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은 기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학·건강·글쓰기·문해력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한다. 강연은 검암도서관, 단봉늘봄도서관, 검단도서관, 심곡도서관, 신석도서관, 검단노인복지관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5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연계해 전문 강사가 파견되며, 어린이들이 힘의 분산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의 랜드마크를 설계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총 4차시로, △종이컵 실험을 통한 힘의 원리 탐구 △기둥 구조별 힘의 분산 실험 △무게중심과 오뚝이 실험 △인천 랜드마크 설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1인당 32,000원(사회통합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면제)이다.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비대면 글쓰기 프로그램 ‘모닝페이지, 매일 씁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5일간(주말 포함) 오픈채팅방에서 매일 아침 글을 쓰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작성한 글을 사진으로 찍어 채팅방에 인증하면 된다.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정보부 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비대면 택배 서비스 ‘우리집 작은 도서관’ △연체회원 대출정지 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 △‘이용자 만족도 조사’ 설문 △읽걷쓰 시민실천가 강사 추천 도서 전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소속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각 도서관에서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트리도서관의 김애란 작가 강연, 그림책 음악 공연, ‘새 이름에 담는 여섯 줄 마음’ 이벤트 ▶중앙도서관의 휴먼북과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 [읽걷쓰]트라이 애슬론 챌린지, 독서권장 마술극 ▶부평도서관의 최정화 작가 강연, 전래동화 가족 인형극, 감정 표현 음악 체험 ▶주안도서관의 한 도서관 한 책 북콘서트, 한유진 작가 강연, 양말목 편백 베개 만들기 ▶화도진도서관의 책소풍, 박연준 작가 강연, 인천학 시민강좌 ▶서구도서관의 나태주 시인 강연, 책소풍 가재울꿈 어린이축제,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 ▶연수도서관의 성해나 작가 북 콘서트·서이레 작가 강연, [탐방]동네에서 자연을 관찰하는 9가지 방법 ▶계양도서관의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음악회, ‘계랑 한 판(계양도서관 자랑 한 판)’ 이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체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남부·북부·서부·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개 프로그램에 2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4회에 걸쳐 단계별 심화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활용 콘텐츠 개발, GIS를 활용한 도시 정책 제안, 뇌과학 심리 탐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직 교사와 전문 강사진이 학생 맞춤 지도를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 심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깊이 탐구하며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