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25일(화)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24명이 참석했으며, 변화된 학교폭력 사안조사 방식과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사안조사를 진행했으나, 앞으로는 학교장이 판단하여 학교 전담기구에서도 조사 가능하도록 개선됨에 따라 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폭력제로센터 중심의 단일화 운영을 통해 피·가해 학생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학생생활과 권기현 장학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도 개편 사항,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방안, 피해학생 지원 및 관계개선 지원단 운영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책임교사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할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관련 이주 사회 대비 공존 이해 교육과정 및 지역 특색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봉화 독립운동이야기’ 지역화 교재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봉화 독립운동이야기'는 봉화군의 K-베트남 밸리 조성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미래 이주 사회에 대비하여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개발한 지역화 교재이며, ▲의병 활동과 파리장서운동의 중심, 봉화 ▲봉화의 독립운동가 ▲봉화 독립운동의 현장 속으로 ▲봉화 독립운동 미래를 위해 ▲충효당에서 베트남까지를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재는 관내 14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배포됐으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봉화교육지원청은 ‘봉화 독립운동이야기’ 지역화 교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에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의 활동 과목으로도 개설·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봉화교육지원청 누리집에 탑재해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 모두를 위한 교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관장 장낙희)은 어린이,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토요 늘봄도서관과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이며, 토요 늘봄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꿈꾸는 공예교실 △오감톡톡 책놀이, 학부모 및 일반인 프로그램은 △시선을 담다 감성 어반스케치 △쉽게 배우는 나의 첫 손뜨개를 각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봉화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시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직접 시낭송을 해볼 수 있는'내 삶의 쉼표, 시낭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장낙희 관장은“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자기 계발 및 평생학습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초·중학교 선배 공무원과의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및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선후배 공무원 16명의 멘티-멘토 서약식에 이어 교육장의 격려와 당부의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연식 후 새내기 공무원 8명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精鄕)봉화인’이 될 수 있도록 기록물관리 및 원문정보공개, 물품관리 및 관사관리, 복무, 학교회계, 교육공무직원 급여, 보안교육 등의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이‘바른 마음을 가진 모범이 되는 봉화교육가족’이 될 수 있도록 선·후배 공무원 간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후견인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이번 후견인제 및 역량강화연수가‘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봉화인’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공직자로서 긍정적 생각과 건강한 도전의식을 가지고 공직생활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영록 교육장은“2025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2025년 초·중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 강사를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를 실시했다. 이 연수에서 농어촌 순회 방과후 강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고, 사교육 경감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며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안내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윤인한 교육장은 방과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청렴도를 제고하고 사교육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의 ‘2025년 학생 건강 증진 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된 정책과 추진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학생 건강관리 강화 △학생 건강검사의 효율적 운영 △교내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마약류와 흡연․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 내 응급상황 관리 체계 강화 △학교 보건실 시설․설비 확충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등이 다뤄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 건강관리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평생 건강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보다 체계적인 학생 건강 증진 정책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 19교를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 학교 조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환경의 혁신을 위해 단계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 학교를 확정했다. 선정 과정은 1단계 정량평가와 2단계 현장실사, 3단계 신청 교 발표 심사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사업 유형 평가를 시행해 대상 학교의 사업 유형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단계별 심사와 심의 과정을 통해 공정한 사업 선정과 대상 학교의 사업 동기 부여를 도모하고,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55교(232동)에 1조 5,454억 원을 투입해 53교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102교는 현재 설계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2028년까지 97교를 대상으로 총 1조 156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개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선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소규모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TF’는 급격히 학생이 줄어드는 도내 학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1월,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각 구성됐다. 도 교육청은 행정국장과 담당 이상 관리자로 구성된 ‘기획 TF’를 구성해 학교 통폐합 추진 방향과 기준을 마련하며 효과적인 학교 통폐합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22개 교육지원청에는 ‘실무추진단’이 조직됐다. 실무추진단은 행정지원과장을 반장으로 하여 △통폐합 추진 △학생·학교 지원 △학부모 상담 △민원 대응 등 업무별 팀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대책 회의를 열어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향과 실무추진단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또, 26일에는 본청 ‘기획 TF’ 회의를 열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학교 통폐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한편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와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과학업무부장과 담당 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지역 11개 과학중점학교의 학교별 특색있는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과학중점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과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학년도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직위별 협의회 정례화 △2026년 과학중점학교 추가지정에 따른 참석 대상 확대 방안 △Miracle@Science 프로그램 운영 방향 협의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과학중점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과학․수학․정보 교과 심화 학습 전략 △창의적 체험 활동과 과학 탐구 프로젝트 기획 △지역사회 연계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행사 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발명․메이커․인공지능교육센터 담당자와 담당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발명․메이커․인공지능교육 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센터 담당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연간 운영 방향을 협의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센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센터 운영 방향 안내 △센터별 운영 계획 수립 △우수 수업사례 공유 △발명센터 운영 실무 교육(국고 정산․에듀파인 활용) △교원 실기 연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권역별 센터 운영 계획을 협의하고 우수 연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센터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나만의 스티커 디자인과 제작’, ‘승화전사 기초와 실습’ 등 실습형 연수를 통해 담당 교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2개의 도 단위 교육관(발명체험교육관, 메이커교육관)과 23개(발명 20곳, 메이커 2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 거문고홀에서 ‘2025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교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훈․포장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훈․포장과 표창 대상자는 △황조근정훈장 62명 △홍조근정훈장 75명 △녹조근정훈장 65명 △옥조근정훈장 57명 △근정포장 25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6명 △장관 표창 10명 등 총 303명이며, 이 중 90명이 전수식에 참석해 영예로운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는 퇴직 교원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 교육청 관계자 등 3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과 팝페라가수 배은희 씨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퇴직 교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상주시에 있는 상주곶감공원 다목적 강당에서 교육기관과 학교 행정실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연수’를 확대 시행하며,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연수는 당초 포항(2월 17일, 237명)과 안동(2월 18일, 176명), 김천(2월 19일, 233명) 등 3개 권역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연수 희망자의 증가로 상주권역(2월 26일)이 추가로 개설됐다. 이는 교육기관 내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관한 관심과 교육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위험성 평가 방법과 2025년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 시행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기관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분석과 개선 방안, 사고 예방 대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업안전보건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경북형 안전 보호구 개발을 통해 교육기관 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원식 교육안전과장은 “학교와 교육기관의 안전한 근무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산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안심 아이 쉼터 사업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절차와 중점사항에 관한 안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 설명(한상진 주무관,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안심 아이 쉼터 설치 사례 공유(유성혁 행정실장, 포항 청하중학교)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경산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쉼터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심 아이 쉼터 조성 사업은 미세먼지와 강우, 한파, 폭염 등으로부터 취약한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등․하교 시 안전한 대기 공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교 내 실외 부스를 조성하고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 CCTV, 스마트폰 충전기, 자동 조명 장치, 안심벨, 교육 홍보용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 기구를 설치해 학생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경주시에 있는 용강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025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종합점검 계획’에 따라 시행됐으며, 도 교육청 관계 부서 공무원과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동행한 가운데 △늘봄학교와 통학로 학생 안전 △급식실 산업 안전 △학교 시설물 안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에서 임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맞을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급식관계자들에게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4일에는 권성연 부교육감이 상주시에 있는 백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도 통학로 학생 안전과 급식실 산업 안전, 공사장 시설 안전 점검이 이뤄졌으며,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확인 점검을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학기를 맞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해빙기 안전 점검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6일 학교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총 3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모든 학교가 우선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이 공사 중인 관내 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위험도를 확인하는 등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윤인한 교육장은“신학기를 앞두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직원 및 관계자 모두가 철저한 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영덕교육지원청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