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정상, 국제청소년연합(IYF) 방문 · 설립자 면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정상들이 행사 기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청소년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을 방문해 향후 협력을 논의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에스와티니 국왕, 케냐 대통령 등을 찾아 면담했다. ■ 5일(수), 토고·중아공 대통령 IYF 센터 방문…‘청소년 교육 함께 할 것’ 5일 오전, 포르 냐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이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연합(IYF) 센터를 방문했다. 토고에서 4차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만난 냐싱베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방문시 IYF센터를 방문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IYF 회원들의 환영을 받은 대통령은 환영식에서 “IYF가 토고 청소년들을 위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감사한다. 특히, IYF의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토고에서 잘 진행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환영식 후, 냐싱베 대통령은 자리를 옮겨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구체적인 청소년 교육 사항들을 논의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포스텡 아르샹주 투아데라(Faustin-Archange Touadera)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IYF센터를 방문했다. IY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