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오늘의 책방지기(반려책)’를 운영한다.
‘오늘의 책방지기’는 시민들이 관심 있는 주제나 공유하고 싶은 책을 추천하여 지역 주민과 독서 정보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개인, 기관, 동아리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1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10월까지 4회 선정되어 이 중 2회는 시민 참여, 2회는 지역 명사 추천 도서로 운영된다.
참여자와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추천 도서는 소개글과 함께 도서관 1층 실내 정원 서가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